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헌영 교수 초청 문학강연회 열려
민족문제 연구소장, 문학평론가, 중앙대 국문과 교수인 임헌영 교수가 에드몬톤을 방문해 교민들과 문학 동아리 회원들에게 강연을 했다. 지난 24일(일) 오후6시 에드먼톤 한인회관에서 열린 문학 강연회는 에드몬톤 얼음꽃 문학동아리와 캘거리 문인협회 공동주관으로 열렸으며 임헌영 교수는 미적..
기사 등록일: 2008-08-29
에드몬톤 “더워도 너무 덥네”… 지난 19일 사상 두 번째로 무더운..
지난 18일 에드몬톤의 낮 최고기온은 34.7도로 에드몬톤 역사상 두 번째로 무더운 날로 기록됐다. 지난 월요일보다 무더웠던 적은 지난 1937년 6월 29일로 37.2도를 기록한 바 있다.에드몬톤선 보도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 에드몬톤의 전력사용량은 24,256.57 MW로 지난 1월..
기사 등록일: 2008-08-22
에드몬톤 시당국 “225 km의 보행자 인도 더 필요하다”
공사비용 $ 186백만… 예산 확보가 문제 에드몬톤 시당국이 관내 인도 확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예산부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최근 시당국은 한 보고서를 통해 관내 ‘구 컴뮤니티들 및 상업지구들’을 중심으로 향후 20년에 걸쳐 약 2..
에드몬톤 ‘사회제반시설 확충에 272억 달러 소요 예상’
2017년까지 에드몬톤 주민들의 세금이 매년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한 시당국 보고서를 인용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시당국의 ‘10개년 투자계획안’에 따르면 ‘도로, LRT, 레크리에이션 센터 및 기타 사회제반시설 프로젝트들’을 추진하는데 향후 272억 달러가 필요하지만 시예산 및 주..
구직자의 얼굴 ‘이력서’ Do’s and Don’ts
개인정보 넣지 말고 간결한 문체로 읽기 쉽게 작성해야구직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첫 단계인 이력서는 보통 인사담당자로부터 15초안에 탈락여부가 결정된다. 그러므로 구직 활동을 위해 이력서를 작성 할때는 일단 담당자가 읽기 쉽고, 읽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쓰는 것이 우선 순위이다. 너무 ..
「제2회 세계한인의 날」참가자 접수중
오는 8월 31일 마감일까지 한인이라면 누구나 참가신청 가능외교통상부(장관 유명환)는 오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로 예정된 세계한인 주간을 앞두고, 「제2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세부행사 일정에 대한 참가 신청을 공식 웹사이트(www.koreanday.go.kr)를 통해 받는다. 작년에 이어..
캘거리 SW Killarney ‘방화로 추정되는 주택가 화재 잇따라 4건 ..
피해금액 약 200만 달러, 인명피해는 없어 지난주 금요일 새벽 캘거리 SW Killarney 지역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주택 4채에 잇따라 발생하여 약 200만 달러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인근 지역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캘거리헤럴드 보도에 ..
제일장로교회 정준구, 유신오씨 안수집사 임직식 열려
사진설명) 윗줄 왼쪽부터 순복음중앙교회 김원효 목사(교역자회 회장), 밴프 제일교회 지교회 천성덕 목사, 영락교회 송영배 목사(교역자회 총무), 침례교회 김형석 목사아랫줄 왼쪽부터 정 집사 부인 최경옥여사, 정준구 안수집사, 제일교회 강진우 목사(당..
앨버타대학, 대구가톨릭대와 교류협약 체결
한국의 대구가톨릭대가 앨버타대학과 교류협약을 체결한다. 대구가톨릭대는 교류협정회의를 통해 캐나다에서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 앨버타대의 생명공학, 의학, 농경학 분야와 대구가톨릭대의 특성화된 의약학•보건과학 분야간에 인적•물적 인프라를 상호교환하기로 합의했다...
토론토 이삿짐 회사 바가지 횡포
토론토의 한 이삿짐 회사가 요구하는 금액을 지불하지 않으면 이삿짐을 창고에 넣겠다고 협박하며 바가지 요금을 뜯어내는 횡포를 부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사를 앞둔 포트 크레딧(Port Credit)의 크리스 브라운은 지역신문의 광고를 보고 스카보로에 본사를 둔 ‘다이나믹 무버스(Dynamic M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