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퍼 캐나다 수상 “원주민 동화정책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 드린다”
지난 수요일 스티븐 하퍼 수상이 캐나다인들을 대표하여 ‘캐나다의 가장 추악한 역사중의 하나’라고 일컬어지는 ‘캐나다 원주민 동화정책’에 대해 캐나다 원주민들에게 사과를 표명했다고 캐나다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캐나다 원주민 동화정책’은 187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캐나다 역대..
기사 등록일: 2008-06-13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NHL 스탠리컵 차지
서부 디트로이트 레드윙스와 동부 피츠버그 펭귄스가 맞붙은 NHL(북미하키리그) 스탠리컵 결승전에서 지난 4일 6차전 경기에서 레드윙스가 피츠버그를 3:2로 눌러 경기전적 4승을 거두어 스탠리컵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시드니 크로스비등 다수의 실력..
기사 등록일: 2008-06-06
캘거리 교육청 소속 ‘교무행정 노조’ 파업, 이틀간 학사행정 마비,..
‘캘거리 교육청 행정직원 노조’에서 주도하는 교육 행정직원들의(학교 행정직원, 학교식당 감독관, 학습 보조교사, 교육청 직원 등으로 구성) 한시적 파업이 지난 3~4일 양일간 벌어졌다. 캘거리 교육청 소속의 약 200개의 공립학교에 근무하는 약 3,500명의 교육 행정직원들의 파업으로..
한인축구대회 4강 진출팀 확정 , 천주교회, 그레이스교회, 침례교회..
지난 31일(토) 오전 캘거리 SW West side Recreation centre 축구장에서는 캘거리 한인회(회장 민병기)와 한인축구협회 (회장 배기성)주최로 제2회 심장병 어린이 돕기 캘거리 한인축구대회가 열렸다. 지난해 1회 대회 때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당일 결승전까지 마쳤으나 올해 대회..
캘거리 교사출신 산악인 에베레스트산 정상 등정 성공
에베레스트 정상 등정에 성공한 한 캘거리 산악인이 가족 및 지인들의 따뜻한 환영 속에 캘거리에 도착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39세의 캘거리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교사인 브래쉬씨는 2006년에 1차 에베레스트 등정에서 실패한 후 절치부심의 노력 끝에 이번에 2번째 등정에서 8,850..
캘거리 일가족 살인사건 유가족 “캘거리 시민들께 감사한다”
지난주 캘거리 NW의 한 가정집에서 발생한 일가족 살인사건은 캘거리뿐만 아니라 캐나다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다.금번 살인사건은 1988년 이래로 캘거리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중 가장 최악의 살인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지난 1988년 캘거리 NW의 한 가정집에서는 같이 술을 마시던 한 남..
‘캘거리 동물원’ 하루에 5불씩 주차료 받는다
캘거리 동물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호주머니가 조금 무거워지게 됐다. 캘거리 시의회에서 캘거리 동물원이 추진하고 있는 일일 주차료 5달러 징수안을 승인했기 때문이다. 캘거리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캘거리 동물원은 징수된 주차장 요금을 1차적으로 주차장 확장 및 주차장 시설 개선에 사용할 계획..
캘거리 주민들 “도시 치안이 점점 악화되고 있다”
캘거리 다운타운 및 LRT가 각종 범죄에 노출돼 있고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는 캘거리 주민들이 늘고 있다고 한 보고서를 인용 캘거리선이 보도했다. 캘거리 경찰국의 ‘2007년 시민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주민들은 주택가 현안으로는 ‘무단 주택침입, 시설물파괴행위, 마약, 교통법규 위반 ..
미전도 종족 세계 선교대회 성공적으로 막 내려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 까지 Rock Pointe Church에서 미전도 종족 세계 선교 대회가 열렸다.(사진: 미전도 종족) 지난 5월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코크레인 Rock Pointe Church에서는 GAP (세계 협력 선교회) 와 캘거리 한인침례교..
올해 첫 한인 골프대회 열려 , 챔피언에 (남자) 정성엽, (여자)..
지난 5월 31일 카나나스키스 골프클럽에서는 60명의 한인들이 모인 가운데 캘거리 골프협회 (회장 강병진)주최로 올해 첫 골프대회가 열렸다. 한인기업 Flair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화창한 날씨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챔피언으로는 (남자) 정성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