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고등학교 졸업율’ 전국에서 제일 낮아…평균 68%
앨버타 고등학교 졸업율이 여전히 전국에서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졸업율이 매년 향상되고 있다는 점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받고 있다.지난 월요일 캐나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05-06기준 전국의 고등학교 졸업율 자료에 따르면 앨버타의 고등학교 졸업율은 68%로서..
기사 등록일: 2008-08-01
캘거리-에드몬톤 교민골프대회 열려, 캘거리 8년 연속 우승, 지태권..
지난 7월19일(토) Wolf Creek Golf Club에서는 ‘캘거리-에드몬튼간 교민 골프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캘거리 교민인 지태권씨가 챔피언에 그리고 신성현씨가 1등을 차지하여 8년 연속 캘거리가 우승을 하였다.
헉! 이제는 앨버타 주수상 집도 털리네…
지난주 목요일 에드 스텔막 주수상의 저택에 절도범이 침입하여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에드몬톤선 보도에 따르면 에드몬톤에서 북쪽으로 104km 떨어진 Andrew라는 소도시에 소재한 스텔막 주수상의 농가에 도둑이 들었다. 주수상의 농가에서 일부 물품들이 분실된 것으로 밝혀졌으나 훔친 물품들이..
앨버타 평균 주급은 $864.28…전국에서 여전히 최고 수준
앨버타가 지난 5월에도 전국에서 주급(Weekly wages)이 제일 높은 주로 나타났다. 지난 화요일 통계청에 발표한 ‘5월 임금동향’ 자료에 따르면, 앨버타의 평균 주급은$864.28로 지난 4월에 비하여 0.7% 떨어졌지만 여전히 전국에서 최고 수준을 보였다. 캐나다 근로자들의 5월 평균..
앨버타 주민 5명중 1명은 연방탈퇴를 원한다(?)
비록 퀘벡에 거주하는 주민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살고 있는 주가 캐나다 연방에서 탈퇴하기를 내심 바라는 주민들이 적지 않은 것 같다.캔웨스트통신과 Global TV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인 Ispos Reid가 전국의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15%는 자..
앨버타주 고등학생, 고유가 때문에 졸업 안 한다
캐나다 앨버타주의 고등학생들은 치솟는 국제 원유값 때문에 졸업을 하지 않는다.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너무 많아서다. 기름이 듬뿍 담긴 오일샌드 매장량이 엄청난 이곳에서는 구태여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고소득 일자리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캐나다 통계청에 의하면 앨버타주의..
내년부터 재외국민에 투표권과 선거권 부여
이르면 내년부터 재외국민들에게 투표권과 선거권이 부여된다. 이로써 재외국민에 대한 참정권은 37년만에 부활된다. 우선 국회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헌법 개정 관련 국민투표,2012년 실시되는 국회의원•대통령 선거 등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게 될 전망이다.한국정부(행정안전부..
에드몬톤 북쪽 ‘Highway 63’ 과속티켓 발급 급증
에드몬톤에서 앨버타 북쪽 오일샌드 지역을 연결하는 63번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앞으로 좀 더 조심 운전을 해야겠다. 63번 고속도로에서 과속으로 인한 추돌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RCMP 및 관할 교통경찰들에서 과속단속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에드몬톤선이 보도했다.RCMP는 지..
기사 등록일: 2008-07-25
에드몬톤 시당국 “Go Green! 캠페인에 동참해 주세요”
에드몬톤 시당국이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고양시키고 내년 에드몬톤에서 개최되는 ‘국제환경회의’에서 에드몬톤 주민들의 환경보호 노력을 소개하기 위한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에드몬톤 선지가 보도했다.‘Go Green! It’s Our Nature’이름의 이 캠페인은 주민들이 시당국에서 개설한 웹..
에드몬톤-캘거리 한인친선 야구대회 임박, 오는 26일 개최 예정
에드먼톤에 한인들이 늘어나면서 한인들의 모임이 교회중심에서 다양화 되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라 할 수 있다. 공통되는 취미나 관심사항에 따라 모임이 다양화 되는 것은 이민 연륜이 쌓여감에 따라 이민사회의 튼튼한 뿌리가 될 것이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축구모임이 몇 년 전 생겼고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