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新오일샌드 로열티 예전보다 못해
국제유가 하락으로 앨버타 오일샌드 로열티 수입에 적신호가 켜졌다. 앨버타에 좀 더 많은 이익을 가져다 주기 위한 주정부의 신로열티 프로그램이 구 프로그램보다 수익성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국제유가 및 가스가격 하락으로 인한 원유 및 가스 생산 감소가 직접적인..
기사 등록일: 2009-01-09
캘거리 새해 첫날부터 총격사건 잇따라
새해 벽두부터 캘거리 시내에서 살인 및 총격사건들이 잇따라 발생하여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1월 1일 새벽 Whitehorn에 소재한 한 술집에서는 손님간에 싸움이 벌어져 20대 중반의 한 남성이 사망하고 두 명이 중상을 입었다.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은 살인혐의로 기소됐다.1일 오후에는 Macl..
떡국 회장
신정에 한인회에서 무슨 일이 있었다는 말이 나돌았다. 기자 역시 무슨 일인가 궁금했다. 마침 어떤 분이 전화로 제보를 해 주었다. 자신을 A장로교회 교인이고 노인회 회원이라고 소개한 제보자는 “교회에서 신정 예배 마치고 나니 한인회로 떡국 먹으러 가자 해서 떡국 먹으러 교인들이 갔는데..
공청회, 그 이후....
영하 30도 추위에 모인 교민들은 아무런 소득 없이 돌아갔다. 무슨 결과를 기대한 공청회는 아니었지만. 그러나 교민들은 한인회에 무엇을 기대하고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그것이 기자의 궁금증을 더했다. 공청회가 공허하게 끝난 후 기자는 교민들에게 전화로 인터뷰를 청해 의견을 들어보았..
에드몬톤 한인회 공청회 열려
두 대의 기관차가 마주보며 달려와 충돌할 기세처럼 이사회 와 집행부의 양보 없는 공방, 집행부는 김 브라이언 회장 당선을 주장하고 이사회는 회장 월권에 대해 회장을 탄핵하고 과반수 미달을 들어 회장 당선자가 없음을 선언 하는 둥, 한 치의 양보 없이 치닫는 집행부와 이사회를 지켜보다 ..
에드몬톤 택시 심야할증일 주말로 축소 고려
지난 여름 에드몬톤 시당국은 관내 택시들의 시내 유흥지역 기피현상을 해소하기 위하여 심야할증 요금 3불을 허용한 바 있다.택시 심야할증제도는 현재까지 성공작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제도 실시 이후 심야 운행을 하는 택시들이 늘었으며 시민들이 시내 유흥지역에서 택시를 타기도 수월해졌..
기사 등록일: 2008-12-26
‘캐나다산’ 표시 까다로워진다.
2007년 봄, 북미에서는 수천마리의 개와 고양이가 사료에 다량 포함된 멜라민으로 인해 죽음을 맞았다. 이 멜라민은 중국에서 수입된 밀의 글루텐에서 검출 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적어도 한개 이상의 캐나다 생산 표시 ‘Made in Canada’가 있는 제품에서도 멜라민이 발견돼었던 것으로..
에드몬톤 Whyte 애비뉴 ‘Top 5 쇼핑거리’ 선정
Whyte 애비뉴가 온라인 잡지 Pure Canada가 꼽은 캐나다 Top 5 쇼핑거리로 꼽혔다.이 잡지는 에드몬톤의 Old Strathcona 지역을 ‘패션, 레스토랑, 바 등’이 어우러진 캐나다의 대표적인 패션거리라고 소개했다. Pure Canada는 캐나다 관광청의 공식 온라인 잡지이다.‘밴쿠버의 Yaletown,..
에드몬톤 공무원들 과속은 이제 그만!
적발 공무원 매년 증가올해 관용차를 운전하다 과속에 적발된 에드몬톤 공무원이 119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용차량 적발건수는 2006년 107건을 필두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에드몬톤선이 보도했다. 119건의 적발건수 중에 5건이 Red-Light 위반이고 나머지는 모두 속도..
미주에서 치뤄진 한국사 시험 ‘역시’
지난 9월 27일, 실시된 미주 ‘역시(歷試•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인 미주교포 20여명이 12월,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부상으로 한국 방문의 기회를 얻게 됐으며, 시상식을 마친 후 안동, 경주지역 방문등을 방문하며 역사문화탐방에 나섰다. ‘역시’는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