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타운 에세이 콘테스트 수상자 수상소감
초등부 1등 : Dahn Lee (코퀴틀람 거주, Minnekhada Middle School, Grade 6)2007년 8월말에 유학생 신분으로 캐나다로 왔습니다. 축구와 스케이트 보드와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고 악기(드럼, 피아노)연주가 취미예요.벌에 대해 평소 관심이 높았는데 벌들이 점점 사라진다는 뉴스..
기사 등록일: 2009-01-30
캘거리 리딩타운 수필콘테스트 문집 발행, 수상자 총 13명 확정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캘거리 리딩타운 주최, 본지 후원으로 진행되었던 ‘에세이 콘테스트’가 지난 12월 수상자 명단을 확정 발표하였으며 최근 수상자들의 작품을 모은 문집(Anthology)이 발간되었다. 이번 대회는 에드몬톤 리딩타운과 밴쿠버 코퀴틀람 리딩타운의 협조를 얻어 진행하였는..
전국 12월 소비자물가 1.2% 상승, 2007년 1월 이래 가장 ..
통계청에서 발표한 12월 경제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12월 소비자물가는 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1월 이래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그러나 앨버타의 12월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1.9%로 전국 평균 1.2%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전국적으로 살펴보면 11월 2%의..
캘거리 경찰 ‘Deerfoot Trail’ 과속 수시 단속
Deerfoot Trail은 자동차 경주에 비유하여 ‘Deerfoot 500’이라고 불릴 만큼 과속으로 악명이 높은 캘거리의 대표적인 간선도로다.지난 주말 캘거리 경찰이 Deerfoot Trail에서 과속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적발건수가 무려 195건에 이르렀다고 경찰국 발표를 인용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지..
앨버타 의료위원회 수장에 호주인 임명
지난 28일 주정부가 앨버타의 산적한 의료 현안을 책임지는 의료위원회(Alberta Medical Superboard) 수장에 호주 퀸즈랜드 보건국장을 역임한 스테판 더켓씨를 임명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발표했다.의료위원회는 주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의료시스템 개혁을 총괄하는 기관이다. 주정부는 그..
앨버타 패밀리닥터 진료수수료 인상
그 동안 난항을 겪었던 앨버타 패밀리닥터들의 진료수수료 인상안이 최종 타결됐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 지난 월요일 앨버타 의료협회 소속 의사들은 주정부가 제시한 진료수수료를 3년에 걸쳐 약 10% 인상하는 안을 표결을 붙여 통과시켰다. 진료수수료는 올해와 내년에 걸쳐 5%, 후년에..
캐나다 보건부 ‘LG150 휴대폰 전량 리콜’
캐나다 보건부가 ‘LG150’ 휴대폰이 연방정부가 규정한 ‘전자파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다며 이 모델에 대한 리콜을 명령했다고 캔웨스트 통신이 보도했다.이번에 리콜되는 LG150 모델은 보건부가 무작위로 실시한 SAR(전자파인체흡수율) 검사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SA..
앨버타 ‘남아공 출신 의사’ 영입에 적극적, 계약보너스 $50,00..
만성적인 의료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앨버타 소도시들이 남아공 출신 의사 유치에 적극적이라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이들 소도시들은 은퇴를 앞둔 의사들이 많고 도시 의사들이 시골근무를 기피하기 때문에 현실적인 대안은 해외에서 의사를 유치하는 길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Cecil Hotel 영업정지 후 주변 범죄율 91% 하락
캘거리에서 가장 악명 높은 범죄장소 중 하나인 Cecil 호텔 주변이 이제는 조용해지는 것일까?Cecil Hotel 주변은 작년 한 해에만 경찰 출동건수가 약 1,700회에 이르는 대표적인 캘거리의 범죄지역이었다. 그러나 Cecil Hotel이 영업정지 조치를 당한 직후인 작년 12월 10일부터 한 달..
민주당, 재외동포 지원 '해외교민청' 설립 추진
민주당은 27일 700만명에 이르는 재외동포를 위한 해외교민청 설립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했다.민주당 박병석 정책위의장(사진)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재외국민에 대한 선거권 부여와 더불어서 700만 재외동포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주재국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