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소녀 눈썰매 사고로 중태 빠져
앨버타 남부도시 레스브릿지 시에서 눈썰매를 타며 놀다 충돌사고를 당한 6학년 여학생이 중태에 빠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 자신의 할아버지 소유지 내 언덕에서 금년 12세인 셰이 호이트 여학생이 사고를 당해 앨버타 어린이병원으로 긴급후송 됐으나 중태에 빠졌다. 사고 당..
기사 등록일: 2007-02-24
앨버타 주립공원이용료 부담 소식에 주민반발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부자 앨버타 “건강위한 야외활동에 웬 세금?” 앨버타 정부는 앨버타 주립공원과 레크리에이션 지역에 대해 사용자 요금부담 ..
앰블런스 이용료 인상, 시민들 위험한 선택 우려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요금 부담에 차라리 걸어서 입원하겠다” 앰블런스 이용료가 급등하며 위기에 빠진 앨버타 의료시스템에 한숨짓는 주민들에게 ..
차 속에 남겨진 두 살 여아, 숨진채 발견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파워 윈도우 작동으로 치명상, “자고 있는 줄 알았다” 끝내 절명 시동을 켜 놓은 SUV차량 속에 남겨졌던 두살 영..
특별 인터뷰)에드몬톤 한인2세 교회 (할렐루야)
지난 1월초 에드몬톤에 한인2세들 주축으로 할렐루야 교회가 탄생하여 본지에서 찾아가 본 교회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취재) 오충근 에드몬톤 통신원 자식농사” 라는 말이 있다. 동, 서양을 막론하고 자녀들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자식농사 라는 말 네 글자에 들어..
알선업체의 거액 수속료, 영주권 약속 남발 갈등의 불씨
기록적인 수준의 해외 임시직 근로자들이 앨버타로 쏟아져 들어오며 이민자 지원단체들의 걱정이 늘고 있다. 임시직 근로자들이 지나치게 큰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것도 문제지만 근로조건 등에 대한 권리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일부 취업알선업체는 해외취업 수속료로 거액..
한국인 트럭운전사들, 이민알선업체 고발
‘트럭운전사 취업’이라는 캐네디언 드림을 안고 입국했으나 거액의 수속료만 날린 한국인 피해자들이 한인취업알선업체 ‘ULSC이주공사’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토론토한국일보가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9일 피해자 김지호·이주영(이상 가명)씨는 취업알선 조건으로 거액의 수속료를 받은 ..
멀고도 먼 ‘캐나다드림’..속끓는 취업이민자 많다
이민업체 약속한 일정 연기 또는 취소 많아 ‘불체자신분’ 전락 우려 취업이민 알선 계약 때 알선업체만 믿다 낭패 십상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 셋을 두고 있는 이모(40)씨. 아이들의 교육문제로 고민하던 중 캐나다에 트럭 운전자로 취업할 수 있다는 광고를 보고 한 이주 알선업체를 찾았..
교육 특집) 대입 준비에 관한 기본 지침들
자녀가 고등학교를 들어가게 되면, 부모들이 자녀의 대학 진학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여러모로 준비를 하게 되는 것이 당연지사다. 캘거리의 한 고등학교 10학년에 재학 중인 김 모양의 어머니는 어떻게 3년동안 대학 진학 준비를 잘 도와주어야 하는지 걱정이라며 고민을 토로한다. 여기 캘거리 ..
기사 등록일: 2007-02-18
승승장구 ‘팀 호튼스’, 업계 평정 조짐
새 아침식사용 샌드위치 메뉴를 개발 추가하고 체인 레스토랑 망을 확장한 정책이 팀 호튼스가 기업 공개 후 첫 1년을 성공적인 해로 마감할수 있도록 기여했다. 국내 정상의 커피와 도우넛 전문점 팀 호튼스는 월요일 작년 마지막 분기 순익이 일년 전보다 15.5% 증가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