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평균 주택가 43% 급등..시외곽도 덩달아 상승
캘거리시, 재산세 산정 위한 자산 평가자료 각 가정에 발송 기준 상승률 43% 넘으면, 10% 이상 조정세율 부가 30일(화) 캘거리 시청에서 우편으로 발송한 재산세 산정기준 자산가액 평가자료에 따르면 캘거리 평균 주택가치가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시의원들은 자산가..
기사 등록일: 2007-02-02
캘거리 백만불 짜리 주택 소유 5천명 육박
2년 만에 밀리언 주택 소유자 5배로 증가 캘거리에서 백만불짜리 주택을 소유하는 것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특권층에 해당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이제 오일달러에 힘입어 폭등한 주택가격은 수천명의 캘거리 시민들을 밀리언 주택 소유자로 만들었다. 화요일 시청에서 발표한 자산평가 집..
캐나다 일벌레는 앨버타 직장인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연평균 1880시간 근무...가장 단시간 근무 퀘벡주 캐나다에서 가장 장시간 근무하는 근로자는 앨버타주를 비롯한 중부..
지난해 51센트 우표는 그냥 사용해도 무방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통상 매년 1월이면 우표값이 1센트씩 오른다. (현재 개당 52센트) 그런데 우표는 미리 사놓은 사람..
캘거리와 에드몬톤, 남성이 많은 도시로 꼽혀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캘거리 인구성장률, 전국에서 가장 높아…2위가 에드몬톤 신부찾기 어려워 싱글로 지내는 남성들 많아 캘거리와 에드몬..
이민자 3명중 2명은 3년내 빈곤층 탈출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민자가 캐나다에 정착한 첫 해에 저소득층에 편입될 가능성은 34%~46%다. 저소득층이 될 가능성은 입국한 해의 캐나다 경제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다. 통계청은 “만약 이민 첫 해에 저소득 생활을 하지 않을 경우, 향후 저소득층에 편입될 가능성..
주택보다 콘도가격이 빨리 또 많이 오른다
캘거리의 전형적인 콘도가격이 최고 35만불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내 최고 상승률을 보인 작년의 활황세에 힘입어 콘도 가격은 42.6% 폭등해 평균 $262,456을 기록한 바 있다. 콘도 가격은 금년 12.3% 상승률을 나타내고 2011년까지는 매해 4.5%의 상승률이..
캐나다 이민자, 고학력. 고기술 불구 경제적 소외계층
통계청 분석 “90년대초와 비교해 이민자 저소득층 비율은 여전” 경력.기술 자격인증 받을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 마련 시급 캐나다에 고학력 전문직 이민자들이 늘고 있지만 이들의 경제적인 여건은 90년대 초와 비교해 전혀 나아지지 않고 여전히 소외계층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00M 콘도 호텔 프로젝트 Blairmore에
캔모어보다 더 매력적인 조건 준다 블레어모어 지역에 들어서며 타운 인구를 두배로 늘어나게 만들, 400밀리온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가 승인되어 오는 4월 착공될 예정이다. 3번 하이웨이 남단, River Run으로 알려진 21헥타르에 달하는 부지에는 700채에 달하는 아파트와 타운하우스, ..
캘거리 기름값 하락에 운전자 ‘싱글벙글’
최저 72센트에 연료소모형 차량도 다시 거리로 캘거리 시민 앨런 딕씨는 그가 자주 찾던 주유소의 휘발유 값이 지난 월요일 리터당 72센트까지 떨어진 것을 목격했다. 이렇게 하락한 휘발유 값은 그가 한동안 방치해 뒀던 79년형 포드 브론코 차량을 꺼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