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노년대학 봄학기 개강
올해로 창립 4년째를 맞이하는 에드몬톤노년대학이 지난 4월 1일 총 80여명에 이르는 학생들이 등록하는 성황 속에서 봄학기 개강에 들어갔다. 이번 학기에도 변천하는 시대문화에 맞추어 즐거운 노래, 꼭 필요한 건강, 정서, 과학, 신앙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들은 노령에도 불구하고..
기사 등록일: 2008-04-04
오는 19일 캘거리서 수학 경시 대회 개최키로
오는 4월 19일(토) 캘거리 대학 내에서는 한인 2세들을 대상으로 수학경시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본 대회는 재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 (회장 김범수 박사. 이하 재카과기협, AKCSE / www.akcse.org )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회장 이강원 박사. 이하 재미과기협) 공동으로 주최되..
‘캘거리 주요 도로 실시간 교통정보’ 핸드폰으로 제공받는다
일각에서는 운전자의 ‘주의 산만 가능성’ 이유로 반대 “퇴근 후 Deerfoot Trail을 타고 집에 가야 하는데 Deerfoot Trail이 또 막히려나?” 캘거리의 주요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Deerfoot Trail을 비롯한 주요 도로의 만성적인 정체는 특히 고유가 시대에 서민들에게 부담이 아닐 수 ..
에드몬톤 차이나 오픈 탁구경기서 한인 우승
지난 3월29일부터30일까지 에드먼톤 Chinese multicultural centre에서 열린 차이나타운 오픈 탁구경기대회에서 한인 탁구동우회가 출전하여 7개 종목 중 4개 종목을 석권하는 개가를 올렸다.특히 일반인으로서 참가하는 최고 레벨인 U-1500, U-1100에서 우승한 박민준, 김재우 선수는..
작년 한 해 캘거리 총기사건 무려 46건 발생
지난 한 해 캘거리의 총기관련 사건이 2006년 대비 무려 3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공개된 캘거리 경찰국의 2007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해 46건의 총기사건이 발생하여 2006년 36건에서 27.8%의 증가세를 보였다. 총기범죄를 줄이기 위한 강력한 대책 마련이 시급..
에드몬톤 학부모들 “우리는 N.W. Ritchie 중학교 폐교에 결사 반..
에드몬톤 N.W. 74에비뉴에 위치한 Ritchie 중학교의 폐교 문제를 놓고 학부모들이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고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에드몬톤 교육청은 입학생 감소로 학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Ritchie 중학교의 폐교 여부를 놓고 찬반 투표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그러나..
“에드몬톤 보행자 여러분 무단횡단 하지 마세요!”
에드몬톤 보행자들은 무단횡단을 조심해야겠다. 4월 1일부로 도로를 무단횡단 하다 적발될 경우 250불의 범칙금이 부과되기 때문이다. 에드몬톤저널 보도에 따르면 에드몬톤 시당국은 과거 40불이었던 무단횡단 범칙금을 4월 1일부로 250불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근래 들어 급증하고 있는 ..
캘거리 영락교회, 창립 감사예배와 임직식 열려
캘거리 영락교회(담임목사:송영배)는 29일 창립 17주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함께 임직식을 가졌다.이날 임직식에는 조영모, 성한민, 김의대 집사가 안수집사로, 장원숙, 최미자, 전임경 집사가 권사로 임직됐다. 또 김문자, 신효순 권사가 이날 안수를 받..
한인여성회 새 회장에 박희숙 전 회장 연임
앨버타 한인 여성회가 29일 정기총회를 갖고 10대 회장에 박희숙 전 회장을 재선임했다.이날 캘거리 대장금에서 열린 여성회 총회에는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2007년 회계 및 업무보고와 2008년 사업계획을 들었다. 이날 박희숙 전임 회장은 추천을 받아 단독후보로 나서 참가자들의 ..
‘최저임금 인상은 고용악화 유발할 수도’
지난 2월 제조업에서만 2만개의 일자리가 감소하는 등 최근 제조업 침체로 전체적인 경기둔화를 위협받고 있는 캐나다 온타리오주가 실시하는 최저임금 인상이 오히려 일자리를 더 없애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주장이 일부 경제학자들에 의해 제기됐다. 31일부로 온타리오주 최저임금은 기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