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유일한 ‘림프수종 클리닉’ 올 봄 폐쇄
캘거리 관내 하나밖에 없는 림프수종(Lymphedema) 클리닉이 금년 봄 폐쇄될 예정이다. 앨버타 암위원회는 금년 3월 캘거리의 림프수종 클리닉과의 의료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방침이다. 암위원회의 이 같은 방침에 따라 앞으로 ‘주 림프수종(Primary Lymphedema)’ 환자들은 암 클리닉을 방문하여..
기사 등록일: 2009-01-16
주정부 다운타운내 Welcome Village 공사 25백만불 지원
올해 말 다운타운내 9515 104애비뉴에 대규모 주택단지 건설이 착공에 들어간다고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 Welcome Village라고 불리는 금번 주택단지 공사는 시당국, YMCA 및 민관 파트너들이 동시에 참여하는 다운타운 재개발 공사다. 총 공사비용은 35백만 불에 달한다. Welcome ..
캘거리 갱단 총격으로 한 명 또 사망
캘거리가 연초부터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갱단 총격사건으로 충격에 휩싸여있다.캘거리 경찰국은 갱단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인력을 대폭 보강하여 갱단 소탕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갱단간의 총격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경찰국의 범죄 소탕 의지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지난 화요일에는 사람들로 ..
캘거리 각종 국제대회 유치로 관광객 증가 기대
캘거리 시당국은 올해 5개의 대형 스포츠 경기 및 국제기능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좀 더 많은 관광객들이 캘거리를 찾기를 기대하고 있다.올해 캘거리에서는 굵직한 스포츠 경기들이 5개나 예정돼 있다. Tim Hortons Brier (컬링 챔피언십), Ironman 70.3(국제 철인3종 경기), 세계 수..
앨버타 보수당정부 해외출장경비 1년새 93% 증가
스텔막 주정부가 작년 한해 지출한 해외출장경비가 $800,000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캘거리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2007년 약 $420,0000에 불과했던 스텔막 주정부의 해외출장경비는 작년에 무려 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텔막 주정부는 오일샌드를 비롯..
캘거리 ‘비닐봉지’ 사용 금지 추진
캘거리 시의회가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캘거리는 일년에 약 31백만 개의 비닐봉지들을 재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약 7억 개의 비닐봉지들은 재활용이 되지 못한 채 매립지나 도로 곳곳에서 그냥 사장되고 있다.시의회는 매립장으로 향하는 비닐봉지들을 줄이고 환경보호 차원..
앨버타취업 성공한 30대 여성 ‘청년리더’ 고경남씨
“언어, 기술, 꼭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국외 취업 성공을 위한 3박자죠." 한국정부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청년리더 프로그램` 1호 국외 취업자인 고남경 씨(36). 이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2012년까지 취업ㆍ인턴ㆍ봉사 등을 위..
한국정부 해외취업 프로그램 취약 지적, 노동부 발끈
한국일보가 한국정부의 해외취업프로그램을 정면 비판하고 나선데 대해 노동부는 보도가 잘못 이해될 수 있다며 해명자료를 내놓았다.한국일보는 지난 12일자 "글로벌 리더는 환상일뿐 실상은 외국인 노동자" 제하의 보도를 통해 정부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해외취업, 해외인턴 등 ‘글로벌 청년리..
캘거리 한인회 시무식 열려
지난 1월 10일(토) 오후 2시 캘거리 한인회관에서는 한인회 주최로 시무식 행사가 열렸다. 여러 단체장들과 교민들 약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하여 발전하는 한인사회를 만들자는 다짐을 하였으며 친목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
백광식 캘거리실협 회장 돌연 사임
백광식 캘거리 실협인협회 회장이 임기를 1년 이상 남긴 채 돌연 사임했다. 고재간 실협 이사장은 13일 본지와의 통화를 통해 “백 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고 지난 1월8일 이사회를 열어 이를 수리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사회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BBQ 레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