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앨버타 주정부에 석유산업 로열티 인상 권고
스텔막 주수상 “로열티 인상 권고안 한달간 심도 있게 검토예정” 한 연방정부 위원회에서 “앨버타는 에너지 산업 발전에 따른 당연한 몫을 받고 있지 않다”며 “앨버타는 석유산업 로열티로 일년에 20억 달러는 추가로 더 받아야 한다”고 주정부에 권고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19일 보도했다. ..
기사 등록일: 2007-09-24
캐나다 가계 부채 기록적인 증가세 보여
2002년 캐나다 가계 부채가 가처분소득을 초과한 이후로 2005년 가계부채 총액은 9,160억 달러에 이른다고 캐나다 통계국이 2007년 발표자료에서 밝혔다. 이는 2005년의 경우 가처분소득을 1달러로 놓고 볼 때 부채는 1.16 달러에 이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대출에 ..
사스카툰, 캘거리 제치고 전국 제일의 경제 붐 도시로 부상
저렴한 생활비, 사업 기회 증가가 요인 올해 들어 사스카툰이 캘거리를 제치고 캐나다에서 제일 성장률이 높은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고 선미디어가 14일 보도했다. 비영리 연구기관인 캐나다 협의회(Conference Board of Canada)는 “사스카툰이 올해 캐나다 주요 도시들 중 가장 높은 4.7%..
에드몬톤관련 뒷이야기들을 모은 퀴즈
에드몬톤과 관련된 뒷이야기들을 모은 퀴즈 문제들이 에드몬톤 저널에 지난 4일 실렸다. 차분한 9월을 맞이하여 잠시 머리를 식혀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자. 편집자 주) (정답은 맨 아래에) 1. 에드몬톤에는 허버트 그린필드의 이름으로 명명된 학교, 컴뮤니티가 있..
기사 등록일: 2007-09-15
에드몬톤, 과외활동 자원봉사 학부모 경찰 신원조회 필요
앞으로 에드몬톤 공립학교에서 특정 분야들의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학부모들은 경찰의 신원조회(Police background check)을 받게 됐다고 에드몬톤 저널이 12일 보도했다. 에드몬톤 교육청은 지난 9월 1일부로 학생들의 과외활동에 자원 봉사자로 참가를 희망하는 ‘스포츠 코치, 운전사, 학부모들..
가디언 엔젤, 에드몬톤에서 본격적인 활동 시작
에드몬톤 지부, 첫 6명 졸업생 배출 가디언 엔젤이 지난 일요일 에드몬톤 지부의 첫 졸업생을 배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에드몬톤 저널이 11일 보도했다. 또한 가디언 엔젤은 범죄 예방 활동 영역을 앨버타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사회의 수호천사’라는 의..
캘거리 신임 경찰국장, 범죄와의 전쟁 선포
신임 한센 국장 10월 업무 시작 전 캘거리 경찰국 부국장을 역임한 릭 한센씨(사진 앞)가 금년 10월 1일부로 캘거리 신임국장에 임명됐다고 캘거리 주요 캘거리 언론들이 11일 일제히 보도했다. 22명의 캘거리 경찰국장 후보들을 물리치고 캘거리 경찰국장으로 임명된 한센 신임국장은 향..
캘거리 7월 신규 주택가격 상승률 2년래 최저수준
8월 주택 착공 건수 작년 대비 22% 하락 캘거리의 지난 7월 신규 주택 가격상승률이 2년 만에 최저수준으로 하락했다고 캐나다 통계국이11일 밝혔다. 금번 통계국 발표는 냉각되고 있는 캘거리의 부동산 시장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라고 캘거리헤럴드는 보도했다. 캘거리의 8월말 기준..
영주권 반납절차 까다로워졌다
‘5년중 2년이상 캐나다 체류’ 거주의무 이행해야 반납 가능 영주권 반납 절차가 까다로워졌다. 주한 캐나다대사관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영주권 포기절차에 관한 변동사항을 공고하면서 영주권 반납은 영주권자로서 캐나다내 거주의무기간을 지킨 사람만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강화했다. ..
지방 소도시로 떠나는 캘거리인이 늘고 있다
범죄증가, 교통체증, 인구증가 등에 염증..벌칸이나 난톤 ‘인기’ 1시간 이상 출퇴근 거리 불구 전원생활 즐기려 이주 “캘거리인들은 너무 바뻐요. 캘거리의 삶의 질도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 캘거리는 너무 커졌습니다.” 캘거리 북서쪽 120Km에 있는 워터 밸리(Water Valley)라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