캘거리 Co-op 사상 첫 연 매출 10억불 돌파 , 올해도 공격적인..
53년의 역사를 가진 캘거리 Co-op이 드디어 매출 10억불 시대를 열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2007년 매출이 10억불에서 조금 모자랐던 캘거리 Co-op은 2008년 회계연도 약 10억 5천만 달러의 매출 성과를 거뒀다. 세전 수입은 64백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190만 달러를 광..
기사 등록일: 2009-02-20
캘거리 편의점 등 소매상점에 강도 극성
최근 캘거리지역의 편의점이나 리커스토어 등 소매상점에 강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들은 1인 또는 2인조로 활동하며 상점의 현금출납기내 현찰을 노리고 있다. 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상점에 침입하자마자 카운터 뒷쪽으로 다가가 칼로 주인을 협박해 현찰만을 챙기고 달아난다. 이들은 주로 ..
교민 최병기씨 부인 정혜자여사 별세
캘거리 한인 이민역사에 많은 공로를 한바 있는 최병기씨의 부인 정혜자 여사가 지난 13일 새벽 심장마비로 별세하였다. 사진은 지난 18일(수) 메모리얼 가든에서 열린 하관예배식에서 오열을 멈추지 못하고 있는 유가족들 모습. 캘거리 교민 최병기씨..
2015하계U대회, 에드몬톤- 광주 경합
2015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지 결정을 100여일 앞두고 유치후보 도시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특히 후보도시 가운데 한국 광주와 캐나다 에드몬톤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 대회 유치의향서를 제출한 도시는 광주와 에드몬톤 등 6개국 8개 도시로 대만 타이베이, 브라질 리오, 폴란..
기사 등록일: 2009-02-13
북미 최대 가정용품업체 에드몬톤에 매장 신설
북미 최대 가정용품 업체 중 하나인 ‘Bed Bath and Beyond’가 에드몬톤에 올해 두 개의 매장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Bed Bath and Beyond’은 작년에 파산신청을 한 Linens ‘N’ Things’와 쌍벽을 이루는 미국 최대 가정용품 업체다. ‘Bed Bath and Beyond..
‘글로벌 커리어 포럼’에서 제시한 글로벌 인재상
지난 5일(목), 대한항공회의소와 주한 외국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글로벌 커리어 포럼(Global Career Forum)’이 서울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외국어 공부만 할 것이 아니라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신만의 ..
한인장로교회 청년부 디아스포라 뮤지컬 찬양공연 임박
오는 2월 21일(토) 오후 6시부터 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최창선)에서는 본 교회내 본 교회내 디아스포라 청년부 주최로 찬양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게 된 디아스포라 찬양제에는 약 20명의 젊은이들이 출연하여 멋진 무대를 펼칠 예..
독수리 예수제자훈련학교 4월 개강
캘거리 국제예수전도단(단장 김필립 목사)에서는 오는 4월부터 한인장로교회에서 ‘독수리 예수제자훈련학교 (Eagle Discipleship Training School for Businessman, BEDTS)를 개설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훈련프로그램은 12주의 강의와 약 10일간의 전도여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본 교육..
새는 물, 새는 돈 한번에 잡는 법
캘거리에서 하룻동안 화장실 변기와 세면대에서 새는 물을 모으면 캘거리 타워를 채울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는 대략 2700만리터에 이르는 양이다. 조사에 따르면 캘거리에 있는 변기중 25%, 즉 4개중 1개는 물이 새고 있다. 만약 물이 새는 변기를 가지고 있다면 이는 매달 ..
캐나다 국방성, 발열 조끼 개발
캐나다 국방성에서 추위를 이길수 있는 획기적인 조끼를 세계 최초로 발명했다고 발표했다. 국방성 연구소 에서 만들어진 이 조끼에는 배터리로 작동되는 자동 온도 조절 장치가 내장되어 있다. 조끼에 내장된 컨트롤 시스템은 조끼를 입은 사람 손가락의 온도를 모니터하여 손가락이 차가워지면 조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