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2010년부터 정원에 화학제품 사용 엄격 제한
향후 캘거리 주민들은 집 주변의 무성한 잡초와 곤충들로 몸살을 앓을 지 모르겠다. 잔디밭 및 각 가정의 정원에서 ‘제초제, 살충제 및 곰팡이 제거제’와 같은 화학제품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는 조례안이 캘거리 시의회의 환경분과 위원회를 통과했기 때문이다.캘거리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환경분과..
기사 등록일: 2008-07-04
캘거리 한인회, 축구협회 어린이병원에 2,000불 기금전달해
지난 6월 14일(토) 개최되었던 제 2회 심장병어린이 돕기 한인축구대회에서 얻어진 수익 2,000불이 앨버타 어린이병원에 전달되었다. 주최측인 캘거리 한인회(회장 민병기)와 축구협회(회장 배기성)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으며 많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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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해외 임시근로자에 대한 ‘임금착취’ 수면위로 다시 떠올라
오일샌드에서 일하던 ‘중국인 근로자들’ 손에 쥔 월급은 실제 급여의 12%에 불과앨버타 오일샌드 지역에서 근무했던 120명의 중국인 임시근로자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것이 드러나 해외 임시근로자들의 처우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고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공교롭게도 중국인 임시노동자..
기사 등록일: 2008-06-27
에드몬톤, 전립선암 전문치료 클리닉 2010년 설립
전립선 암을 신속히 치료할 수 있는 클리닉이 에드몬톤에 개원될 예정이다. 에드몬톤 보건국은 재스퍼애비뉴 선상의 Edmonton General Hospital 자리에 전립선암을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클리닉을 2010년 개원할 예정이라고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에드몬톤 보건국은 더 나아가서 이 클리닉을 전립선..
에드몬톤 Trolley bus대신 하이브리드 버스 도입한다
2010년 이후에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에드몬톤 Trolley bus (사진발췌: 에드몬톤저널) 북미에 남아있는 몇 안 되는 에드몬톤의 Trolley bus system이 2010년경에는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에드몬톤 시의회에서 Trolley bus 차량구매 대신에 47대의 하이브리드 버스를 도입하기로 지난주..
에드몬톤 도심공항 폐쇄 후 부지를 어떻게 활용하나…
에드몬톤 시의회가 내년 봄까지는 에드몬톤 도심공항 폐쇄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도심공항 폐쇄를 앞두고 향후 이 부지를 어떤 용도로 활용하느냐를 놓고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고 에드몬톤선이 보도했다.지난주 공개된 에드몬톤 시당국의 보고서는 공항부지 재개발은 현재 추진중인 ‘NAIT 확장계..
캘거리 운전자들 “금년 여름 시내 교통체증 참 걱정되네…”
올 여름 진행되는 대형 도로공사 프로젝트만 10건 가까이 돼금년 여름 캘거리의 주요 도로들 곳곳에서 도로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캘거리 운전자들의 불편이 크게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현재 캘거리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중인 대규모 도로공사는 ‘Memorial Drive 및..
캘거리문협 이유식회장 노인 문학상 수상
캘거리 문인협회 이유식 회장이 최근 캘거리 노인협회 주관 ‘2008 Outstanding Calgary Seniors’ 에 문학부분 상을 수상하였다. 현 캘거리 한인노인회 회장이자 ‘Outstanding Calgary Seniors’ 관련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현주 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런 상을 통해 한..
한국전 참전 용사 초청 위로잔치 열려
지난 6월 25일(수) 캘거리 NW에 위치한 몽고메리 컴뮤니티홀에서는 캘거리 노인회(회장 조현주)주최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위로잔치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케네디언 참전용사 3명과 한인 참전용사 10명 등 총 13명의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이 참석하였으며 이외 노인회원들 포함 약 11..
앨버타 인구 3,512,400명… 인구증가율은 전국 최고
앨버타가 사스케치원을 제치고 전국에서 인구증가율이 제일 높은 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인구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말 기준 앨버타 인구는 3,512,400명으로 작년 연말 대비 0.41% 증가했다.앨버타는 지난 1사분기 동안 약 5,300명의 이민자 및 약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