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차이나타운 안전 허브 프로젝트 12월 종료 - “지역 주민..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 다운타운 안전을 위해 2년간 파일럿 프로젝트로 진행됐던 ‘건강한 거리 운영 센터(Healthy Streets Operation Centre, HSOC)’가 올해 12월에 종료된다. 에드먼튼 시의회에서는 지난 2022년, 1,520만 달러를 투자해..

에드먼튼 총격 사건, 올해 절반으로 줄었다 - 9개월간 압수된 총기..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 경찰이 올해 1월부터 9월 사이에 도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이 전년도 동일 기간과 비교해 약 절반으로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발생한 총격은 총 91건으로 전년 대비 49% 감소했으며, 특히 이는 6월부터..

2보) 캘거리 타운홈 폭발과 화재 사고로 6명 부상- 4채 불타고,..

(박미경 기자) 지난 5일(토) 밤 몬터레이 파크 북동쪽 지역에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해 타운홈 세 채가 파괴되었다. 이 사고로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피해자 중 한 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며, 다른 한 명은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

나머지 인질도 집으로 돌려보내야 - 하마스, 이스라엘 공격 1주년

(오충근 기자)10월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공격 1주년을 하루 앞두고 수백 명이 캘거리 도심에 모여 시위를 벌였다.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사람들과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일요일 캘거리 시청 근처 지역을 점거했고, 맥클리어드 트레일 S.E...

캘거리 경찰, 과속 벌금 수익 크게 줄었다 - 경찰, “주정부 단속..

(박연희 기자) 캘거리 경찰이 주정부의 교통 위반 단속 카메라 사용 제한으로 인해 올해 과속 벌금 티켓 수익이 예상보다 크게 줄어들게 됐다고 발표했다. 캘거리 경찰 위원회 위원장 션 코넷은 최근 시의 최고 재무 책임자에게 보낸 예산 조정서에서 과속 ..

스미스 주수상, 연방정부 환경영향평가 재추진에 법적 대응 - 연방정..

(서덕수 기자) 스미스 주수상이 연방정부의 환경영향평가 재추진을 강력학 비난하며 또 다른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2019년 시행된 연방환경영향평가법은 지난 해 캐나다 대법원에서 상당 부분 위헌소지가 있는 것으로 판결했다. 연방정부는 대법원의 ..

NDP 대표 넨시, 주정부 그린 라인 지원 중단 비난 - “그린 라..

(박연희 기자) 앨버타 NDP 대표이자 전직 캘거리 시장 나히드 넨시가 NDP 타운홀 회의에서 주정부가 캘거리 그린 라인 지원금을 주지 못하겠다고 밝힌 것을 비난하고 나섰다. 타운홀 미팅은 지난 10월 5일 캘거리 대학교 맥이완 학생 센터에서 약 1..

에드먼튼, 도난 주류 재판매에 1만 달러 벌금 - 잠복 경찰에 덜미..

(이남경 기자) 에드먼튼 경찰의 도난 주류 작전에 덜미를 잡힌 전직 레스토랑 운영자인 스티븐 라메 다루즈가 1만 달러의 벌금을 내거나 징역형을 받을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다루즈는 지난 9일 법정에서 2021년과 2022년에 도난된 것으로 보이는 주..

앨버타, 주류 판매 변동 없어 - 식료품점과 편의점에서 판매 허용되..

(이남경 기자) 앨버타 주는 식료품점과 편의점에서 주류 판매를 허용하는 소매 모델을 변경하지 않을 것이며, 이는 기존의 민간 소매 시스템에 심각한 피해를 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일, 주정부는 이 문제를 조사하는 자문 위원회가 주류 판매를 다른 ..

에드먼튼 야외 온수 욕조 판매 사기꾼 기소 - 수십 차례 돈만 받고..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에서 야외 온수 욕조(hot tub) 수리와 판매를 한다고 광고한 뒤 수　십 차례 돈만 받고 사라진 남성이 기소됐다.에드먼튼 경찰은 지난 7월 여러 명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에드먼튼에 거주하는 55세의 키네스 데이비드 니콜스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