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에드몬톤’
캐나다의 금융 전문지인 MoneySense에서 금주 화요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내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는 ‘오타와’, 앨버타에서는 ‘에드몬톤’으로 밝혀졌다. MoneySense에서는 전국의 154개 도시를 대상으로 ‘소득수준, 기후, 범죄율, 실업률, 주민 일인당 의사 비율, 주택보..
기사 등록일: 2008-05-02
캘거리 실업인협회 총회 열려 , 회장에 IDS 대표 백광식씨 선..
지난 29일(화) Inn 모텔에서는 캘거리 실업인협회 회원 22명이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가 열렸으며 이날 총회에서 새 회장에 백광식씨(사진, 51)가 선출되었다. 실협에서는 그 동안 공지를 통해 새 회장 후보를 접수를 받았으나 지원자가 없어 이날 참석..
(속보) 에어캐나다도 무료수하물 1개, 두번째 25$ 부과
미국적 항공사들이 고유가에 따른 경비부담을 줄이기 위해 승객들이 부치는 짐 일부에 추가요금을 부과키로 한데 이어 에어캐나다도 국내선과 미국행 여행객들에게 수하물 추가요금을 부과한다고 25일 발표했다.(본지 4월25일자 참조)에어캐나다는 5월15일 이후에 항공권을 구입하는 승객이나 7월..
한국정부, 이중국적 허용 공식 추진
(서울)유학생 등 우수인력의 해외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제한적으로 이중국적을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청와대 직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위원장 사공일 대통령특별보좌관)는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회의를 열어 국가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우수인력 유출 차..
태안 희망찬 변화 전세계에 알린다. 재외동포 기자대회 열려
재외동포 기자단이 충남 태안군을 방문 헤베이 스피리트 원유유출사고 피해현장을 찾아 자원봉사를 실시했다.지난 21일부터 세계 24개국 60여명의 재외동포 기자단이 참여하는 ‘제7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참석차 방한한 이들은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기..
기사 등록일: 2008-04-25
미국 항공기 수하물, 5월부터 한개까지만 무료
미국 항공사들이 고유가에 따른 경비부담을 줄이기 위해 승객들이 부치는 짐 일부에 대해 내달 5일부터 요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뉴욕타임스와 에이비에이션닷컴이 22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컨티넨털항공, 델타항공, 노스웨스트항공, 유나이티드항공, US에어웨이즈 등 5개 항공사는 내달부터 ..
앨버타주 28일부터 담뱃값 인상
이달 28일부터 담배값이 오른다. RBH(Rothmans, Benson & Hedges)사는 자사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가격을 28일부터 인상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또 Imperial사도 같은 날부터 담뱃값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회사측은 담배소매상들에게 인상분 만큼 리베이트를 제공함으로써 담배가격은 ..
에드몬톤 한국어 학교 후원의 밤 열려
에드몬톤 한국어학교(교장 하정자)와 이사회(이사장 정명진)가 지난 4월 12 일 Yellowbird Country League에서 가진 한국어학교 개교 29주년 기념과 후원의 밤 행사가 많은 내외 귀빈과 학부형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한인 단체장들..
새빛 선교회 이상문 목사 사역학 박사학위 취득
지난 4월 10일 새빛선교교회 이상문 목사 (사진 왼쪽) 는 Wagner Leadership Institute ( 총장 C.Peter Wagner 박사) 에서 사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Wagner Leadership Institute 는 세계적인 교회 성장 학자이시며 신사도 개혁운동을 주도..
캘거리 서래사 개원 기념 대법회 봉행
캘거리를 비롯해 앨버타에 거주하는 불자들이 원하는 시간에 들러 예불을 드릴 수 있는 법당이 캘거리에 새로 마련됐다. 그동안 캘거리 신도들은 주택의 지하방이나 차고를 빌려 예불을 드리는 등 큰 불편을 겪어 왔으나 지난달말 NW 보우니스파크 근처에 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