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새길 침례교회, 노숙자들에게 식사 제공
새길 침례교회는 지난 9월8일 (토) 96 Street, 106 Avenue에 있는 Mustard seed 교회에서 인근 400여명의 노숙자들이 불고기 덮밥으로 저녁식사를 제공하였다. 이번 봉사에는 많은 교인들이 참석하여 각자 일을 분담했는데 특히 학생들과 여전도회에서 많이 참여 하였다.이웃에 대한 봉..
기사 등록일: 2007-09-14
캘거리한인학교 개학, 7개반 편성
29년간 꾸준한 뿌리의식의 배움터로 발전 개교 29년째인 캘거리한인학교는 지난 7일(금) 새 학년도를 맞아 모국어와 모국문화를 배우려고 등록한 120여명의 우리 어린이들을 맞았다. 동교는 이번 학년부터 자리를 옮겨 시내 16 Ave에 있는 Balmoral Junior High School에서 새롭게 자리..
캘거리 노년대학 9월 개강 무산
많은 한인 노인들 애석함과 아쉬움 표현 캘거리 노년대학(전임 교장 이원재)은 학교를 이끌어 갈 후임자(교장)를 찾지 못해 이번 9월 개강이 무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2005년 9월 15일 첫 개강을 한 노년대학은 지난 5월 3일로 2년간 총 4개 학기를 마친바 있으며 매 학기마다 약..
캘거리 브론코니어 시장, 사회제반시설 자금 받아내 - 스텔막 주수상..
답보상태 있던 LRT 서부노선 연장 포함사회제반시설 개발계획들 추진 가능해져 지난 수개월간 사회제반시설 지원자금 관련하여 앨버타 주정부와 대립의 각을 세웠던 브론코니어 시장이 드디어 원하던 사회제반시설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고 캘거리헤럴드가 5일 보도했다.지난 4일 스텔막 주수상과의 두..
기사 등록일: 2007-09-07
캘거리 시민들 ‘밤길이 무섭다’
올들어 살인사건 22건..캘거리 치안부재에 주민들 불안다운타운 동쪽 이스트 빌리지 거리에서 칼에 찔린 한 남성. 다운타운 다리 밑에서 사지가 절단된 채 시체로 발견된 한 여성. 달려오는 C-Train에 등이 떠밀려 죽은 십대 소년 … 지난 여름부터 잇달아 터지고 있는 살인, 폭력사건들로 ..
에드몬톤 한인회, 홈리스들 위해 무료 점심식사 제공
에드몬톤 한인회(회장 김중현)에서는 지난 9월 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웃 홈리스들을 위한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5월경 시정부 주관으로 한인회관 건너편에 위치한 시정부 땅에 홈리스들이 거주할 수 있도록 합숙..
에드몬톤 한인회 기자회견 가져
현 한인종합회관 개요 추가 기금모금방안등 설명 지난 9월 2일(토) 오후 2시 에드몬톤 한인회는 한인종합회관내 노인회 사무실에서 앨버타주내 한인신문사들을 초청하여 한인회측의 업무 진행현황 및 향후 추진 방향등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행사..
한국어 학점코스 등록 마감 임박
새 학년도의 학점과정인 한국어반 등록마감일이 임박하고 있다. 캘거리교육청 소속 치눅학교는 지난 8월말까지 고등학교 초급과정인 K15반과 중급과정인 K25반의 정원 중 각각 절반에 가까운 등록생을 확보했다.한국어교육과정 시행을 위해 캘거리교육청과 함께 파트너로서 지원하고 있는 캘거리한인..
캘거리, 금년 들어 24번째 살인사건 발생
“19세의 젊은 청년, 안타까운 죽음 맞아 음악을 좋아하는 19세의 젊은이가 캘거리의 24번째 희생자가 됐다고 캘거리선이25일 보도했다. 클럽 DJ로 일하고 있는 지기 펙슨이라는 이 청년은 지난 토요일 아침 S.E. 9에비뉴에 있는 Plush Lounge라는 클럽 앞에서 벌어진 싸움도중 ..
기사 등록일: 2007-09-29
에드몬톤, 지난 3개월간 전국 최고 물가상승률 보여
에드몬톤이 캘거리를 제치고 지난 3개월간 전국에서 제일 높은 평균 물가상승률을 보였다고 25일 캐나다 통계청이 밝혔다. 에드몬톤의 8월 물가상승률은 5.4%, 캘거리는 4.3%였다. 반면 8월 전국 평균 물가상승률은 8개월 만에 최저수준인 1.7%로 하락했다. 에드몬톤의 물가상승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