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신규 이주민, 경제급성장에 ‘스트레스’
헤럴드지 여론조사..최근 2년내 캘거리이주민 ‘오지 말았어야 했다’ 새 이민자 주거비용, 고립감이 문제로 Gilles Mossiere씨는 1978년 프랑스의 빡빡하고 꽉 짜여진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그가 좋아하는 록키산의 절경이 있는 캘거리로 이주해 왔다. 30년이 지난 오늘 51세의 나이로 마..
기사 등록일: 2007-03-17
“캘거리 공공서비스 개선 시급” 한목소리
급성장지역은 Garrison Woods, Beltline, Connaught, Eau Claire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국내 총 인구조사 결과, 캘거리가 전국에서 가장 빠른 인구증가율을 보이는 도시로 나타나면서 캘거리 시당국은 혼잡과 주거비용 상승문제 외에 공공서비스 개선을 시급히 개선해야 하는 것으로 지적됐다. ..
캐나다 인구증가 G8국중 최고
2006년 센서스.. 캘거리, 에드몬톤은 전국 도시중 2위,4위로 기록돼 캐나다 전체 인구증가는 G8국 가운데 최고…이민자 유입 덕분 캐나다의 인구증가율이 G8국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이민자들이 대거 유입됐기 때문이라고 연방통계국이 밝혔다. 특히 앨버타주는 지난..
앨버타 오일샌드사업 위해 한국 대기업 몰려온다
삼성물산, 포스코 등 14개사 앨버타 오일샌드 컨소시엄 구성 석유공사 블랙골드 오일샌드 광구 지분중 일정부분 매각키로 한국석유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앨버타 오일샌드사업에 삼성물산, 포스코, GS칼텍스, 현대건설 등 굵직한 한국의 대기업들이 함께 참여키로 해 사업규모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앨버타주, 이민오기 쉽도록 새 이민정책 만든다
해외인력 유입 위한 신규 이민법, 빠르면 4월께 연방정부 승인날 듯 이민정책의 주정부 권한 강화, 각종 이민장벽 및 제한 철폐 만성적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앨버타주에 새로운 주 이민법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 법안은 이미 비씨, 온타리오, 매니토바, 퀘벡 등에서 시행중..
흉흉한 캘거리, 십대 여성 집에서 또 변사체로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70대 노모는 친자식에 살해 당하기도 세 여성이 부모가 여행을 떠난 사이 집에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세인 남자친구..
기사 등록일: 2007-03-10
캘거리 장기매매 브로커, 윤리성 논란촉발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인권단체 “중국, 사형수 간 빼돌린다” 캘거리 의료사업체가 북미 환자들에게 이식할 간과 폐등 장기를 중국 사형수들로 받는..
“스쿨버스가 안 온다!” 뒤숭숭한 캘거리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기사부족에 천여명 통학고통, 개선조짐 없다 학생, 학부모 총체적 위기극복 동참호소 캘거리 스쿨버스 운전기사가 절대 부족해 ..
교육 특집) 대학입시 설명회를 다녀와서
지난 3월 3일 토요일 오후 한인 천주교회 부속홀에서 대학 입시 설명회가 중고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열렸다.설명회는 4명의 발표자가 대학 입시 준비와 대학생활에 대한 알찬 정보들을 차례대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발표는 현재 캘거리대학교 기계학과에 재직 중인 박상범..
특별 인터뷰) 한인 에어로빅 강사 김미숙씨
(본지에서는 캘거리에서 에어로빅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미숙씨를 만나 이 일을 하게 된 계기와 그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_ 취재 김민식 기자) 우선 간략한 본인소개부터 부탁드립니다. 고향은 전라도 해남근처에 있는 송지면이구요 고등학교 때까지 그곳에서 살다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