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과도한 휴대폰 사용 인체에 해롭다(?)
토론토 보건국이 청소년들 및 어린이들은 건강을 위하여 휴대폰 사용을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CBC 방송보도에 따르면 토론토 보건국은 “휴대폰에서 배출되는 고주파가 성장하는 어린이들 및 청소년들의 신체에 유해할 수도 있다”면서 “청소년들은 통화당..
기사 등록일: 2008-07-18
캘거리 시당국 ‘담배꽁초 및 쓰레기 무단투기’ 범칙금 대폭 인상 추..
캘거리 인구가 늘어나면서 시민들이 길가에 무단으로 버리는 담배꽁초 및 쓰레기들로 거리 곳곳이 지저분해지고 있다. 앞으로 무의식 중에 담배꽁초라든지 쓰레기를 버리는 시민들은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거리 환경 정화차원에서 캘거리 시당국이 강력한 조례 안을 마련 중에 있기 때문이다.캘..
앨버타 실업률 전국에서 제일 낮아
앨버타가 오일샌드, 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이익창출에 힘입어 전국에서 제일 낮은 실업률을 보였다. 캐나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에드몬톤의 6월 실업률은 3.7%로 지난 5월에 비해 0.2% 하락했다. 반면 캘거리는 3.2%의 실업률을 보였으나 5월보다는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전체적..
캘거리 홈리스들이 늘고 있다…올 5월 현재 4,060명
캘거리 홈리스 인구가 많이 늘고 있어 시당국의 적절한 대책이 요구된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 지난 화요일 캘거리 시당국에서 발표한 ‘2008 홈리스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 5월말 현재 캘거리의 홈리스는 약 4,060명으로 2006년 대비 약 18% 늘었다.시당국에서는 매 2년마다..
‘캘거리 SW 순환도로' 공사 위한 Tsuu T'ina 부지 매입 협상 ..
지난 수년간 제자리 걸음을 보였던 캘거리 SW 순환도로 건설을 위한 Tsuu T'ina 보호지역 부지 매입 협상이 조만간 타결될 전망이라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 Tsuu T'ina 보호지역 매입은 캘거리 시당국이 1990년대 초반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던 숙원사업 중의 하나이다. 시당국에서..
한인 라이온스클럽 주최 골프대회 열려, 한인회관 건축기금으로 $8,..
지난 7월 12일(토) 캘거리 한인회관 증축의 필요성을 교민 사회에 인지시키고 또한 이를 지원하기 위해 기금마련을 위한 한인라이온스클럽(회장 이춘호) 주최 '한인회관 건축기금 마련 골프대회'가 Chesteremere Lake side golfcourse에서 열렸다.총 72..
텔러스 “Spam 수신메시지를 7726번으로 신고하면 해당 메시지는 ..
벨과 텔러스는 다음달부터 휴대폰 문자메시지 미약정 고객들을 대상으로 송신메시지뿐만 아니라 수신메시지에도 메시지당 15센트의 별도 요금을 부과하겠다고 발표하여 해당 고객들로부터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지난 11일 본지는 보도한 바 있다.특히 양사는 스팸 메시지를 수신해도 요금을..
Park Canada “밴프 등산객들 그리즐리 곰 조심하세요”
Park Canada에서 여름을 맞아 밴프 인근 산들로 산행에 나서는 등산객들에게 그리즐리 곰을 조심하라고 당부하고 있다.캐나다 국립공원을 관리하고 있는 Park Canada는 금주 화요일부터 9월 30일까지 등산객들이 밴프 국립공원에 소재한 Minnewanka 호수 인근의 Aylmer Pass를 산행하기 위해서..
온타리오 한인, 편의점 맥주판매 '주정부 압박'
최근 온타리오의 한인편의점업계가 편의점에서 술을 팔 수 있도록 허가해달라며 주정부를 압박하고 있다.하지만 덜튼 매귄티 온타리오주수상은 이와 관련 "현재의 술 유통시스템에 이상이 없기 때문에 바꿀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해 교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매귄티 주수상은 "편의점에서 술을 ..
앨버타, 해외 임시근로자 위해 140만불 지원
앨버타의 해외 임시근로자들이 이민정착기관을 통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앨버타에 유입된 해외 임시근로자들은 2만3천명을 웃돌고 있으나 그동안 이민정착기관에 대한 주정부 지원이 이민자들에게 국한됐기 때문에 해외 임시노동자들은 적절한 정착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