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앨버타 한인골프대회 개최 열려

지난 9월 29일(토) 오후 2시부터 Red Deer River Band골프장에서 남자 16명, 여자 8명이 2007년도 중부 앨버타 한인골프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대회에서 남자 챔피언으로는 75타를 기록한 천득용씨가, 여자 챔피언에는 96타를 기록한 Mrs. 엄대영씨가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10대 소년 손도끼로 살해 당해 … 캘거리 25번째 살인사건

지난주 토요일 자정 무렵에 캘거리에서 올해 들어 25번째 살인사건이 발생했다고 캘거리선이 2일 보도했다.멕케이란 이름의 19세의 희생자는 S.E. Queen Alexandra Road 인근의 한 가정집에서 파티를 벌이고 있는 도중 난입한 10대 소년들과의 패싸움..

만델 시장, 에드몬톤을 북미의 시카고로 만들겠다.

스티브 만델 에드몬톤 시장이 재선 공약으로 에드몬톤을 글로벌 운송 허브 기지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에드몬톤 저널이 26일 보도했다.만델 시장은 “BC주의 프린스 루퍼트 항구에 도착하는 수입물품을 철도, 트럭, 항공기 편으로 북미 대륙으로 ..

‘전통 한복 올바르게 입기’, ‘복 주머니 만들기’ 강의 열려

지난 9월 21일(금) 오전 10~2시까지 캘거리 한인회관에서는 알버타 한인여성회(회장 박희숙) 주최, 강인자 전통한복 디자이너 강사의 진행으로 한복에 대한 인식과 더불어 한복 제대로 입기, 명절때 사랑과 정성을 담아 주는 사랑의 복 주머니 만드는 강좌등이 열렸다. 이날 강의에는 한복..

연방정부 석유산업 로열티 인상 권고안 찬반 논쟁 가열

본지는 지난 21일 기사에서 연방정부 위원회에서 “앨버타는 석유산업계로부터 일년에 20억 달러의 로열티를 추가로 징수해야 한다”는 권고안을 앨버타 주정부에 제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연방정부 권고안에 대해 석유산업계와 관계기관간의 팽팽한 의견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25..

에드몬톤 만델 시장, 홈리스 해결 선거공약으로 제시

에드몬톤 스티븐 만델 시장이 향후 10년 안에 에드몬톤을 홈리스 없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정책 추진을 주요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다고 에드몬톤 저널이 25일 보도했다.지난 화요일 기자회견에서 만델 시장은 “홈리스 문제는 모든 사람들이 마음에 걸려 하는 문제”라며 “당선이 되면 홈리스 문제..

캘거리, 금년 들어 24번째 살인사건 발생

음악을 좋아하는 19세의 젊은이가 캘거리의 24번째 희생자가 됐다고 캘거리선이25일 보도했다. 클럽 DJ로 일하고 있는 지기 펙슨이라는 이 청년은 지난 토요일 아침 S.E. 9에비뉴에 있는 Plush Lounge라는 클럽 앞에서 벌어진 싸움도중 칼에 찔려 사망했다.클럽 안에서 시작된 싸움은 ..

캘거리 시장 선거 9명 출사표 도전

10월 15일로 예정된 캘거리 시장 선거에 9명의 후보자들이 출사표를 던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고 캘거리 주요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각 후보자들은 자신이야말로 캘거리의 교통, 범죄, 주택문제, 사회제반시설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주장하고 있다.정치 분석가들은..

에드몬톤관련 뒷이야기들을 모은 퀴즈

에드몬톤과 관련된 뒷이야기들을 모은 퀴즈 문제들이 에드몬톤 저널에 지난 4일 실렸다. 차분한 9월을 맞이하여 잠시 머리를 식혀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자. 편집자 주) (정답은 맨 아래에) 1. 에드몬톤에는 허버트 그린필드의 이름으로 명명된 학교, 컴뮤니티가 있다. 그는 1925년에..

에드몬톤, 과외활동 자원봉사 학부모 경찰 신원조회 필요

앞으로 에드몬톤 공립학교에서 특정 분야들의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학부모들은 경찰의 신원조회(Police background check)을 받게 됐다고 에드몬톤 저널이 12일 보도했다.에드몬톤 교육청은 지난 9월 1일부로 학생들의 과외활동에 자원 봉사자로 참가를 희망하는 ‘스포츠 코치, 운전사, 학부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