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톤 테니스 동호회 탄생
테니스 동호회 모임이 생겼다. 모임을 조직한 에드워드 연(연성우)씨는 “12명의 회원으로 모임이 시작되었고 예비모임은 지난 3월 1일 가졌다”고 밝혔다. 본 단체는 오는 3월 14일(토) 2차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실외에서 연습을 하기에는 아직 이른감이 있어 Rutherford 학교 실내 ..
기사 등록일: 2009-03-06
건조한 캘거리, 안구건조증 개선법
캘거리에 거주하는 Polly Dewulf씨는 건조한 눈으로 고생하고 있다. 그녀는 습기가 적은 캘거리에서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수많은 이들중 하나이다. Dewaulf씨는 자신의 안구가 건조하여 “매우 거슬리고, 긁히는 기분이 들며, 밤에는 몹시 쓰리고 아프다.”고 말한다.안과의사 Paul Da..
작년 앨버타 흡연율 ‘19%’로 사상 최저
경기침체로 흡연자들의 호주머니가 가벼워져 담배를 끊는 사람도 늘어난 것일까?지난 해 15세 이상 앨버타 주민의 흡연율이 역대 사상 최저치인 19%로 떨어졌다고 앨버타 보건국이 발표했다. 앨버타의 흡연율은 매년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07년 21%를 보였던 앨버타의 흡연율..
캘거리 순환도로 SE구간 부지매입 성사단계
그 동안 캘거리 순환도로 건설의 마지막 장애물로 여겨졌던 SE 구간 부지매입이 성사단계에 이르렀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 지난 월요일 주정부는 순환도로 SE 구간 공사를 위한 Tsuu T’ina First Nation과의 부지 매입협상이 거의 타결됐다고 발표했다. SE 구간은 주정부가 10억 ..
작년 캘거리 대중교통 범죄 32% 감소
작년 캘거리의 대중교통 관련 범죄건수는 약 7,780건으로 2007년 대비 무려 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대중교통 이용건수는 약 95백만 건으로 2007년 대비 5.6% 증가했다. 이용객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 관련 범죄건수가 감소한 것은 ‘순찰 병력 증원 및 감시카..
그레이하운드 엽기 살인범은 무죄(?)
변호인 ‘정신질환자에게 2급 살인죄 적용은 무리’ 주장 지난 270호 1면에 관련기사 나갔었으며 당시 사용했던 사진을 넣으면 좋겠습니다. 편집상 사진 필요하지 않으면 사용안하셔도 무방. 지난 화요일 그레이하운드 엽기 살인사건의 범인에 대한 법정 심리(審理)가 위니펙에서 열렸다.작년 8..
원자재 가격하락으로 재활용품도 안 팔리네
캐나다 경기침체가 사회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곳곳에서 신음소리가 들리고 있다. 이제는 ‘플라스틱, 골판지, 신문용지’와 같은 재활용품에 대한 수요도 감소하여 지방자치단체들과 재활용품 재생 회사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각종 상품에 대한 소비가 줄어들면서 재활용품..
앨버타 10대 소녀 납치사건 범인 체포
지난 한 주 캐나다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펜홀드에 거주하는 16세 소녀 납치사건이 무사히 잘 해결됐다고 선미디어가 보도했다.지난 1일 연방경찰은 레드디어에 거주하는 56세의 한 남성을 납치사건 범인으로 체포했다. 연방경찰은 이 남성을 ‘납치 및 성폭력 혐의’로 기소됐다. 이 남성..
로토 ‘수퍼 7’ 사라진다, 15년만에 퇴출
로토 수퍼 7이 15년만에 사라진다. 서부캐나다복권공사(WLLC)는 3일 “오는 9월25일부터 수퍼 7을 대신할 새로운 로토 상품이 선보일 것”이라며 “수퍼 7의 마지막 추첨은 9월18일”이라고 밝혔다.복권공사는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대다수가 더 많은 당첨금과 당첨자가 나올 수 ..
기자수첩) 삼일절 유감, 에드몬톤 한인회 내분 그대로 드러내
90회 삼일절 기념행사가 2월28일(토) 오전 11시30분 한인회관 강당에서 거행 되었다. 행사에는 약70여명의 교민들이 참석해 90년 전 민족의 독립을 외친 순국선열들의 뜻을 기렸다. 이날 행사는 최근 한인회 내분을 그대로 드러냈다. 현 집행부를 인정하는 쪽과 인정하지 못하는 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