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미국•캐나다 해외현지 금융세미나, 캘거리에서는..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은 미국, 캐나다 현지 교민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와 세무전략에 대해 ‘2008 하나금융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하나은행은 13일부터 100만명 이상의 한인이 거주하는 LA를 시작으로 토론토, 캘거리, 밴쿠버 등 4개 도시를 순회하며 23일까지 총 7차례에..
기사 등록일: 2008-10-17
‘보수당’ 남부 앨버타 14개 의석 독식…4개 지역은 젋..
앨버타는 보수당의 아성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28개 의석 중 27개 의석을 휩쓸었다. 특히 남부 앨버타 선거구에서는 보수당이 14개 의석 모두를 차지함으로써 남부 앨버타가 보수당의 텃밭임을 여실이 보여줬다. 지난 총선과 다른 점이 한가지 있다면 14개 의석 중 4개 의석을 새로운 보수당..
캐나다 총선 한인 출마자 모두 낙선
캘거리 센터 선거구에 출마한 자유당 김희성 후보가 리 리차드슨 보수당의원의 벽을 넘지 못했다. 리 리차드슨 보수당 후보는 이민자 비하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으나 55% 가까운 지지율로 당선됐다. 리차드슨 후보는 2만5380표, 김희성 후보는 8258표(18%)를 얻었다. 김씨는 "결과가..
집권 보수당 총선 승리..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이끄는 집권 보수당이 14일 치러진 총선에서 승리했으나 과반수 의석을 확보하는 데 실패했다.캐나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총선에서 36.3%의 득표율을 보였던 보수당은 이번 총선에서 소폭 상승한 37.7%의 득표율을 ..
북미 박스 오피스 ‘비버리힐즈 치와와’ 2주연속 1위
디즈니 사의 코미디 ‘비버리 힐즈 치와와(Beverly Hills Chihuahua)’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가족관객과 어린이 관객에 힘입어 1천750만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박스 오피스 정상을 2주 연속 차지했다. 드류 베리모어와 앤디 가르시아가 멕시코에서 길을 잃고 베버리 힐즈로 되돌아 오..
기사 등록일: 2008-10-15
(레스토랑 소개)부담 없는 햄버거 가게 ‘버거인(Burger Inn)’
언제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햄버거는 이제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음식이 된 만큼 각종 패스트 푸드점과 일반 레스토랑에 이르기까지 어느 곳의 메뉴에서나 흔히 볼 수 있다. 햄버거 전문점 버거인(Burger Inn)은 허름한 가게 외관과 식당 내부로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지난 20년간 캘..
캘거리 수도요금 2011년까지 25% 인상… 가구당 연간 평균 $2..
세계에서 가장 귀중한 자원중의 하나이지만 그 동안 상대적으로 캘거리 주민들이 큰 부담을 느끼지 않고 사용하고 있는 자원중의 하나로 ‘물’을 꼽을 수 있다.그러나 이제는 캘거리 주민들도 ‘수도요금’에 신경을 좀 더 써야 될 것으로 보인다. 시당국이 향후 3년에 걸쳐 ‘수도요금’을 현행 ..
내년 4월, 캘거리 SW 지역 필두로 ‘Blue Cart 재활용품 프로그..
캘거리 시당국이 내년 4월말 SW 지역을 시작으로 ‘Blue Cart 재활용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SE지역은 5월 중순, NW지역은 6월초, NE지역은 6월말에 단계적으로 재활용 프로그램이 적용될 예정이다.‘Blue Cart 재활용 프로그램’은 시당국에서 각 가정에 파란..
캘거리 사진동호회 첫 출사모임 가져
지난 10월 5일(일) 오후 2시 다운타운에 위치한 Eau Claire Market에서는 캘거리 사진동호회의 첫 출사모임이 열렸다. 총 9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현재 SAIT에서 포토저널리즘을 공부하고 있는 임재균씨가 간단한 사진 기초기술에 대해 강의를 ..
기사 등록일: 2008-10-10
에드몬톤한인장로교회 지역주민들 초청하여 한식으로 식사 대접
에드몬톤한인장로교회(담임 안치환 목사)는 지난 10월 4일 본 교회 친교실에서 지역 주민 50여 명을 초청하여 제3회 Korean Luncheon Party를 가졌다. 본 교회 선교개발원(원장 정명수 장로)가 주최한 이 친교모임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게 되는데 시간이 되자 교회가 위치한 오티웰(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