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경찰 ‘갱단 숙소 급습 14명 체포’…기소항목만 100여 개
캘거리 경찰은 캘거리 소재 한 갱단을 급습하여 갱단 14명을 체포하고 코카인 및 각종 무기류들을 압수했다고 지난 수요일 발표했다. 캘거리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캘거리 경찰은 갱단 숙소에서 ‘10점의 총기류, 탄약, 칼, 방탄복 등’을 압수했으며 시가 165만불에 해당하는 코카인을 비롯한..
기사 등록일: 2008-08-29
캘거리 ‘신학기 시작이 내일 모레인데 교장이 없는 학교가 12개나 ..
신학기 시작이 당장 다음주인데 캘거리의 12개 학교는 교장선생님 없이 신학기를 맞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 교육청과 교사협의회간의 교장임명 과정에 대한 마찰 때문이다. 캘거리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신학기에 캘거리 소재 12개의 학교들에 신임 교장이 임명돼야 하나 교장 임명 과정을..
부부대항 골프대회 열려 , 강병진씨 부부 우승 차지
지난 23일(토) Elbow Springs Golf Club에서는 코리아나 여행사배 부부대항 골프대회가 열렸다. 총 24 커플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는 골프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강병진씨 부부(사진)가 챔피언을 차지하였으며, 캘거리-인천 왕복 항공권은 권영관씨에..
캐나다, 내주 조기총선 발표할 듯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26일 캐나다 의회는 난관에 봉착했다고 선언하고 이르면 다음주 중 조기총선 실시를 발표할 것이라고 시사했다.하퍼 총리는 캐나다 여야가 특히 경제 문제 등 많은 문제들에 대한 의견 대립으로 어떤 성과를 거두는 것도 불가능해졌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지금과 ..
하퍼수상 “북극해 지도 만드는데 1억달러 투자”
"쓰지 않으면 잃는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연방수상은 북극주권의 최우선 원칙을 이같이 천명하면서 자원조사에 적극 나설 방침을 밝혔다. 26일 캐나다통신(CP) 보도에 따르면 하퍼 수상은 북극해에 인접한 노스웨스트, 유콘, 누나붓 준주(準州) 순시에 앞서 이날 오타와에서 기자회견을 열..
캘거리 한인회관 확장이전을 위한 모금운동 개시
지난 26일(화) 캘거리 한인회 주최로 한식당 클럽하우스에서 긴급 임시이사회를 소집, 한인회관 확장 이전에 따른 운영위원 명단 및 세부 안을 확정 발표하였다. 확장운영 위원장으로는 현 민병기 한인회장이, 총무로는 노인회 조현주 회장이 맡기로 하였으며, 각 한인사회 주요 단체 임원들이 ..
평화통일 염원 서부 캐나다 한인 축구대회 열려, 밴쿠버 우승 차지
지난 23일 개최된 ‘평화통일 염원 서부캐나다 한인축구대회’에서 장년부와 장년부 모두 우승을 차지한 밴쿠버선수들 모습) 지난 8월 23일(토) 오전 10시, 캘거리 SW에 위치한 Westside 축구장에서는 ‘제1회 캘거리 외환은행배 평화통일 염원 서부캐..
기사 등록일: 2011-12-19
신한은행, 캐나다 현지법인 세운다
신한은행이 올해 안으로 캐나다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다. 신한은행은 "최근 캐나다 재무부로부터 현지 법인 설립 인가를 받았다"며 "오는 10월 토론토에 본점 및 영업부를 개설해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27일 발표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캐나다 서부의 밴쿠버에도 지점을 낼 방침..
리스테리아 피해자, 메이플 상대 손해배상 소송
전국적 1,500여명 소송 참여..앨버타에도 2백여명 국내 최대 육가공업체 '메이플 리프(Maple Leaf Foods•mapleleaf.com)'의 오염제품과 관련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전국적으로 시작됐다.집단 손해배상소송 전문 로펌 '머천트(Merchant Law Group LLP)'는 전국의 소비자 ..
리스테리아 식중독 사망자 15명으로 급증
메이플 리프사(Maple Leaf Foods)의 육가공 제품에 리스테리아균이 감염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그 파장이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다. 캐나다 보건국은 지금까지 29건의 감염 사례가 발견돼 이중 15명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망자 가운데 6명은 메이플 리프사 제품에서 발견된 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