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오일샌드사업 위해 한국 대기업 몰려온다
삼성물산, 포스코 등 14개사 앨버타 오일샌드 컨소시엄 구성 석유공사 블랙골드 오일샌드 광구 지분중 일정부분 매각키로 한국석유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앨버타 오일샌드사업에 삼성물산, 포스코, GS칼텍스, 현대건설 등 굵직한 한국의 대기업들이 함께 참여키로 해 사업규모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기사 등록일: 2007-03-17
앨버타주, 이민오기 쉽도록 새 이민정책 만든다
해외인력 유입 위한 신규 이민법, 빠르면 4월께 연방정부 승인날 듯 이민정책의 주정부 권한 강화, 각종 이민장벽 및 제한 철폐 만성적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앨버타주에 새로운 주 이민법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 법안은 이미 비씨, 온타리오, 매니토바, 퀘벡 등에서 시행중..
흉흉한 캘거리, 십대 여성 집에서 또 변사체로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70대 노모는 친자식에 살해 당하기도 세 여성이 부모가 여행을 떠난 사이 집에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세인 남자친구..
기사 등록일: 2007-03-10
캘거리 장기매매 브로커, 윤리성 논란촉발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인권단체 “중국, 사형수 간 빼돌린다” 캘거리 의료사업체가 북미 환자들에게 이식할 간과 폐등 장기를 중국 사형수들로 받는..
“스쿨버스가 안 온다!” 뒤숭숭한 캘거리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기사부족에 천여명 통학고통, 개선조짐 없다 학생, 학부모 총체적 위기극복 동참호소 캘거리 스쿨버스 운전기사가 절대 부족해 ..
교육 특집) 대학입시 설명회를 다녀와서
지난 3월 3일 토요일 오후 한인 천주교회 부속홀에서 대학 입시 설명회가 중고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열렸다.설명회는 4명의 발표자가 대학 입시 준비와 대학생활에 대한 알찬 정보들을 차례대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발표는 현재 캘거리대학교 기계학과에 재직 중인 박상범..
특별 인터뷰) 한인 에어로빅 강사 김미숙씨
(본지에서는 캘거리에서 에어로빅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미숙씨를 만나 이 일을 하게 된 계기와 그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_ 취재 김민식 기자) 우선 간략한 본인소개부터 부탁드립니다. 고향은 전라도 해남근처에 있는 송지면이구요 고등학교 때까지 그곳에서 살다가 서울..
캘거리는 뭐든지 최고? 최고 비싼 쓰레기 수거비!
연간 $252 징수안 시의회 심의 예정, 논란 예상 캘거리 시청에서 집 앞 쓰레기 백과 재활용품 수거비용으로 부담시키는 연간 252달러의 말 많은 비용이 국내 주요 도시들 중 가장 비싼 금액 임이 확인됐다. 하지만 시청에서는 각 시마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비교가 어렵다..
꾸준한 주택시장, 평균 집값 40만불 돌파 채비
뜨겁던 캘거리 부동산시장이 2월 잠시 휴식기에 들어갈 것이라는 기대는 빗나갔다. 캘거리부동산위원회(CREB)웹사이트에 실린 최종집계 전 자료는 2월 중 기록적인 주택거래가 있었으며 평균 주거용 부동산 가격은 40만 달러에 육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2월 중 3,145채..
한국산업인력공단 앨버타주에 취업할 간호사 용접공 등 654명 근로..
앨버타 자격취득시험 올 4월경 한국서 실시 예정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이 캐나다 앨버타주에 취업할 간호사 용접공 토목건축 등 55개직종 654명의 근로자를 모집하고 있다.공단은 8일 캐나다 앨버타주의 고용주로부터 직접 구인요청을 받아 취업희망자를 모집한다며 지원을 요청했다.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