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 이중국적 부여 등 외국인정책 확정
외국인 정책의 기조가 통제•관리 중심에서 개방적 이민허용 등 법과 원칙에 따라 중장기•종합적 관점에서 개방형으로 추진된다.한국 정부는 17일 서울 도렴동 정부중앙청사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외국인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외국인정책 5개년 계획’을..
기사 등록일: 2008-12-19
캘거리 ‘집 앞 보도 제설’ 규정 강화한다
매일 속절없이 내리는 눈은 오늘도 집 앞에 쌓이기만 한다. 그렇다고 그냥 눈이 쌓이도록 내버려둘 수도 없다. 집 앞 눈을 안 치웠다가 단속에 걸리면 벌금이라는데... 지난 일요일 이래로 캘거리 시당국에는 주택 앞 보도 눈이 안 치워졌다는 신고전화가 무려 900통 이상 접수됐다. 주택 ..
서비스 앨버타, 해외 인력 소개업자 고소
서비스 앨버타는 필리핀 해외 인력 소개업자를 고소했다고 발표했다. 서비스 앨버타가 해외 인력 소개업자를 고소한 것은 2007년 이후 처음 있는 일로 2007년 고소 건은 검찰 측 증인이 캐나다에 없는 관계로 아직 법원에 계류 중이라고 서비스 앨버타 대변인이 밝혔다. 서비스 앨버타 발..
한인회장 선거 부정선거 주장 제기
과반수 여부에 대한 해석으로 신임 회장 발표가 미뤄진 에드몬톤 한인회에 이번에는 부정선거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한인회 측이 발표한 390명의 유권자중 80명이 투표권이 없다는 주장이 제기 되었다. 더구나 80명 중에는 모 후보의 모친도 포함 되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자료를 제공..
에드몬톤 한인회 송년 파티열려
지난 12월13일(토) 에드몬톤 한인회관에서 송년파티가 열렸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인지 회장 선거 후유증 때문인지 예년보다 훨씬 적은 약 110명의 교민들과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서덕모 총영사, Dave Hancock 교육부 장관 등 외부인사들이 참석했다...
앨버타 유소년 하키선수 부상위험 높다
앨버타주의 11~12세 유소년 하키 선수들이 퀘백주의 선수들보다 부상 위험이 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대학교의 에머리 교수팀은 퀘백시티의 라발 대학교와 몬트리올의 맥길 대학교와의 공동 연구에서 앨버타주와 퀘백주의 3,800명 유소년 하키선수들의 부상 정도와 횟수를 조사했..
기사 등록일: 2008-12-12
추운 캘거리에서 편리한 ‘+15’시스템
다른 도시들과 달리 캘거리는 독특한 ‘거리’가 있다. ‘+15’시스템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평균적으로 지면에서 15피트 위의 공중에 위치하여 다운타운의 건물과 건물 사이를 잇는 스카이 워크이다. 30여년 전에 처음 지어진 ‘+15’은 현재 총 16 키로미터이며 100개가 넘는 오..
전자제품, 올 크리스마스 최고 인기선물
10명중 9명의 캐네디언들은 올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자제품을 구입할 예정이며 평균 지출 금액은 $381 가량일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로는 TV와 컴퓨터 같은 고가의 제품를 비롯하여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비디오 게임 기기, 블루레이 디스크 플레이어등인 ..
에드몬톤 올 겨울 페스티벌 예산 $300,000 지원
겨울 페스티벌 행사들을 앞두고 에드몬톤 시당국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시의회는 겨울 페스티벌 행사들을 위해 $300,000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Winter Light Festival은 Old Strathcona’s Ice, 118애비뉴의 Deep Freeze, Hawrelak 공원의 Silver Skates 행사를 지원한다. ..
에드몬톤 ‘LRT 공항까지 연결하는 건설 안’ 검토 착수’
에드몬톤 시당국이 LRT를 에드몬톤 국제공항까지 연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에드몬톤선이 보도했다.이와 함께 시당국은 다운타운에서 밀우드 지역까지 LRT를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 공사비용은 10-20억 달러로 추정된다. 시당국은 Leduc 카운티와 LRT를 에드몬톤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