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북미에서 노동시장이 제일 활발한 주’
앨버타가 ‘고용시장 활황, 높은 생산성, 낮은 실업률 등’에 힘입어 북미에서 가장 노동시장이 활발한 도시로 나타났다고 한 보고서를 인용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프레이저 연구소는 ‘북미 노동시장 현황 보고서’를 통해 앨버타는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노동시장 전망이 밝은 북미 Top 10 주..
기사 등록일: 2008-09-03
캘거리 주요 공공노조 임금협상 앞두고 폭풍전야
캘거리 시당국과 주요 공공노조들이 올 가을 시작되는 단체별 임금협상을 앞두고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올 가을부터 내년 여름까지 캘거리의 대표적인 노조협의회인 ‘소방국 노조, 공공근로자 노조, 경찰노조, 운수노조, 응급구조단 노조 등’의 임금협상이 줄줄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캘거리헤럴..
헉! 얼마나 세게 달렸길래 ‘고속도로 과속 범칙금이 $12,000’
에드몬톤 서쪽 16번 고속도로 ‘에드슨-힌튼’ 구간을 시속 263km로 질주하다 경찰에 적발된 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12,000이라는 기록적인 과속 범칙금이 납부하게 됐다. 에드몬톤저널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 연방경찰은 제한속도 110km인 16번 고속도로를 263km로 질주하던 ..
캘거리 운전자 여러분 “차량 절도 조심하세요”… 차량절도 범죄 급증
캘거리의 차량 절도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캘거리선이 보도했다. 최근 공개된 캘거리 경찰국 자료에 따르면 올 1월에서 8월 25일까지 차량 절도사건은 총 4,049건으로 2005년 전체 차량 절도건수와 거의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캘거리의 차량 절도사건..
공지사항) 주2회 발행체제 구축
저희 CN드림 신문사는 지난 6년간 보내주신 동포사회의 뜨거운 성원과 후원에 힘입어 CN미디어 (CN Media Inc.)를 새롭게 설립하였으며 이를 통해 동포사회에 더욱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변신하고자 합니다. 이의 일환으로, 오는 9월부터 교차로는 매주 수요일에, CN드림은 매주 금요일..
기사 등록일: 2008-08-29
비밀고백 프로젝트 ‘비밀엽서’ 한국 출간
2005년 출간돼 많은 화제를 뿌린 서적 PostSecret : Extraordinary Confessions from Ordinary Lives가 지난 8일(금) 한국에서 ‘비밀엽서’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 됐다. 일반 사람들이 각지에서 보내온 엽서로 꾸며진 이 책은 미국의 예술가 프랭크 워렌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그는..
앨버타 ‘수술 대기시간’ 주정부 목표치보다 훨씬 지체
앨버타의 수술 대기시간이 주정부의 목표치를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헤럴드에서 분석한 앨버타의 수술 대기시간 보고서에 따르면 ‘심장병, 무릎관절, 백내장 수술 등’은 주정부의 수술 대기시간 목표치보다 적게는 7주에서 최대 22주까지 지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대해 ..
앨버타 청년 근로자들의 산업재해 발생률 계속 높아져
앨버타 주정부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청년 근로자들의 산업재해 발생률에 긴장하고 있다고 한 보고서를 인용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이번 주 주정부 산하 ‘고용, 이민국’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5세에서 24세까지의 청년근로자들의 작년 산업재해 발생률은 2006년에 비해 소폭 하락했지..
캘거리 경찰 ‘갱단 숙소 급습 14명 체포’…기소항목만 100여 개
캘거리 경찰은 캘거리 소재 한 갱단을 급습하여 갱단 14명을 체포하고 코카인 및 각종 무기류들을 압수했다고 지난 수요일 발표했다. 캘거리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캘거리 경찰은 갱단 숙소에서 ‘10점의 총기류, 탄약, 칼, 방탄복 등’을 압수했으며 시가 165만불에 해당하는 코카인을 비롯한..
캘거리 ‘신학기 시작이 내일 모레인데 교장이 없는 학교가 12개나 ..
신학기 시작이 당장 다음주인데 캘거리의 12개 학교는 교장선생님 없이 신학기를 맞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 교육청과 교사협의회간의 교장임명 과정에 대한 마찰 때문이다. 캘거리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신학기에 캘거리 소재 12개의 학교들에 신임 교장이 임명돼야 하나 교장 임명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