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Albert 차량 수 십대 창문 깨져 경찰 수사 중 - 22대 차..

에드먼튼의 북서쪽에 위치한 St. Albert에서 누군가 차량 수 십대의 창문을 깨뜨리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우선 지난 8월 6일 525 St. Albert Trail의 상가 주차장에 세워져있던 차량 6대에 돌이 던져지며 창문이 깨..

N.W.T. 산불로 수감자 85명 에드먼튼으로 이감 - 앨버타 공공..

노스웨스트 준주(N.W.T)의 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들 중 85명이 산불로 인해 앨버타의 교도소로 이감됐다. N.W.T.에는 연방 교정 시설은 위치하고 있지 않으며, 3개의 교정 시설에서 2년 이하의 징역을 사는 이들만 수감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

저가 항공 플레어, “18개월만에 파일럿 되세요” - 파일럿 부족 ..

북미에서 비행기 파일럿들의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에드먼튼에 본사를 둔 저가 항공사인 플레어(Flair)사에서 특별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파일럿 지원자들이 빠르게 업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플레어에서는 온타리오 콜링우드의 ..

BC주 비필수 여행 제한 명령 해제 - 호텔 예약 다시 가능, 웨스..

BC주에서 웨스트 켈로나 지역을 제외하고 비필수 여행 제한 명령을 해제했다.BC주에서는 산불로 인해 지난 8월 19일(토), 켈로나와 캠룹스, 올리버, 오소유스, 팬틱턴과 버논의 호텔이나 캠핑장 예약을 중단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대피민들과 산불 ..

주정부 공지) 캘거리의 응급 보건의료 서비스 확대

8월 29일부터 응급 진료가 필요한 앨버타주 주민은 응급실 재개발로 새롭게 개량된 Peter Lougheed Centre를 체험하게 된다앨버타주 주민이 응급실을 이용하여야 할 경우는 흔히 삶에서 힘들고 괴로운 시기이다. 현대적인 고급 시설에서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매우 값진..

속보) BC 켈로나 산불, 주수상 “비필수 여행 금지” - 대피자 ..

BC주 켈로나에서 발생한 산불로 대피가 이어지는 가운데, BC 주수상이 산불이 발생한 지역으로의 비필수 여행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8월 15일, 웨스트 켈로나 서쪽에서 작게 시작됐던 불은 1만 헥타르 가량을 태우고 17일에는 오카나간 호수로 ..

속보) 에드먼튼, 엑스포 센터에 대피센터 마련 - 트뤼도 총리 방문..

지난 금요일 (19일) 에드먼튼 시도 엑스포 센터에 N.W.T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센터를 마련하고 지원에 나섰으며 연방정부 트뤼도 총리의 긴급 방문이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연방정부 총리실은 이 날 오후 2시 경 언론 발표를 통해 트뤼도 총리의 에드먼튼 방문을 공식화했으며 재난상..

속보) N.W.T 대피 주민들, 캘거리 속속 도착 - 19일(금)까..

지난 주 금요일(19일) N.W.T 주민들이 산불을 피해 캘거리 공항에 속속 도착하면서 캘거리의 각종 사회단체, 호텔 등에서는 이들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캘거리 공항 안내센터에 도착한 대릴 쿡 씨는 “우리는 한 번도 우리가 사는 곳..

속보) 캘거리, N.W.T 대피 주민들 맞이에 만반의 준비 - 최대..

N.W.T의 초대형 산불의 위협이 사그러들지 않으면서 수 많은 주민들이 탈출 행렬에 나섰다.캘거리 시 비상대책팀은 지난 주 목요일 (17일)부터 대피 주민 약 5천 여 명을 맞이할 준비를 시작했다. 목요일부터 5대의 대피 주민 수송 비행기가 캘거리 ..

퍼스트 네이션스, 파이프라인 계획 발표 - 앨버타에서 매니토바로 수..

앨버타에서 매니토바 처칠로 수소를 운송하는 파이프라인을 포함한 주요 인프라스트럭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 새로운 퍼스트 네이션스 연합이 출범했다. 트리티 5 네이션들을 이끄는 지도자들은 지난 9일 계획을 발표하였고, 계획은 고압 직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