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의사 유치를 위해 영국 의사 취업박람회 참가’
앨버타 전체적으로 약 1,000명의 의사가 당장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앨버타 중소도시의 경우 의사가 부족하여 지역 주민들이 적시에 진찰을 받기가 어려워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다른 주들에서 의사들을 영입하기가 어렵다고 인식하고 있는 앨버타 주정부와 의료업계는 외국으로 눈을 돌리고 ..
기사 등록일: 2008-10-10
캘거리 시민들 “대낮에 이게 무슨 날벼락이야”
지난 월요일 대낮에 캘거리 Southwest와 Northwest 지역을 중심으로 시속 70km에 달하는 강풍이 휘몰아쳐 시내가 아수라장이 됐다고 캘거리선이 보도했다.이번 강풍으로 가로수들 및 전신주들이 쓰러지고 전기가 끊긴 주택이 8,000세대나 발생했다. 또한 시내 곳곳의 신호등들이 고장이 나 차량..
올해 대학순위 하버드 1위..맥길대 20위
미국의 하버드대와 예일대가 1,2위를 지키는 등 올해의 대학순위에서도 미국과 영국 대학들이 상위를 독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에서는 맥길대가 20위를 차지해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9일 영국의 대학 및 고등분야 전문지인 `THES'와 교육 및 유학 관련 컨설팅을 담당하는 다국적기..
캘거리 주민들 “주택, 치안, 환경 문제가 제일 심각하다”
캘거리의 도시 팽창이 이어지고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주택, 범죄, 환경, 홈리스 문제’등에 우려를 표하는 캘거리 주민들이 늘고 있다고 한 보고서를 인용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 캘거리 재단(Calgary Foundation)에서 12개 분야 57개 항목에 걸쳐서 약 700명의 캘거리 주민들을 대..
“한국근로자 앨버타로 더 많이 왔으면 좋겠어요”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석유 매장량을 가진 앨버타주는 최근 활발한 자원개발로 경제가 크게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고용창출 속도가 너무 빨라 노동력 공급에 애를 먹고 있는데 한국인 근로자들이 앨버타주로 더 많이 왔으면 합니다.”국내 기술인력의 캐나다 현지 고용 확대 협의차 한국을 방문한..
환율급등에 ‘기러기아빠’도 새 이민자도 안절부절
캐나다나 미국으로 유학을 보낸 한국의 ‘기러기아빠’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환율 때문에 유학비용 부담이 늘었기 때문이다. 한국에 재산을 처분해 비즈니스를 해야하는 신규 이민자들도 고민은 마찬가지다. 캐나다달러가 너무 올라 투자자금의 송금은 엄두를 낼 수가 없다.자녀 2명이 캘거리에..
2008-9 NHL 개막, 새로 뽑은 선수 팀에 도움될까?
2008-9 북미 아이스하키 리그(NHL)가 지난 4일(토) 체코 프라하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두개의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9일(목)부터는 북미에서 본격적인 리그가 시작된다. 약 2주간의 Pre시즌(연습경기)를 마친 NHL에 30개 팀들은 내년 4월초까지 약 80여 경기를 치루게 되..
기사 등록일: 2008-10-08
캘거리 제일장로교회 SW로 성전 이전, 지난 5일 첫 주일예배 드려
과거 SE지역에 있었던 캘거리 제일장로교회가 최근 한인들 밀집거주지역으로 잘 알려진 SW Strathcona 지역으로 성전을 옮겨 지난 5일 첫 주일 예배를 드렸다. (위치 : 69St와 14Ave SW만나는 지점) 총 2.6에이커의 넓은 면적에 전용주차장과 11,000sqft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
캘거리 한인침례교회 바자회 성황리에 열려
매년 가을 개최되어 동포사회의 큰 사랑과 호응을 받고 있는 캘거리 한인침례교회(담임목사 김형석) 선교바자회가 올해도 지난 4일(토) 본 교회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하루종일 수많은 인파로 붐볐던 바자회는 다양한 음식들과 반찬류들이 판매되었으며 손수 만..
집권여당 보수당 후보들 “후보간 정책토론회 참가는 부담스러워”
연방총선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선거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 이 가운데에서도 각 정당 후보들이 참가하여 열띤 정책 공방을 벌이는 ‘후보간 토론회’는 각 후보자들로부터 정책을 직접 듣고 후보들의 면면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에 선거운동의 꽃이라고 표현하는 일컫는다.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