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연간 도박수입 260억 달러에 달해… 7년 전 대비 무려 7..
지난 수년간 경제 붐에 편승하여 앨버타 도박산업도 날이 갈수록 번창하고 있다. 특히 도박꾼들의 도박 형태도 많이 다양해져 이제는 ‘카지노에서의 즐기는 테이블게임, VLT’뿐만 아니라 ‘온라인 도박’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지난 2001년에 150억 달러에 머물렀던 앨버타의 연간 ..
기사 등록일: 2008-11-14
에드몬톤 “2017년 세계 엑스포 유치하겠다”
에드몬톤이 2017년 세계 엑스포 대회를 유치하기 위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 에드몬톤 시당국은 세계 엑스포 대회 유치를 위한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고 관련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90일간 열리는 엑스포 대회를 개최하는데 약 25헥타르의 부지가 ..
앨버타 주정부 ‘이민자들 외국경력 인증 기준’ 마련 위해 1백만 달..
캐나다 사회가 외국에서 취득한 이민자들의 자격증을 제대로 인정하지 않아 캐나다에 정착한 적지 않은 이민자들의 고급 기술들이 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사장되고 있다. 모국에서 남부럽지 않은 경력을 자랑하던 의사, 엔지니어 출신 이민자들 중에는 캐나다의 폐쇄적인 고용문화로 인해 생계를 ..
캘거리 시의회 “신규 공무원 채용 줄여라”
시당국은 향후 3년간 약 1,400명의 신규 공무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이들 중 절반인 약 700명은 내년에 당장 채용할 계획이라고 6일 시의회에 제출한 예산안에서 밝혔다.약 1,400명의 신규 공무원들 중 약 75%는 캘거리에서 가장 필요한 인력인 ‘경찰관, 소방관, 응급구급요원, 도..
시의원들 “세금 인상안 조목조목 삭감하겠다”
시당국에는 세금 인상안에 항의하는 주민들의 격렬한 항의전화 및 이메일이 매일 빗발치고 있다. 캘거리 주민들의 민의를 대표하는 시의원들도 17일 개최될 예산심의회에서 시당국의 세금 인상안을 절대 원안대로 통과시키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일부 시의원들은 다른 시의원들과 연대하여 시..
Remembrance day 행사 에드몬톤서 열려
Remembrance day 행사가 Butterdome에서 거행 되었다. Butterdome 행사는 캐나다 재향군인회 Strathcona branch 150, Norwood branch 178, Woman service 215 분회 주최로 열렸다. 10시30분부터 진행된 행사에는 주 총독 Norman Kwong, 시장 Stephen Mandel, 70여개 단체를..
에드몬톤 한인회장 선거, 투표일 놓고 ‘옥신각신’
일부 교민, “노인회 행사와 일정 겹친 건 불순한 의도” 주장선관위 "공정선거에 문제없다. 일정대로 추진예정" 에드몬톤 한인회장 선거가 오는 11월 29일(토)로 예정된 가운데 투표일을 놓고 교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투표 당일 노인회 모임이 열리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한인..
"가뜩이나 힘든데..” 세금인상에 시민들 불만 폭발
지난 6일 캘거리시당국은 향후 3년간 재산세를 약 25% 인상하는 방안을 확정하여 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 시의회는 다음주 17일 예산심의회를 열어 시당국이 제출한 예산안에 대한 심의에 들어갈 예정이다.시당국은 제출한 예산안에서 ‘내년에 9.6%, 2010년에 6.8%, 2011년에..
이주공사 캔트렉스 주최 이민금융세미나 열려
지난 11월 1일(토) 오전 10시 캘거리 NE에 위치한 Executive 호텔에서는 이주공사 캔트렉스(대표 김화열) 주최로 ‘이민 금융 부동산 세미나’가 열렸다. 약 60여명의 교민들이 참석, 성황을 이룬 가운데 진행된 본 세미나에서는 김화열 대표와 캘거리 사무소에 최형란씨 그리고 변호..
기사 등록일: 2008-11-07
캐나다 대학생 ‘중도 탈락율’ 대학교 16%, 칼리지 25%
1999년에 18세-20세 사이에 있던 캐나다 대학생들 중 약 25%가 대학 졸업장을 받지 못하고 중도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홀어버이 밑에서 자랐거나 고등학교에서 일주일에 3시간 이상 숙제를 하지 않은 학생들의 대학 중도 탈락율이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에서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