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한인장로교회 주최 '청년 문학의 밤' 행사 다음주 토요일로..
캘거리 한인장로교회의 청소년부가 마련하는 문학의 밤이 11월 1일 토요일 6시반에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한인장로교회의 전통적인 축제로 자리를 잡았는데, 중고등부 학생들이 주축이 된 문화행사로는 캘거리 한인교회들 중 유일하게 열리고 있어 그 의미는 더욱 크다고 ..
기사 등록일: 2008-10-24
‘전자여권’ 내달 24일부터
개인의 정보가 전자칩 형태로 내장된 한국정부의 전자여권(e-passport)이 오는 11월24일(월)부터 전 재외공관에서 일제히 발급되기 시작한다. 토론토총영사관은 21일 이 같은 사실을 홈페이지에 재공지하고 전자여권 발급이 시행되면 그동안 유예됐던 여권 직접신청 의무화도 함께 시행될 예정이..
캘거리 다운타운 레스토랑 안에서 ‘권총 난사’로 5명 부상
레스토랑 안에서 갑자기 총알들이 날라 다니자 레스토랑 실내는 순식간에 공포의 도가니로 바뀐다. 손님들과 레스토랑 종업원들은 몸을 피할 곳을 우왕좌왕한다. 레스토랑 손님중의 한 명이었던 애롤씨는 총성이 울리자마자 바로 의자 밑으로 몸을 숨겨 다행이 등에 총상을 입지 않는다. 이 장면은 ..
캘거리 사진 동호회 2차 출사 모임 갖기로
지난 10월 5일 Prince's Island Park 에서 첫 출사 모임을 갖은 바 있는 캘거리 사진동호회가 오는 25일(토) 2차 출사모임을 갖는다고 발표하였다. 지난 1차 출사에서는 캘거리의 가을풍경을 담았으나 이번 2차는 “모델출사"로 기획하여 움직임이 있는 인물과 빛의 조화를 사진으로 담..
기사 등록일: 2008-10-15
전인경 피아노 콘서트 성황리에 열려
지난 18일(토) 오후 7:30분 캘거리 Mount Royal College에서는 전인경씨 피아노 콘서트가 열렸다. 캘거리 한인회 주최로 열린 이번 ‘가을 음악회’에는 약 250명 이상의 교민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공연에는 전인경씨의 스승인 월터 ..
<베스트셀러>워렌 버핏 전기 ‘스노우볼 :워렌 버핏과 인생경영’ 1..
글로브 앤 메일에서 지난주 발표한 베스트셀러 집게에서 워렌 버핏 전기 ‘스노우볼 : 워렌 버핏과 인생경영(The Snowball : Warren Buffett and The Business Of Life)이 1위를 차지했다. 이 책은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렌 버핏이 최초로 출판한 자서전으로 그의 개인사를 엿볼 ..
캘거리 명소 ‘킹 에디’ 블루스 바 부활한다
블루스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오다 2004년 문을 닫은 캘거리의 명소 ‘킹 에디(King Eddy)’ 블루스 바가 수리 후 다시 문을 열 예정이다. ‘킹 에디’가 위치한 킹 에드워드 호텔은 1904년 처음 문을 연 이레, 100년간 영업을 하여 캘거리에서 운영중인 가장 오래된 호텔로 유명하였..
캘거리 경찰 공동사무소 운영한다’
지난 2002년 이래로 캘거리 LRT를 이용하는 승객은 무려 20% 가까이 증가했다. 그러나 이와 함께 LRT 안팎의 범죄는 23% 이상 증가하여 캘거리 경찰국과 시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작년의 경우 LRT 안팎에서 발생한 범죄는 총 1,694건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지..
캘거리 ‘내년에 각종 공과금 줄줄이 인상된다’… 가계부담 증가 우려
미국발 경제 위기가 캐나다에 엄습하면서 가계소득 감소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캘거리 주민들의 각종 공과금 부담이 내년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시당국에서 내년에 캘거리의 ‘수도, 하수, 쓰레기 수거비용 등’과 같은 각종 공과금을 일제히 인상하는 방안..
캘거리 시당국 ‘LRT 서부노선 공사 부지’ 매각결렬 부동산 징발 ..
캘거리 LRT 서부노선 공사로 부동산이 수용되는 소유주들 중 무려 26명이 시당국과 매각계약을 거부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본지는 지난 9월 24일자 기사에서 보도한 바 있다.현재 시당국과 매각계약 체결을 거부하고 있는 부동산 소유주는 총 26명으로 18명은 상업용 부동산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