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한인 천주교회 성탄 및 송년잔치 열려
2007년 캘거리 한인 천주교회(주임신부:이성도 안드레아)의 송년파티가 30일 Thorncliffe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매년 연례행사로 열리는 이날 파티에는 약 400여명의 본당 신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구역별 장기자랑과 장기추첨, 댄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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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한인침례교회 찬양경연대회 열려
지난 12월 9일 (주일) 오후 1시 30분에 한인침례교회(담임목사 김형석)에서는 공동체별 찬양 경연 대회가 열렸다. 정명진 집사의 노련하고 재치있는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7명의 안수집사들이 이끄는 각 공동체들이 나와 각자가 지닌 다양한 ..
기사 등록일: 2007-12-14
CN드림 2007년도 신문사 송년파티 가져
지난 8일(토) 오후 7시 캘거리 시내에 위치한 한식당 ‘서울 BBQ’에서 CN드림 신문사 송년파티가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송년파티에는 CN드림의 많은 발전과 성장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한해동안 본지에 연재컬럼을 기고해 준 외부 필진들을 초대하였으며 신문사 임직원 및 가족들..
원어민 회화지도 강사 사증(E-2)제도 개선 (밴쿠버 총 영사관 공..
○ 최근 한국에 취업중인 일부 외국인 회화지도 강사가 학위 위조, 마약 흡입으로 적발되고, 어린이 성추행혐의로 인터폴에 공개 수배된 외국인이 영어교사로 근무하는 등 외국어 교육에 대한 국민 불안이 증폭되고 있어 부적격 회화지도 강사의 한국 유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회화지도 ..
등산전문점, 환경호르몬 함유 우려 ‘날진’ 물병 수거
전세계 등산 애호가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미국의 ‘날진’ 물병이 불임을 야기하는 환경호르몬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후 캐나다 전문 등산용품 매장에서 전량 수거됐다. 일간 글로브엔메일은 9일 캐나다의 대표적 야외 레저용품점인 ‘산악장비조합(MEC)’이 한국에서도 널리 사용..
“캘거리, 최고 매력 도시” 컨퍼런스보드 평가
오일붐을 구가하고 있는 캘거리가 국내에서 가장 ‘매력적인(attractive)’ 도시로 평가됐다.경제전문 두뇌탱크인 ‘컨퍼런스보드(Conference Board of Canada)’가 12일 공식발표할 예정인 보고서에서 토론토와 밴쿠버는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경제·사회·보건·주택·환경·혁신..
보안이 한층 강화된 새로운 앨버타 출생증명서 도입
신기술이 도입된 새로운 앨버타 출생증명서가 내년 2월 도입돼 신분도용 범죄 방지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캘거리헤럴드가 12일 보도했다.이번에 새로 도입된 출생증명서는 위조를 방지하기 위한 비밀 안전장치들이 출생증명서에 담겨있다. 24개의 보안 문양들이 새겨져 있고 바코드 및 투명무늬..
앨버타 두 보험사, 자동차 보험 부보 거절로 벌금 제재 받아
자동차 보험사 두 업체가 104명이나 되는 앨버타 운전자들의 보험 가입을 거절했다가 208,000 달러의 벌금 제재를 받게 됐다고 캘거리헤럴드가 12일 보도했다.벌금 제재를 받게 된 두 보험사는 ING와 Unifund Assurance이다. ING는 114,000 달러, Unifund Assurance는 94..
캘거리 Mcleod Trail 인근 교통사고 일가족 5명 즉사
지난 금요일 저녁 7시경 캘거리 Mcleod Trail/194에비뉴 S.E. 도로상에서 시멘트 레미콘 트럭이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아 승용차에 타고 있던 5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캘거리 언론이 일제히 보도한 바 있다.추돌 당시 승용차의 충격이 워낙 커서 승용차가 300미터 가량..
캘거리, 에드몬톤 모두 새로운 노인회장 선출
캘거리의 32대 노인회장에 조현주씨가 뽑혔다. 지난 1일 오전 한인침례교회에서 열린 노인회 총회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한 조현주씨(왼쪽)는 참석인원의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당선됐다. 조 신임회장은 “회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회원들의 만족스런 은퇴생활을 위해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