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맞아 세계 기독교 선교팀 중국행
베이징 올림픽을 맞아 세계 각국의 기독교 선교팀이 중국 주요도시로 선교활동을 떠난것으로 알려졌다. 올림픽으로 인해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이 모이는 데다가 13억 인구의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은 기독교 선교의 최대 관심지역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밝힌 기독교인 수는 약2,000만명,..
기사 등록일: 2008-08-15
광복절 기념 에드먼톤 교민 축구대회열려, 조기축구회팀 우승
에드먼톤 한인 체육회 주최로 열린 광복절 기념 교민 축구대회에서 조기 축구회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순복음 교회, 천주교회, 조기축구회, 한인 장로교회, 할레루야 교회, 5개팀이 참가하여 리그전으로 예선을 마친 결과 할레루야 교회가 3승1무로 1위를 차지했으나 2위팀 조기축구회와 결승..
에드몬톤 거주 중국 이민여성 “베이징 올림픽에서 깊은 감동 선사”
50세의 나이에 올림픽에 출전한 에드몬톤 거주 중국 여성이민자의 사연이 CBC를 비롯한 캐나다 주요 언론들을 통하여 소개되어 국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많은 중국인들에게 50세의 ‘주지에 루안’은 84년 LA올림픽 펜싱경기에서 조국에 금메달을 선사한 스포츠 영웅으로 기억되고 있다..
에드몬톤 경찰국 ‘경보시스템 회사의 강압적인 판매활동에 주의 조치’
에드몬톤 경찰국이 관내 가정집들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강압적으로 회원 가입을 종용한 한 경보시스템 회사에 대해 주의조치를 내렸다.에드몬톤선지 보도에 따르면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 본사를 두고 있는 ‘APX Alarms’라는 경보시스템 회사의 에드몬톤 방문판매원들은 최근 들어 저녁 늦은 시각에..
에드몬톤 동물협회 “애완동물 잘 관리하세요”... 관내에서 처음으로..
Edmonton 관내에서 행방불명 됐던 두 애완견이 잇달아 사체로 발견됨에 따라 에드몬톤 동물협회(Edmonton Humane Society)에서 애완동물 소유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에드몬톤저널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말 Winterburn 지역에서 사라진 두 애완견은 지난달 Anthony H..
에드몬톤 노년대학 가을학기 9월 2일 예정
에드몬톤노년대학(학장 전응식 목사)은 지역 한인 노년들을 위하여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매년 봄학기에 다양한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제 다시 가을을 맞이하여 제4학년의 가을학기를 오는 9월2일 오전 9시 45분에 개강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학생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 ..
앨버타 석유 나오는 곳 맞아?... 주유소에 기름이 없네…
앨버타의 Petro Canada 주유소들이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가 해당 주유소 업주들이 울상이다. 가솔린을 팔고 싶어도 주유소의 주유탱크는 이미 바닥이 났고 언제 다시 가솔린이 공급될 지 모르기 때문이다. 석유 부존량이 전세계에서 2위라는 캐나다에서, 그것도 오일샌드가 가장 풍부하다는 앨버타..
캘거리 “자전거 탈 때 과속하지 마세요”, 단속 걸리면 범칙금 $5..
캘거리 조례 단속공무원들이 시내 곳곳 자전거도로들에서 자전거 과속 단속을 시행하고 있어 자전거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캘거리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단속공무원들은 자전거도로에서 과속을 하거나 앞에 주행하는 자전거를 추월할 때 벨을 울리지 않는 자전거 이용자들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캘거리 NW 하숙집주인 ‘불법 실내 개조로 인한 화재 혐의로 29개..
지난 31일 캘거리 NW에서 발생한 화재로 두 명이 사망한 한 주택의 집주인이 소방법 위반혐의로 최대 $435,000의 벌금을 물게 됐다.캘거리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소방국은 “이 집주인이 주택 실내를 불법으로 개조하여 하숙집을 운영하면서 소방규정을 위반하여 화재사고가 발생했다”면서 “..
캘거리 경찰국 ‘NE에서 잇따라 발생한 3건의 살인사건 원인 파악에..
올해 들어 캘거리 22번째 희생자 발생…작년보다 살인사건 속도 빨라캘거리 경찰국이 NE 지역에서 지난 열흘 사이 3건이나 발생한 살인사건들 원인 파악에 골몰하고 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지난주 토요일 NE지역에서 한 남성이 총격으로 사망함에 따라 올해 들어 캘거리의 살인사건 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