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후보 ‘앨버타 오일샌드’에 대한 반감 드러내 논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민주당 후보가 앨버타의 오일샌드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최근 미국의 전국적인 지지율을 살펴보면 지난 20일 발표된 뉴스위크 여론조사결과 오바마 후보가 51%을 지지를 얻어 36%을 지지를 얻은 멕케인 후보를 크게 따돌리..
기사 등록일: 2008-06-27
전화번호 누르기 전에 ‘403 또는 780’ 지역번호 꼭 누르세요
지난 며칠간 평상시처럼 7자리 전화번호를 누르던 앨버타 주민들은 자동으로 연결되는 안내방송에 좀 당황했을 수도 있겠다. 금년 가을 본격 시행 예정인 앨버타의 ‘10자리 전화번호 시스템’에 대한 안내 캠페인이 지난 월요일 시작됐다. 안내방송이 귀찮은 앨버타 주민들은 7자리 전화번호 앞자..
에드몬톤 다운타운 사무실 공실율 소폭 하락세 이어져
다운타운 임대료는 계속 상승기조 예상최근 들어 에드몬톤 다운타운의 사무실 공실율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 보고서를 인용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상업용 부동산 거래업체인 CB Richard Ellis에서 지난 수요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에드몬톤 다운타운의 2사분기 공실율은 ..
기사 등록일: 2008-06-20
에드몬톤 시당국 주택소유주들의 리노베이션 자금지원 한다
에드몬톤 시당국이 임대 목적으로 Basement나 Garage에 딸린 방을 만들거나 리노베이션 하는 주택소유주들에게 최대 24,000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에드몬톤선이 보도했다.이 지원방안은 2010년까지 에드몬톤의 주택공급을 3,878채 늘린다는 시당국의 장기 주택수급방안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앨버타 자동차보험료 37% 인상될 가능성 있다?
경미한 부상에 대한 $4,000 보험금 지급한도 폐지를 둘러싼 보험업계와 시민단체간의 논쟁이 뜨겁다.‘자동차 보험요율 위원회 (Automobile Insurance Rate Board)가 지난 수요일 캘거리에서 개최한 공청회에서 소비자단체를 대표하는 변호사들과 보험업계 관계자들간에 $4,000 보험금 지급..
캘거리 NE 지역을 연결하는 순환도로 공사 순조롭게 진행 중
캘거리 Northeast 지역을 연결하는 순환도로 건설공사가 2009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NE 84TH 스트리트와 17애비뉴 연결점에서 시작되는 Northeast 순환도로 구간은 Country Hills Boulevard를 거쳐 Deerfoot Trail NW 구간과 만나..
앨버타 Segway 이용자들 “Segway를 도로에서 탈 수 있도록 허락해달..
앨버타 교통부에서는 인도 및 도로에서 세그웨이(Segway)를 타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현행 법안을 수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 세그웨이는 현재 앨버타법상 골프카트 및 미니 오토바이와 함께 축소 차량으로 분류되어 공공장소에서는 탈 수 없게 되어있다.세그웨이는..
제5회 한인의 날 발대식 열려
지난 17일(화) 오후 2시, 한인회관에서는 주요 한인단체장들 약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5회 한인의 날’ 발대식을 가졌다. 윤우상 사무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발대식 행사에서는 오는 8월 9일(토) 개최될 ‘제 5회 한인의 날’ 행사에 대한 개..
에어캐나다 “고유가로 인해 직원 2,000명 감원 및 노선 축소 단..
캐나다의 가장 큰 항공사인 에어캐나다가 대규모 감원계획과 항공노선 축소를 지난 수요일 발표했다. 계속된 유가상승으로 올해 10억 달러의 추가 유류비용 발생이 예상됨에 따른 손실보전차원의 고육지책이라는 것이 에어캐나다의 설명이다.캘거리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에어캐나다는 약 2,000명의 ..
에드몬톤 한인종합회관 개관 2주년 기념식 행사 가져
지난 14일(토) 오후 5시, 에드몬톤 한인종합회관에서는 종합회관 개관 2주년 기념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덕모 밴쿠버 총영사 및 Dave Hancock 교육부 장관(및 현직 주의원)과 한국전 참전용사들 10며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