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을 해도 힘들어!” 저임금에 줄줄이 직장 사표
#1. 지난 14년 동안 캘거리대학에서 시간강사로 일했던 알리슨 듀브(56)씨는 봉급이 너무 적어 생활하기 힘들다며 최근 학교측에 사표를 제출했다. 그는 학생들에게 정치학을 가르쳤다. 박사학위를 소지했고 교내 최우수강사로 선정된 수상경력에도 불구하고 풀 타임이 아닌 강좌당 6천 달러를..
기사 등록일: 2008-02-08
(속보) 이베이(Ebay)를 사칭한 사기꾼들 조심.
캐나다 환율이 높아지면서 이베이를 통해 물품을 구매하는 케네디언들이 크게 늘었다. 그러나 이러한 이베이의 인기와 명성을 교묘히 이용하여 사기를 치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어 사용자들의 주의가 크게 요구되고 있다. 이들은 이베이 경매에서 낙찰을 못받은 이들에게 이메일로 접근하여 , 해당 ..
기사 등록일: 2008-02-01
한인천주교회 주최 뮤지컬 ‘갓스펠’ 성황리에 열려
지난 1월 29일(화) 오후 7:30분 SW에 위치한 St. Michaels’s 성당에서는 캘거리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이성도) 주최로 뮤지컬 ‘갓스펠’이 열렸다. 이번 공연은 체감온도 영하 40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 속에서도 약 600명의 신도들과 교민들..
필리핀 여성이민자 살해사건 용의자 검거
캐나다드림을 꿈꿨던 한 필리핀 여성이민자가 지난 17일 캘거리 프랜클린 전철역에서 ‘묻지마’식 살인의 희생자가 돼 주위를 안타깝게 했던 살인사건을 본지는 지난주 주요 기사로 보도한 바 있다.본지 안영민 편집위원이 세상읽기 칼럼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이 여성의 사연이 우리를 안타깝게 하는..
앨버타 신생아 이름, 남자는 Ethan, 여자는 Ava를 가장 선호
지난 한 해 아기 이름으로 Ethan과 Ava가 앨버타에서 선호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앨버타 통계국의 발표를 인용 캘거리헤럴드가 29일 보도했다.지난 월요일 발표된 앨버타 통계국의 자료에 따르면 작년에 앨버타에서 태어난 남자아기 중 373명이 Ethan 이라는 이름을 가졌고 246명의 여자 아이..
캘거리가 꽁꽁 얼었다… 지난 월요일 아침 체감온도 영하 49도까지 ..
지난 월요일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 49도까지 떨어졌다. 갑작스런 기온 급강으로 인하여 C-Train이 45분간 운항을 멈추기도 해 출근하는 시민들 및 학생들의 지각사태가 속출했다. 지난 화요일 아침의 체감온도도 영하 46도까지 떨어졌다. 지난 일요일 아침 영하 7도의 완만한 기온은 월요일..
북한 억류 '한인 김재열 목사' 석방
북한에서 인도적 활동을 벌이다 3개월째 억류됐던 한국계 캐나다인 김재열 목사가 석방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7일 전했다. 김씨가 소속된 에드몬톤 제일장로교회의 전대성 목사는 "김재열 목사가 풀려났다"고 확인했다고 이 방송은 밝혔다. 그는 조사 과정에서 "북한 정권을 비판하고..
에드몬톤 탁구대회서 한인선수들 우승
2008 PowerSpin Open 탁구대회가 앨버타 탁구협회 주최로 지난 1월19-20일 양일 간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중국종합회관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서는 캐나다 각 주와 멀리 동남아, 중국에서 참여한 100여 명의 선수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
스티븐 하퍼 캐나다 수상, 한인들을 위한 설날 메시지 보내
사진_캐나다 수상 스티븐 하퍼 캐나다 수상은 2월 7일 설날을 맞아 한인들을 위한 신년축하 메시지를 담긴 편지를 써, 앨버타주 교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CN드림 편집부 앞으로 보내왔다. 편지 내용에는 An yung ha sae yo (안녕하세요)와 Saehae bok ..
1월31일부터 미국 방문시 국적증명해야
1월 31일부터 육로나 해로를 통해 미국을 입국하려면 국적 증명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캐나다국경수비대(CBSA)는 항공편이 아닌 방법으로 방미하는 모든 캐나다인들은 캐나다정부가 발행하는 사진이 들어간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고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캐나다 시민권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