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시당국 “신규사업체들 사업면허 취득하세요”
2007년 연방 센서스 조사에 따르면 에드몬톤은 2001년과 2006년 사이 109,330명 (순 유입인구 30,790명)이 전입을 하여 전국에서 가장 높은 인구 유입률을 보인 도시중의 하나가 됐다.에드몬톤 시당국은 인구증가 및 사업체 증가에도 불구하고 사업자 등록건수는 5년 전 대비..
기사 등록일: 2008-05-16
에드몬톤 카톨릭 신설 예정 4개교 학교명칭 확정
에드몬톤 지역에 2010년 신학기에 카톨릭 초,중등학교 3개교, 2011년경에 카톨릭 고등학교가 설립될 예정이다. 이에 발맞춰 에드몬톤 카톨릭 교육위원회에서 공모를 통해 신설 4개교의 교명을 확정발표했다고 에드몬톤 저널이 보도했다.카톨릭 교육위원회의 신디 올센 회장은 “교명 공모에 약..
캘거리 실업인협회 집행부 확정, 부회장에 최영철, 마종성씨 임명
지난 5월 14일(수) 오후 1시 서울 BBQ한식당에서는 캘거리 실업인협회 제 3차 임시 이사회가 열렸다. 이번 이사회를 통해서 제1 부회장: 최영철, 제2 부회장: 마종성, 총무: 정성대, 재무: 박정규씨 등이 새 집행부로 임명되었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담배장 가리개 설치건및 협회..
앨버타에서 철수하는 다국적기업 늘고 있다
다국적 컨설팅회사인 Convergys가 금년 6월말 부로 앨버타 주요 도시들에 소재한 각 사무실들을 단계적으로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우선 레드디어 및 에드몬톤 사무실을 6월말에 폐쇄하고 레스브릿지 사무실을 8월말 폐쇄한다는 계획이라고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금번 Converges사의 앨버타 사무실 ..
‘텔러스 TV’ 캘거리에서 본격적인 서비스 개시
그 동안 캘거리의 케이블 TV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누려왔던 Shaw Cable이 강력한경쟁자를 만나게 됐다.텔러스가 캘거리에서 본격적인 TV 서비스를 개시하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지난 3년간 텔러스는 캘거리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일부 가정들에 TV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었다. 텔..
‘발등에 불’ 앨버타 담배전시금지법, 편의점 비상
앨버타주에서 담배전시를 금지하는 시행령이 오는 7월1일부터 발효됨에 따라 담배를 취급하는 편의점이나 스모크샵들이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에 바빠졌다. 금지법이 시행되기 전까지 카운터 뒤쪽의 담배전시장을 가리고 새로운 담배캐비넷을 설치해야 하며 이를 위해 업자를 선정해 계약을 맺어야 하기..
'열린마당' 주관 "토요 문화마당" 개최키로
웹사이트 열린마당 (운영자 성기영) 에서는 매주 ‘토요 문화마당’을 통해 친숙하고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열린 문화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한국문화를 캐나다 사회에 소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오는 17일 오후 2시 Calgary Dental Technologist College(CDTC)에서 첫 행사를..
기사 등록일: 2008-05-09
에드몬톤 비영리단체들, 사무실 못 구해
에드몬톤 시의원들이 에드몬톤에 소재한 비영리 자선단체들의 사무실 공간 마련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비영리 자선단체들이 에드몬톤의 치솟는 사무실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사무실 마련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에드몬톤선지의 보도에 따르면 시의회는 시당국에 비영리 자선단체들이 사..
앨버타 경찰 “911에 장난전화 걸지 마세요”
에드몬톤 북동쪽에 위치한 Bonnyville의 17세 청소년이 911에 스쿨버스 교통사고가 났다고 장난전화를 걸었다가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에드몬톤저널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29일 오후 4시경 Bonnyville에 소재한 911 관제실에 에드몬톤 북쪽 고속도로상에서 학생들이 탑승한 스쿨..
캘거리 ‘18개월 된 아기’ EMS 응급차량 기다리다 사망
생후 18개월 된 남자 아기가 EMS 응급구조차량을 기다리다 집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지난주 발생하여 캘거리가 발칵 뒤집혔다.아기의 부모가 집에서 이용하던 인터넷 전화 서비스가 절대 절명의 중요한 순간에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었기에 더 더욱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사건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