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를 포기하는 캘거리 패밀리닥터들이 늘고 있다.
비싼 렌트비 및 운영경비 등을 감당하기 힘들어 진료업무를 포기하거나 캘거리를 아예 떠나는 패밀리닥터들이 늘고 있다.캘거리 헬스리전에서 패밀리닥터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진료사무실을 임대중인 137명중 약 70%는 2009년 7월경에는 임대차계약이 만료된다고 응답했다. 임..
기사 등록일: 2008-04-11
앨버타 주정부 “음주운전, 폭력사건 방지 위해 술집에 대한 규정 강..
앨버타는 현행 18세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는 음주연령 하한선을 유지하기로 했다. 그대신 앨버타 주정부는 ‘최저가격제, Happy hour(술집에서 일정시간 제공하는 할인 및무료 제공 서비스), 술집에서 1인당 마실 수 있는 주량 등에 대한 엄격한 적용 등’을 이르면 금년 여름 이전에 시행할 ..
캘거리 플레임즈 하키경기 때문에 일을 못하겠네…
캘거리 플레임즈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함에 따라 사업주들의 고심거리가 늘었다. 직원들이 경기 결과에 신경을 쓰느라 업무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캘거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4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캘거리 플레임즈에 대한 이야기는 따뜻해지는 날씨 이야기 다음가는 훌륭한 이야기 ..
캐나다 학생들 과외도 인도에서 온라인 아웃소싱
캐나다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이 개인 과외 교습도 매우 싸게 온라인으로 해외에서 아웃소싱하고 있다고 캔웨스트 통신이 6일 보도했다.이 통신은 마니토바대학에서 인문 과학을 전공하는 앰버 스트롱(24)양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약 3천명의 캐나다 학생들이 최근 과외선생을 해외에서 아웃소싱하는 ..
연방정부, 강력 소비자보호법 입법추진
연방보수당정부는 안전하지 않은 장난감•식품•약품 등을 강제회수하고, 이같은 상품을 수입하거나 판매하는 업체들에게 더 많은 벌금을 물리는 등 보다 강력한 소비자보호법안을 추진한다.새로 개발한 약품을 필요한 환자들에게 더 빨리 전달하도록 검사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내용..
각국 인종단체 어떤 것이 있나?
경찰청 자료집에서 밝힌 각국 인종주의 단체 현황은 다음과 같다.◇러시아=스킨헤드 단체의 활동이 활발하다.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민족주의 운동이 세를 얻으면서 신나치주의자, 파시스트 단체들이 일으키는 사건•사고가 늘어나고 있다. 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 등의 ..
비백인계 대상 인종차별 단체 주의하세요
올해 2월 러시아 모스크바에 거주하는 교민 조모씨는 귀가 도중 집단폭행을 당했다. 집 근처 편의점 앞에서 현지인 4명으로부터 몰매를 맞았다. 현지 경찰의 수사 결과 범인들은 인종주의 단체인 ‘스킨헤드’ 소속이었다. 이들은 “동양계 이민자 때문에 일자리를 빼앗겼다”며 인종주의적인 적개심..
금연법 어긴 앨버타 편의점 최고 10만불 벌금
7월1일부터 앨버타주에서 시행되는 담배전시금지법을 어길 경우 상당액의 벌금이 부과되며 전시된 담배를 모두 압류당할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앨버타주 금연법(Bill 45)에 따르면 7월1일 이후 담배전시금지법을 위반하는 업주는 1차 적발시 1만달러가 부과되고 2차로 적발될 경우 최고 ..
(주말 단신) 캐나다 3월 소비자 신뢰지수 하락세 보여… 불투명한 ..
캐나다의 3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하락세를 보였다. 향후 불투명한 캐나다 경제 전망이 소비자의 경제신뢰도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캐나다 컨퍼런스보드가 전국의 2,000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2월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던 소비자 신뢰지수는 3월에..
기사 등록일: 2008-04-08
에드몬톤 여성회 주최 미용강좌 및 패션쇼 열려
지난 3월 29일(토) 에드몬톤 한인 여성회 주최로 한인회관서 미용강좌 및 패션쇼가 개최되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본 행사에는 약120여명의 여성들이 참석하는 성황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엘리자베스 알댄 회사에서 나온 도린씨가 강사로 나선 미용..
기사 등록일: 2008-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