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공무원들, 캘거리 공무원들보다 교통법규 훨씬 잘 지키시네…
작년에 과속 단속에 걸린 캘거리 공무원들이 2006년 대비 거의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동기간 과속 단속에 적발된 에드몬톤 공무원들은 2006년과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캘거리와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캘거리 경찰국 자료에 따르면 에드몬톤 공무원들 중 관용차..
기사 등록일: 2008-04-18
캐나다 연방보수당 지지도 여전히 만만치 않네…
하퍼 총리가 이끄는 연방보수당은 최근 연방예산안과 연계된 이민법개정안을 의회에 상정하여 야당 및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 특히 이민법 개정안에서 ‘출신국가별, 직업별 이민자수’를 이민부 장관이 자유재량으로 선정할 수 있다는 부분은 큰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야당..
앨버타 의료시스템, 결국 부분 민영화의 길로 들어서나….
앨버타 주정부는 만성적인 환자적체 및 턱없이 부족한 의료인력 해결을 위한 전면적인 의료산업 개편을 검토 중에 있다. 이와 관련 앨버타 주정부가 의료서비스의 일부 민영화에 반대하지 않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론 리에퍼트 보건부장관은 “의료산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
동포대학생 영어보조교사 캐나다에서 40명 선발
한국의 영어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해외동포 대학생과 한국 관련 전공 외국인 대학생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로 활용한다는 방침에 따라 캐나다에서 40명이 선발된다.교육과학기술부는 지역 간 영어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영어교사 수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선 한국에 관심이 많은 동포•외국..
서울의료원에 재외동포 위한 진료소 생긴다
서울의료원에 국내거주 외국인 및 해외 동포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위한 '외국인 진료소'가 생긴다.서울시는 15일부터 서울의료원에 외국인 진료소를 개소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해외동포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 높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이용편의를 도모한다고 16..
대선 지원 논공행상 차원 재외공관장 발탁 파문
지난해 한국 대선 당시 이명박 대통령을 도운 재외동포들이 재외공관장에 전격 발탁돼 측근기용 인사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외교부는 14일 박인국(57) 전 다자외교조약실장을 유엔대사에 내정하는 등 총 27명의 대사와 10명의 총영사를 내정, 발표했다. 연합뉴스 노컷뉴스 등 한국 언론은 ..
봇물터진 해외근로자 앨버타 이주..한해 4만여명
최근 1년간 앨버타에 정착한 임시직 해외근로자들은 4만명을 웃도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3년전보다 약 300%가 증가한 수치로 앨버타의 만성적인 인력부족을 타개하기 위한 연방정부의 지원에 힘입은 것이다. 해외근로자들이 모두 한곳에 모여 산다면 레드 디어의 절반크기의 신도시가 세워지는..
주말 단신) 마운트로얄 칼리지, 4년제 학사학위 과정 추가 신설
캘거리에 소재한 마운트로얄 칼리지가 금년 가을 신학기에 4개 학사학위 과정을 추가신설할 예정이다. 앨버타 교육부로부터 이번에 승인 받은 4개 학사과정은 문학사(Bachelor of arts), 이학사(Bachelor of science), 신문방송학사(Bachelor of communication), 경영학사(Bachelor of busin..
기사 등록일: 2008-04-15
캘거리 플레임즈 NHL 플레이오프 진출
지난 9일(수) 캘거리 플레임즈는 플레이오프전 첫 상대로 강팀 산호세 샥스팀을 만나 3:2로 귀중한 첫 승을 거두어 캘거리가 다시 한번 하키의 열풍에 휩싸이고 있다.플레임즈는 4년 연속 PO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하였으며 지난 2004년 결승전 진출의 신화를 재현하기 위해 필승의 의..
기사 등록일: 2008-04-11
고 윤지원 목사 제 2주기 추모예배 열려
지난 4월 6일(일) 오후 2시 캘거리 서쪽 시 외곽에 위치한 Eden Brook Memorial Garden에서는 고 윤지원목사의 2주기 추모예배가 열렸다. 쌀쌀한 날씨가운데서도 약 80여명의 한인침례교회(담임목사 김형석) 신도들과 추모객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