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시당국 “Go Green! 캠페인에 동참해 주세요”
에드몬톤 시당국이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고양시키고 내년 에드몬톤에서 개최되는 ‘국제환경회의’에서 에드몬톤 주민들의 환경보호 노력을 소개하기 위한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에드몬톤 선지가 보도했다.‘Go Green! It’s Our Nature’이름의 이 캠페인은 주민들이 시당국에서 개설한 웹..
기사 등록일: 2008-07-25
에드몬톤-캘거리 한인친선 야구대회 임박, 오는 26일 개최 예정
에드먼톤에 한인들이 늘어나면서 한인들의 모임이 교회중심에서 다양화 되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라 할 수 있다. 공통되는 취미나 관심사항에 따라 모임이 다양화 되는 것은 이민 연륜이 쌓여감에 따라 이민사회의 튼튼한 뿌리가 될 것이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축구모임이 몇 년 전 생겼고 지난 ..
에드몬톤 경찰국 “젊은이들여… 경찰에 지원하세요”
경찰 인력 결원 보충을 위하여 에드몬톤 경찰국이 올해 말까지 100명, 내년에 200명을 각각 채용할 예정이다. 에드몬톤저널 보도에 따르면 에드몬톤 경찰국은 보다 많은 경찰 지원자 확보를 위하여 ‘경찰 지원서 수수료 면제, 경찰 임관교육 첫 달부터 Signing 보너스 $2,000 및 재배..
웨스트젯 “무인발권기에서 더 이상 신용카드 사용 못한다”
앞으로 웨스트젯 항공편을 이용하는 모든 여행객들은 무인발권기(Self-serve kiosk)에서 탑승권을 발급받을 때 신용카드를 이용할 수 없게 됐다. 앞으로 무인발권기에서 탑승권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예약번호, 마일리지카드, 여권 등’을 사용해야 한다.그러나 에어캐나다는 웨스트젯과는 달리 현행..
앨버타 음주운전 적발건수 20% 증가, 전국적으로 3% 증가
앨버타의 음주운전 기소가 작년에 20% 가까이 증가했다.지난 18일 캐나다 연방통계청은 전국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기소건수는 앨버타를 비롯한 일부 주들의 음주운전 적발건수 증가로 인해 2006년 대비 약 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국의 음주운전 기소건수 증가에 대해 경찰과 시민단체들은..
캘거리 ‘South Health Campus 병원’ 공사계약 체결, 다음달 본격..
캘거리의 숙원사업이자 그 동안 말도 많았던 South Health Campus 병원 신축공사가 드디어 다음달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본래 약 12억 달러의 공사비용이 책정됐던 이 병원 신축공사는 주정부의 착공승인이 지연되면서 건축자재 및 인건비 상승으로 공사비용이 2억 달러이상 증가하여 사회적..
모국에 '돈 부치는' 신규이민자 한인이 ‘최저’
2000∼2001년 사이 캐나다에 정착한 한국인들은 같은 기간에 들어온 전체 신규이민자들 중에서 출신 국가(가족이나 친구 등)로 송금한 비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정착 후 2∼4년 사이 한국으로 송금한 한국인 이민자는 10% 미만이었으며 이 기간 한국인의 한국행 평균 송금액은 ..
연방통계청 ‘전국에서 제일 안전한 도시는 토론토’
캐나다 범죄율이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지난 30년간 이어온 ‘서부지역이 동부지역보다 범죄율이 높은 현상’은 작년에도 이어졌다. 지난 17일 캐나다 연방통계청에서 발표한 ‘2007년 전국 범죄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전국의 범죄율이 ‘절도, 주거침입, 화폐위조 범죄’의..
4월말 현재 캘거리 공식인구는 1,042,892명
지난 1년간 순 유입인구는 12,441명… 하루 평균 34명 이주 캘거리 인구가 1년 사이에 약 23,000명 늘었다. 이 중 절반가량은 타 지역에서 이주한 사람들이다.지난 월요일 캘거리 시청에서 발표한 연례 인구센서스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8년 4월말 현재 인구는 1,042,892..
캘거리 백인우월단체, “렌트비 줄테니 가입하라”
캘거리의 백인우월주의 단체가 “아파트 렌트를 대신 내주겠다”며 새 멤버를 유혹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전국지 글로브앤메일에 따르면 나치 추종 백인우월주의 단체인 ‘에리안 가드’는 최근 자체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캘거리로 이사와 우리 조직에 가담하면 렌트비를 주겠다”고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