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일부 지역 2008년 재산세 인상율 20% 넘어
지난주 금요일 에드몬톤 시당국은 에드몬톤의 약 305,000 가구에 일제히 재산세 고지서를 발송했다.재산세 고지서를 받은 에드몬톤 주민들 중 일부 지역들의 주민들을 중심으로 재산세가 작년에 비해 너무 많이 오르지 않았냐는 볼멘 목소리가 높다고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에드몬톤 소재 평균..
기사 등록일: 2008-05-30
‘에드몬톤 경찰’ 시내에서 암약중인 갱단 숙소 급습
지난주 에드몬톤 경찰이 에드몬톤에서 암약중인 갱단을 급습하여 총기류, 마약, 현금 등을 압수했다. 경찰이 압수한 총기류에는 AR-15 자동소총, 9mm 권총 등이 포함돼 있었으며, 시가 27,000 달러에 상응하는 코카인도 압수된 것으로 알려졌다.에드몬톤선지의 보도에 따르면 갱단에 대한..
올바른 운전습관 배양 위한 D.U.M.B 캠페인 에드몬톤에서 시작
북미의 자동차 사고 10건 중 8건은 운전자의 주의산만에서 비롯됐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운전자의 주의산만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사례들로는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iPod 사용, 운전석 옆자리에 동승한 애완동물 등’이 지적됐다.특히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운전자의 교통..
캘거리 한인라이온스클럽 창단 4주년 기념식 가져
지난 5월 24일(토) 오후 6시 캘거리 다운타운근교 Victoria Hall에서는 캘거리 한인라이온스클럽 창단 4주년을 기념하는 “4th Charter Night”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인라이온스클럽 창단 4주년을 기념하여 주요인사들의 축사와 기념케익 절단 행..
알려드립니다. ) 에드몬톤 판 신설
본지에서는 이번 주(5월 30일자)부터 에드몬톤 독자들을 위하여 별도의 에드몬톤 판을 신설하였습니다. 이름은 ‘에드몬톤 타임스’라고 지었으며 이 지면을 통해 에드몬톤에서 일어나는 지역소식과 교민소식을 상세하게 전달하고 아울러 얼음꽃 문학동아리를 포함 교민들의 글도 많이 실을 예정입니..
미전도 종족 세계 선교대회 열려
지난 5월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코크레인 Rock Pointe Church에서는 캘거리 한인침례교회 주최와 캘거리 교역자협의회 후원으로 “미전도 종족 세계 선교대회”가 개최되었다. 캘거리 및 에드몬톤과 밴쿠버 그리고 위니펙에 30여개 교회에서 참석한 목회자들과 교회 내 선교담당자들을..
앨버타 ‘은행 모기지 사기 범죄’ 늘고 있다
작년까지 활황세를 보인 에드몬톤, 캘거리의 주택시장 강세는 범죄단체들에게 또 하나의 돈벌이를 제공한 것 같다.‘앨버타 및 노스웨스트 준주의 조직범죄에 관한 2008년 연간백서’에 따르면 범죄단체들이 주택시장 활황을 이용하여 모기지 사기 범죄에 적극 개입하였으며 모기지를 통해 조달한 자..
올 여름 한국방문길 비행기삯 비싸진다
유례 없는 고유가로 한국방문길이 한층 비싸진다.6월초에 한국으로 가려면 편도의 경우 에어캐나다와 대한항공 모두 최소 970달러에서 1,130달러까지 요금이 든다. 왕복의 경우 6월초에 한국을 방문해 7월말에 올 경우 에어캐나다는 2,325달러이며 대한항공은 2,120달러 정도다. 8월..
북미지역 연결편 항공기 '홀로여행 아동' 서비스 중단
한국국적 항공기의 북미지역내 연결편 항공기에서 ‘나홀로 아동여행객’ 서비스가 중단됐다. 이에 따라 최근 여름 방학 등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자녀 혼자 여행을 보내야 하는 한인 부모들의 불편이 커질 전망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5월부터 북미내 주요 항공사들이 보호자 없는 아..
항공사들 각종 추가요금 징수 “해도 너무하네”
최근 에어캐나다와 아메리칸 에어라인 등 북미지역 항공사들이 유가인상에 따른 연료비 상승을 이유로 각종 명목의 추가요금을 징수하고 있어 승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항공사들은 항공료 인상 뿐 아니라 초과 예약자를 접수받고 있으며 수하물과 특별 좌석에 대한 추가요금을 승객들에게 요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