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레스토랑 내 총격사건 또 발생… 올해 들어 31번째 살인사건..
지난 17일 다운타운 레스토랑 안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지난 주말 레스토랑 내 총격사건이 또 발생하여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일요일 새벽 3시 50분경 NE Marlborough Dr.에 소재한 한 레스토랑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하여 20대로 추정되는 남녀가 현장에서 ..
기사 등록일: 2008-10-31
에드몬톤 경찰국 “내년 경찰 예산 10% 늘려달라”
에드몬톤 경찰국은 시당국이 내년도 경찰 예산을 10.3% 늘려주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 만일 경찰국의 요청이 받아들여진다면 에드몬톤 경찰국의 내년도 예산은 약 2,000만 달러에 달하게 된다. 현행 경찰 인력을 운영하고 물가상승률에 맞게 경찰국 예산을 집행하기 위..
에드몬톤, 전국 주요 도시들 중 두 번째로 살인사건 많이 발생
전국적으로 살인사건 발생률은 지난 1975년 이래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작년에도 이어져 인구 100,000명당 살인사건 발생건수는 1.80명으로 2006년 대비 약 3% 감소했다.해가 갈수록 전국적인 살인사건 발생건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앨버타 양대 도시인 에드몬톤과 ..
에드몬톤 ‘Fox Drive’ 서부방향 내년 일년간 한시적 폐쇄
‘Fox Drive’ 서부방향 도로가 Quesnell Bridge 및 Whitemud Drive 확장공사 때문에 내년에 1년간 폐쇄될 예정이라고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올해 Whitemud Drive 도로를 재포장하고 다리 북쪽의 보호벽을 다시 만들면서 시작된 금번 3개년 프로젝트는 약 1억 8천만 달러가 투입되는 대규..
캘거리의 명소 ‘Farmers’ market’ 2010년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개발업자, 대규모 ‘주택 및 쇼핑단지’로 재개발 2010년 문을 닫는 Flanders Ave. 위치한 Farmers’ market (사진 출처: 캘거리헤럴드)지난 2007년 북미 최고의 Farmers’ Market으로 선정된 바 있고 캘거리 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Crowchjld Trail과 Flanders Avenue S..
한국 정부, 해외동포 국내 은행 예금.송금 안내
환율이 급등하면서 한국으로 송금, 환차익 투자를 기대하는 동포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기획재정부는 외화의 국내송금 및 투자를 위한 절차와 관련세금에 대한 안내에 나섰다. 본인명의로 한국의 은행에 외화를 예금하거나 금융기관에 신탁할 경우 금액 제한이 없고 향후 원리금 및 이자소..
30대 인턴이 늘고 있다
20대 초반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인턴쉽에 도전하는 30대들이 급증하고 있다. 불안정한 경제 상황으로 다른직종으로 직업을 바꾸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인턴쉽 후에 또다른 인턴쉽이 아닌 제대로된 직업을 갖기를 원하고 있으며 대부분 모기지와 청구서 지불, 자녀 양육비까..
기사 등록일: 2008-10-24
독감 예방접종 시기가 돌아왔다
독감 유행 시기를 앞두고 독감 예방접종을 위한 클리닉이 10월 15일,도시 여러곳에 문을 열고 12월 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아직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겨울이 시작되기 전인 지금이 독감 예방접종에는 가장 적합한 시기일 수 있다. 앨버타 보건국은 금년부터 무료로 예방..
에드몬톤 내년 가구당 쓰레기 처리비용 $85 오른다
시당국은 가구당 연평균 $182를 지불하는 쓰레기 처리 비용을 내년에 추가로 $137 인상하는 방안을 고려 중에 있다. 그 대신 그 동안 재산세에 포함돼 있던 쓰레기 처리비용 평균 $52은 없앤다는 것이 시당국의 복안이다. 결국 내년에 연간 가구당 쓰레기 처리비용은 실질적으로 약 $8..
에드몬톤 “South Campus LRT역 내년 4월 개통하자”
예산 절약을 이유로 South Campus LRT 개통을 1년 늦추는 것보다는 내년 4월 개통을 하는 것이 지역 주민들에게 좀 더 이득이 된다는 주장이 에드몬톤 시당국 내부에서 제기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고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도로교통국의 밥 보우틸러 국장은 “South Campus LRT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