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Henday Drive 만성 교통체증 좀 풀리려나
에드몬톤 Anthony Henday Drive의 병목현상으로 고생하던 운전자들이 향후 한숨 돌릴지 모르겠다.에드몬톤 저널의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드 스텔막 주수상이 스테판 만델 에드몬톤 시장에게 작년 10월 29일 보낸 서한에서 ‘Anthony Henday Drive의 인터체인지 공사 예산이 다음 회기 연도..
기사 등록일: 2008-03-21
앨버타주 시간당 최저 임금 $8.40으로 인상한다
지난 화요일 스텔막 주수상이 4월 1일부로 앨버타주의 시간당 최저임금을 $8.40으로 인상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앨버타 주요 언론들이 지난 18일 일제히 보도했다.스텔막 주수상은 “나는 앨버타의 최저 임금 상승률을 통계청의 주간 평균 임금지수(Average weekly wage index)에 연동하겠..
캘거리시, LRT 서부연장노선 지하구간 확정 놓고 시끌벅적
캘거리 시당국이 내년에 착공에 들어가는 S.W. 17에비뉴를 관통하는 LRT 서부 연장노선의 지하구간 확정을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의 요구들을 수용하기에는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이다.캘거리 시의회는 다음주 LRT 서부 연장노선 건설 구간 중 지하구간 건..
KBS, ‘2008 밴프 TV 페스티벌’ 심사 유치
KBS가 ‘2008 밴프 TV 페스티벌’ 심사를 유치한다. KBS는 19일 “세계 3대 TV 프로그램 국제상인 ‘밴프 TV 페스티벌’ 심사를 해외에서 최초로 유치해 서울에서 주관하게 됐다”고 밝혔다. KBS는 25일부터 27일까지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전세계 탐사·시사 부문 작품..
캘거리 N.W. 투스카니 주민들 , “ 나무를 심어달라”
캘거리 투스카니 지역에 사는 린다 마콤씨는 뒷마당으로 나가 드넓게 펼쳐진 들판과 수풀을 바라면서 상쾌한 기분을 만끽하곤 한다. 때로는 운이 좋으면 골짜기에서 어슬렁거리는 사슴, 코요테와 같은 야생동물들을 보기도 한다.캘거리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마콤씨는 “여기는 도시 안의 넓은 정원처럼..
오는 23일 캘거리 교역자회 주최 연합예배 개최 예정
기독교의 최대 절기 중 하나인 부활절을 앞두고 캘거리 한인 교회들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우선 부활절 당일인 23일에는 캘거리 교역자 협의회(회장 김원효 목사) 주최로 오전 6시 순복음 쉼터교회(2404 Kensington Rd NW)에서 새벽연합예배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인침례교회(..
앨버타 , 해외 간호사 1,400명 유치
앨버타의 양대 도시 에드몬톤과 캘거리는 의료인력 부족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의료인력이 부족하다 보니 일부 병원들은 일부 병상들을 폐쇄하기도 하고 수술도 연기하고 있다. 이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일환으로 앨버타 보건당국에서 약 1,..
캘거리 한인회와 여성회 Mustard Seed 자원봉사 실시
지난 3월 17일(월) 다운타운에 소재한 홈리스들을 위한 봉사단체인 Mustard Seed 에서 캘거리 한인회(회장 민병기) 주최로 17명의 봉사자들이 참석하여 오전 9:30분부터 4시간 동안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음식 준비와 배식 기간 사이에 휴식시간 동안에는 이곳 담당자가 자..
(주말 단신) 보건당국, 해외 간호사 1,400명 유치하겠다
보건당국, 해외 간호사 1,400명 유치하겠다앨버타의 양대 도시 에드몬톤과 캘거리는 의료인력 부족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의료인력이 부족하다 보니 일부 병원들은 일부 병상들을 폐쇄하기도 하고 수술도 연기하고 있다. 이 난국을 타개하..
기사 등록일: 2008-03-18
캘거리 모터쇼 화려한 개막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캘거리 모터쇼가 지난 12일(수) 스탬피드 공원 내 Round-Up 센터에서 화려하게 개막되어 오는 16일(일)까지 열리고 있다. 세계 유명 모터쇼(미국 디트로이트, 독일 프랑크푸르트, 일본 도쿄 모터쇼)와는 규모나 질적인 면에서 차이는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
기사 등록일: 2008-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