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하계U대회, 에드몬톤- 광주 경합
2015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지 결정을 100여일 앞두고 유치후보 도시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특히 후보도시 가운데 한국 광주와 캐나다 에드몬톤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 대회 유치의향서를 제출한 도시는 광주와 에드몬톤 등 6개국 8개 도시로 대만 타이베이, 브라질 리오, 폴란..
기사 등록일: 2009-02-13
북미 최대 가정용품업체 에드몬톤에 매장 신설
북미 최대 가정용품 업체 중 하나인 ‘Bed Bath and Beyond’가 에드몬톤에 올해 두 개의 매장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Bed Bath and Beyond’은 작년에 파산신청을 한 Linens ‘N’ Things’와 쌍벽을 이루는 미국 최대 가정용품 업체다. ‘Bed Bath and Beyond..
‘글로벌 커리어 포럼’에서 제시한 글로벌 인재상
지난 5일(목), 대한항공회의소와 주한 외국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글로벌 커리어 포럼(Global Career Forum)’이 서울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외국어 공부만 할 것이 아니라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신만의 ..
한인장로교회 청년부 디아스포라 뮤지컬 찬양공연 임박
오는 2월 21일(토) 오후 6시부터 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최창선)에서는 본 교회내 본 교회내 디아스포라 청년부 주최로 찬양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게 된 디아스포라 찬양제에는 약 20명의 젊은이들이 출연하여 멋진 무대를 펼칠 예..
독수리 예수제자훈련학교 4월 개강
캘거리 국제예수전도단(단장 김필립 목사)에서는 오는 4월부터 한인장로교회에서 ‘독수리 예수제자훈련학교 (Eagle Discipleship Training School for Businessman, BEDTS)를 개설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훈련프로그램은 12주의 강의와 약 10일간의 전도여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본 교육..
새는 물, 새는 돈 한번에 잡는 법
캘거리에서 하룻동안 화장실 변기와 세면대에서 새는 물을 모으면 캘거리 타워를 채울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는 대략 2700만리터에 이르는 양이다. 조사에 따르면 캘거리에 있는 변기중 25%, 즉 4개중 1개는 물이 새고 있다. 만약 물이 새는 변기를 가지고 있다면 이는 매달 ..
캐나다 국방성, 발열 조끼 개발
캐나다 국방성에서 추위를 이길수 있는 획기적인 조끼를 세계 최초로 발명했다고 발표했다. 국방성 연구소 에서 만들어진 이 조끼에는 배터리로 작동되는 자동 온도 조절 장치가 내장되어 있다. 조끼에 내장된 컨트롤 시스템은 조끼를 입은 사람 손가락의 온도를 모니터하여 손가락이 차가워지면 조끼..
불황탓, 캘거리 도서관 이용률 증가
2008년 한해, 캘거리 도서관의 이용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책, CD, 그리고 DVD의 대출 건수는 모두 15백만건으로 2007년도의 11백만건을 훌쩍 뛰어넘었다. 캘거리 도서관측은 경제불황으로 인해 저렴한 여가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
새 캐나다대사에 하찬호씨
새 캐나다대사에 하찬호(55) 현 이라크대사가 내정됐다. 서울 외교가에 따르면, 하 캐나다대사 내정자는 현재 캐나다정부의 아그레망(주재국 승인) 절차가 거의 끝나 늦어도 3월중에는 부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 대사 내정자는 경남출신으로 부산 동아대를 졸업하고 외무고시에 합격한 후 유엔..
에드몬톤 LRT 신설노선 ‘NAIT와 밀우드 어디가 먼저?’
‘NAIT와 밀우드’ 신설 노선 중 어느 노선부터 먼저 착공에 들어가야 하는 가를 놓고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고 선미디어가 보도했다. 시당국은 LRT 노선을 NAIT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먼저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시당국은 NAIT 노선을 2010년 봄 착공, 2014년 완공을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