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중국인 바비큐 식당 ‘공중보건 상습위반 혐의로 $50,00..
95년부터 상습위반, 앨버타 식당 역사상 가장 큰 벌금지난 13년간 앨버타 공중위생법을 상습적으로 위반해온 에드몬톤에 소재한 한 중국인 식당에 약 $50,000에 달하는 벌금이 부과됐다. 이 벌금액수는 앨버타 역사상 레스토랑에 부과된 벌금액수 중 가장 큰 금액이다.에드몬톤저널 보도에 ..
기사 등록일: 2008-09-19
캘거리 ‘금속제품 절도 범죄들이 늘고 있다’
국제 원자재 가격급등으로 금속제품들이 비싸게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캘거리의 금속제품 도둑이 늘고 있고 절도범들의 수법도 날로 다양해 지고 있다고 캘거리 경찰국이 우려를 표했다.캘거리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절도범들은 시중에서 비싸게 암거래되는 금속제품들을 절도하고 있으며 이들이 훔친 금속..
캘거리 “LRT 서부노선 공사에 따른 Ernest Manning 고등학교 이..
고등학교 신축공사 2011년 완공 목표 캘거리 LRT 서부노선 공사로 이전하게 되는 Ernest Manning 고등학교 신축공사와 LRT 서부노선 인근 부지 재개발 조성에 약 3천만 달러가 투입될 전망이라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시당국은 SW 17애비뉴 69스트리트 Christie Park 인근으로 ..
영국 투자회사 “석유회사들에게 앨버타 오일샌드에 그만 투자하도록 설..
오일샌드는 환경오염의 주범 중 하나(?)오일샌드가 캐나다 총선의 주요 이슈로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의 한 대형 투자회사가 BP 및 Shell 석유회사를 상대로 오일샌드에 대한 투자규모를 줄이라고 설득작업을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전세계적인 석유자원 고갈과..
캘거리 개혁신앙연구회 두번째 공개강좌 시작
캘거리 개혁신앙연구회의 두 번째 공개강좌가 9월 11일 오후 우드그린 장로교회(Woodgreen Presbyterian Church)에서 시작되었다. 강의를 맡은 김병혁 목사(사진, 캘거리 개혁신앙 연구회 전임 강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학기 교회사(‘한 눈으로 보는 기독교 역사’)에 이어 ‘영광과 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미주대회 모국서 열려
지난 9월 8일부터 11일까지 모국에서는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미주대회’가 열렸다. 캘거리와 에드몬톤서 9명이 그리고 밴쿠버에서 총 15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는 북미지역 총 18개 협의회 1,100명의 위원들 중 598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국정원장 및..
가스펠 3인 3색 콘서트 성황리에 열려
지난 9월 17일(수) 오후 7시 캘거리 시내 서쪽에 위치한 Victory Bible College 강당에서는 캘거리 참사랑 교회 (담임목사 김성숙) 주최로 ‘가스펠 3인 3색 콘서트’가 열렸다. 약 120명의 교민들이 참석하여 강당을 가득 메운 채 진행된 이번 ..
한국정부, ‘해외한인 의보 악용’ 관련법개정 추진
해외 한인들이 특별한 사유없이 한국에 체류하며 의료보험을 악용하는 경우가 있어 한국의 관계당국이 관련법 개정에 착수했다. 최근 건강보험 정책을 담당하는 한국보건복지가족부 보험정책과에 따르면 해외 한인들이 단순히 치료를 목적으로 한국에 들어와 건강보험을 이용해 고가의 치료를 받고 돌아가..
"고교중퇴자 뽑지 말아야" 앨버타 교육장관, 업계에 '호소'
앨버타주의 교육장관이 기업들에게 고교중퇴자 채용을 중단해줄 것을 호소했다.데이브 행콕 앨버타교육장관은 11일 캘거리 상공회의소 연설에서 "기업들이 당장의 인력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교중퇴자들을 채용하는 것은 근시안적인 행동"이라고 힐난했다.그는 "학업을 마치는 것보다 당장 눈앞의 돈벌..
기사 등록일: 2008-09-17
투표, 운전면허증 준비가 가장 편해
투표에 나서는 유권자들은 투표를 하기 전에 반드시 자신의 신분과 주소를 증명해야 한다. 선거법 변경에 따라 캐나다 유권자들은 투표에서 자신의 신원을 확인해 주어야 한다. 연방의원 선거가 오는 10월14일(목)로 결정되어 선거가 한 달 남짓 남으면서 유권자들의 투표 시 유의사항이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