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막 앨버타 주수상 “하퍼 총리, 총선 끝나고 보자”
애드 스텔막 주수상이 지난 주 금요일 캘거리에서 행한 하퍼 총리의 발언에 단단히 뿔이났다.하퍼 총리는 지난 주 연방총선 선거유세 도중 “캐나다보다 온실가스 배출 기준이 떨어지는 국가들한테는 앨버타의 비투맨(Bitumen: 오일샌드는 모래, 물, 점토, 비투맨(역청) 혼합물이며 비투맨을 걸러..
기사 등록일: 2008-10-03
김희성 후보 "자유당은 이민자들에게 더 큰 혜택 줄 것"
김 후보는 지난 9월 28일 열린 ‘한인 후원의 밤’행사에서 자유당의 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자유당 스테판 디옹 당수는 현 당수들 중 가장 유능하고 이 나라를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설명하며 “그는 가장 밝은 비젼을 가지고 있고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는 것 또..
김희성 후보 한인 후원의 밤 행사 열려
지난 9월 28일(일) 오후 5시부터 국회의원 후보에 출마한 김희성씨 사무실에서 ‘한인 후원의 밤’행사가 열렸다. 김희성 후보 후원회(위원 : 민병기 한인회장, 김창열 한인회이사장, 백광식 실협회장, 이춘호 라이온스클럽 회장, 조현주 노인회장) 주최..
“취업 관련 피해 입지 않으려면 ‘계약서’를 챙겨라”
밴쿠버 총영사관 장권영 영사은 최근 현지 교민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교민사회에서 종종 발생하고 있는 유학 및 취업 관련 피해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현재 관련 업체 세 곳이 한국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장 영사는 “취업 관련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캐나다 취업 희..
임시직 해외근로자 처우관리 시급
최근 앨버타 노동계의 최대 화두는 ‘임시직 해외근로자’ 유입 및 이들에 대한 처우 문제다. 지난 달 한 보고서는 캘거리에서만 2017년까지 약 244,000명의 신규 노동력이 필요하다고 전망한 바 있다. 앨버타는 오일샌드 붐에 따른 노동력 부족을 타 주 근로자들이나 임시직 해외 근로..
취업 원하는 해외동포 한국행 더 어려워진다
내국인 일자리 확보 차원에서 동포 취업 줄이기로 (서울)취업목적으로 한국으로 들어오려는 해외 동포들 숫자가 앞으로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정부가 내국인 일자리 확보 차원에서 해외 동포 취업자 수를 줄이기로 했기 때문이다.정부는 지난달 25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를 열고 해외 동포의..
30대에 첫 아이 출산하는 캐나다 여성들 늘어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많아지고 경제활동이 늘어나면서 30대 출산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모의 평균 출산연령도 평균 27세에서 29세 이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연방통계청 자료를 인용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지난 수요일 연방통계청에서 발표한 ‘캐나다 출산현황 보고서..
기사 등록일: 2008-10-01
앨버타 갬블러 ‘도박비용 지출’ 전국에서 최고
1인당 연간 지출비용 $890, 도박중독자는 감소추세오일샌드 붐 및 활발한 노동시장으로 호주머니가 두둑해진 앨버타 근로자들이 다른 주 근로자들보다 도박에 많은 돈을 쏟아 붓는 것 같다.최근 발표된 연방통계청의 ‘전국 도박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1992년에 27억 달러에 불과했던 캐나..
‘앨버타’ 신규 이민자들의 최고 정착지로 각광
앨버타의 양대 도시 ‘에드몬톤, 캘거리’를 이민정착지로 선택하는 신규 이민자들이 늘고 있다.지난 월요일 연방통계청에서 발표한 ‘2006년 7월부터 1년간 신규 이민자들의 정착지 동향’ 자료에 따르면 앨버타의 이민자 유입인구는 인구 1,000명당 16.4명으로 주 별로 따져볼 때 전국에..
온라인 게이머, 과연 뚱뚱하고 여드름난 남자일까?
대체로 날씬하며, 여자들이 게임에 몰두할 확률 높아, 많은 이들이 온라인에서 성행하고 있는 롤 플레잉 게임(Role-Playing Game; RPG)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여드름 투성이의 뚱뚱한 남자일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USC(University of Southern 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