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희망찬 변화 전세계에 알린다. 재외동포 기자대회 열려

재외동포 기자단이 충남 태안군을 방문 헤베이 스피리트 원유유출사고 피해현장을 찾아 자원봉사를 실시했다.지난 21일부터 세계 24개국 60여명의 재외동포 기자단이 참여하는 ‘제7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참석차 방한한 이들은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기..

미국 항공기 수하물, 5월부터 한개까지만 무료

미국 항공사들이 고유가에 따른 경비부담을 줄이기 위해 승객들이 부치는 짐 일부에 대해 내달 5일부터 요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뉴욕타임스와 에이비에이션닷컴이 22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컨티넨털항공, 델타항공, 노스웨스트항공, 유나이티드항공, US에어웨이즈 등 5개 항공사는 내달부터 ..

앨버타주 28일부터 담뱃값 인상

이달 28일부터 담배값이 오른다. RBH(Rothmans, Benson & Hedges)사는 자사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가격을 28일부터 인상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또 Imperial사도 같은 날부터 담뱃값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회사측은 담배소매상들에게 인상분 만큼 리베이트를 제공함으로써 담배가격은 ..

에드몬톤 한국어 학교 후원의 밤 열려

에드몬톤 한국어학교(교장 하정자)와 이사회(이사장 정명진)가 지난 4월 12 일 Yellowbird Country League에서 가진 한국어학교 개교 29주년 기념과 후원의 밤 행사가 많은 내외 귀빈과 학부형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한인 단체장들..

새빛 선교회 이상문 목사 사역학 박사학위 취득

지난 4월 10일 새빛선교교회 이상문 목사 (사진 왼쪽) 는 Wagner Leadership Institute ( 총장 C.Peter Wagner 박사) 에서 사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Wagner Leadership Institute 는 세계적인 교회 성장 학자이시며 신사도 개혁운동을 주도..

캘거리 서래사 개원 기념 대법회 봉행

캘거리를 비롯해 앨버타에 거주하는 불자들이 원하는 시간에 들러 예불을 드릴 수 있는 법당이 캘거리에 새로 마련됐다. 그동안 캘거리 신도들은 주택의 지하방이나 차고를 빌려 예불을 드리는 등 큰 불편을 겪어 왔으나 지난달말 NW 보우니스파크 근처에 단독..

에드몬톤 한글학교 개교 29주년 행사 가져

지난 4월12일(토) 오후6시 Yellowbird community hall에서 한글학교 개교29주년 행사가 한글학교 관계자 및 많은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재기씨(제일 장로교회 장로)사회로 열린 행사는 3부로 나눠 진행 되었다. 제1부 기념식 행사는 국민의..

어린이를 위한 축제, 캘거리 인터내셔널 차일드 페스티벌

캘거리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캘거리 인터내셔널 차일드 페스티벌(www.calgarychildgest.org)이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EPCOR센터와 올림픽 플라자에서 열린다.올해 22회를 맞은 캘거리 인터내셔널 차일드 페스티벌에서는 캐나다, 덴마크, 영국, 독일 등에서 모인 아티스트들..

캘거리 비인가 데이케어 원장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

지난 11일 캘거리의 한 비인가 데이케어 원장이 위탁 받은 두 명의 아이들에 대한 학대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았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 두 아이들 중 한 명은 팔이 골절됐으며 다른 아이는 심한 타박상을 입어 지난 3월 기소됐다. 이 여성에 대한 최종 판결은 8월로 예정돼 있다. ..

캔모어 Silvertop 지역에 ‘유럽식 고급 주택단지, 쇼핑몰 복합단지’..

캘거리에서 서쪽으로 약 1시간 떨어진 캔모어에 한 부동산 투자회사가 약 15억 달러를 투자하여 유럽식 고급 주택단지 및 대규모 쇼핑단지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캘거리헤럴드에 따르면 금번 건설프로젝트를 추진중인 ‘Stone Creek Properties’라는 부동산 투자회사는 캔모어 Silv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