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금년 들어 24번째 살인사건 발생
“19세의 젊은 청년, 안타까운 죽음 맞아 음악을 좋아하는 19세의 젊은이가 캘거리의 24번째 희생자가 됐다고 캘거리선이25일 보도했다. 클럽 DJ로 일하고 있는 지기 펙슨이라는 이 청년은 지난 토요일 아침 S.E. 9에비뉴에 있는 Plush Lounge라는 클럽 앞에서 벌어진 싸움..
기사 등록일: 2007-09-29
에드몬톤, 지난 3개월간 전국 최고 물가상승률 보여
에드몬톤이 캘거리를 제치고 지난 3개월간 전국에서 제일 높은 평균 물가상승률을 보였다고 25일 캐나다 통계청이 밝혔다. 에드몬톤의 8월 물가상승률은 5.4%, 캘거리는 4.3%였다. 반면 8월 전국 평균 물가상승률은 8개월 만에 최저수준인 1.7%로 하락했다. 에드몬톤의 물가상..
연방정부 석유산업 로열티 인상 권고안 찬반 논쟁 가열
본지는 지난 21일 기사에서 연방정부 위원회에서 “앨버타는 석유산업계로부터 일년에 20억 달러의 로열티를 추가로 징수해야 한다”는 권고안을 앨버타 주정부에 제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연방정부 권고안에 대해 석유산업계와 관계기관간의 팽팽한 의견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
캐나다 쇼핑객, 미국으로 대이동
미국 달러 약세가, 캐나다 사람들의 쇼핑 패턴까지 바꾸고 있다. 31년 만에 ‘캐나다 1달러= 미국 1달러’라는 등식이 성립하면서 미국 국경 가까이 사는 캐나다인들이 대거 미국으로 쇼핑 투어를 떠나고 있는 것. 미국 뉴욕타임스는 23일 “미국 달러 약세로 1 루니(loonie·캐나다 달..
미달러 약세로 캐나다 유학생 부모 울고, 미국은 웃고
캐나다,호주 등지 유학송금액 늘고, 미국?일본 지역은 줄어 캐나다나 호주 등지로 유학을 보낸 한국의 ‘기러기아빠’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환율 때문에 유학비용 부담이 늘었기 때문이다. 2년전 부인과 아들을 캘거리로 유학을 보낸 J씨(50세)는 요즘 걱정이 많다. 지난해 이맘..
더욱 빨라진 해외인력 채용 12개 업종은?
앨버타주가 이번에 연방정부와 합의한 시범 프로젝트의 12개 직종에는 대학졸업과 경력이 필요한 전문직도 있지만 식당이나 소매점 등의 종업원들도 포함되어 있다. 캘거리 어느 곳을 둘러봐도 구인광고가 내걸리지 않은 상점이 없듯 헬퍼조차 구하기 힘든 캘거리 노동시장을 반영했다고 볼 수 있..
새로운 해외근로자채용 프로그램 운영, 어떤 의미있나?
해외근로자 채용 ‘좀더 빨리 좀더 쉽게’ ‘E-LMO(Expedited Labour Market Opinion)’라고 불리우는 새로운 해외근로자 채용 촉진 프로그램은 노동시장에 신속하게 투입되어야 할 12개 직종을 따로 구분해 절차상의 혜택을 주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그리고 이들 업종에 대해 ..
앨버타 일부 업종 취업비자 빠르면 한달만에 취득
주정부, “식당 점원 등 12개 직종 LMO 3~5일내 처리” 시범 프로젝트 가동..취업비자 취득 5개월 이상 단축될 듯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앨버타와 BC주 고용주들을 위한 해외임시근로자 채용 프로그램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이에 따라 일부 업종의 경우 종전에 취..
추첨 영주권 내달 3일부터 접수 뉴스
2009년 회계연도분(2008년 10월~2009년 9월) 추첨 영주권(Diversity Visa Lottery) 프로그램 접수가 오는 10월3일 정오부터 시작된다.추첨 영주권 제도는 이민비율이 낮은 국가 출신자들에 대해 매년 5만 개의 이민 비자를 추첨을 통해 발급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인은 이민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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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 및 각 주정부, 현재 부채가 없다(?)
앨버타, 누적 부채 없는 유일한 주 연방 및 주정부에서 짊어지고 있는 부채가 총 7912억 달러에 달한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18일 밝혔다. 캐나다 주민 1인당 24,573 달러의 빚을 지고 있는 셈이다. 앨버타주는 여전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빚이 없는 주로 남아있다. 매니토바는..
기사 등록일: 2007-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