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싱어즈 공연 성황리에 열려
지난 24일(수) 오후 7:30분, 캘거리 한인침례교회(담임목사 김형석)에서는 ‘컨티넨탈 싱어즈’의 공연이 열렸다. 모국서 방문한 혼성 8인조 공연팀은 약 두시간동안 멋진 춤과 아름다운 화음이 담긴 노래를 선보여 공연장에 모인 약 160여명의 관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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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승가회, 탄원서를 통해 종교편향 중지 촉구
불교계가 종교편향으로 크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조계종 미주 승가회가 지난 17일(수) 성명을 통해 ‘본국에서 이명박 정권하에 일부 공직자에 의해 일어난 헌법 파괴, 종교차별 행위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하며, 이명박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응급한 대책내용을 미흡하게 생각한다’는 성명서를..
기사 등록일: 2008-09-26
앨버타 ‘캐나다 정보통신기술산업’ 주도하고 있다
캐나다 주민들에게 앨버타의 대표적인 투자산업은 오일샌드로 각인되고 있다. 그러나 앨버타는 ‘오일샌드’ 이외에도 ‘정보통신 기술산업’에도 많은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 보고서를 인용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지난주 Centre for the Study of Living Standards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기사 등록일: 2008-09-24
캘거리 ‘LRT 서부노선 공사’ 인근 주민들 “내 부동산 안 팔아”
캘거리의 각 유관기관들이 LRT 서부노선 공사 시작을 앞두고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LRT 공사로 부동산이 수용되는 소유주들 중 무려 25명이 시당국과 매매계약 체결을 거부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시당국과 매매계약 체결을 거부하고 있는 25명의 부동산..
비위생적인 캘거리 레스토랑 $23,000 벌금형
지난 15일(월), 캘거리 32 Ave. N.E. 에 위치한 ‘Singapore Sam’s’ 레스토랑이 공중보건법 위반으로 $23,000의 벌금이 결정됐다. 이 레스토랑은 최근 2년동안 위생상의 문제로 네차레나 일시 영업정지를 선고받아 문을 닫은 적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음식을 먹고 다섯명..
고유가 시대, 한국 항공사들의 대응책
아시아나항공이 다음달 1일부터 마일리지에 5년(골드 회원은 7년)의 유효기간을 도입한다. 그러나 이 유효기간은 다음달부터 쌓이는 마일리지에만 적용되고 9월 말까지 모인 마일리지는 종전처럼 유지된다. 대한항공은 이미 지난 7월 마일리지 유효기간 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
에어캐나다, 다시 “수하물 2개까지 무료”
에어캐나다가 국제유가의 하락을 반영, 북미노선을 중심으로 수하물 등의 부가요금을 조정한다.지난 5월부터 2개 이상의 수하물에 추가요금(25달러)을 부과해온 에어캐나다는 23일부터 종전처럼 수하물 2개까지는 별도의 요금을 받지 않는다. 새 규정은 국내를 포함한 북미노선과 탱고(Tango)&..
캘거리 3개 대학 ‘주정부로부터 4억 3천만 달러 지원 받는다’
캘거리의 3개 대학이 약 4억 3천만 달러에 이르는 대규모 자금지원을 주정부로부터 받게 됐다. 이번에 주정부 자금지원을 받게 된 대학은 ‘캘거리대학교, SAIT, Bow Valley College 등’ 3개 대학으로 각 대학들은 그 동안 학수고대하던 자금지원을 이제서야 받게 됐다고 희색이 만연하..
소프라노 전예랑 성가 독창회 열려
지난 19일 오후 7시 30분 캘거리 영락교회(담임목사 송영배)에서는 ‘북한 선교를 위한 소프라노 전예랑 성가독창회’가 열렸다. 주요 단체장들과 교민들이 참석한 이번 공연에서 전예랑씨는 약 한 시간 반 동안 성가와 가곡 등 10여 곡을 불러 훌륭한 ..
과속 차량 집중 단속실시, 15일 하루 총 2,267건의 티켓 발부
에드먼톤 경찰국은 과속 차량 전격 집중 단속을 벌려 1,944건의 과속 차량 티켓을 발급했다. “우리는 시민들이 과속은 더 이상 용납이 안 된다는 걸 알릴 필요가 있다.”고 말을 꺼낸 마이크 보이드 경찰국장은 “우리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거리 안전질서를 확립할 것이다.”라고 말..
기사 등록일: 2008-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