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당, 총리와 정부 불신임안 하원에 제출 - 25일 투표…블록 퀘..

(안영민 기자) 보수당 대표 Pierre Poilievre(사진)가 24일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자유당 정부에 대한 불신임 동의안을 하원에 제출했다.25일 투표가 진행될 예정인데, 블록 퀘벡과 NDP가 불신임안을 지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어 부결될 ..

올 여름은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시즌 - 올해 자연재해로 70억 달..

(안영민 기자) 24일 캐나다 보험국(IBC)에 따르면, 2024년 여름은 극심한 기상 현상으로 인한 보험 손실액이 역사적으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보험국은 폭풍과 산불로 인한 피해가 7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2001년에서 20..

에드먼튼 타운홈 화재, 방화가능성? - 70여 가구 주민 대피 소..

(서덕수 기자) 지난 주 수요일 오전 에드먼튼 35애비뉴의 앙클레이브 타운홈에서 화재가 발생해 70여 가구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에드먼튼 소방서는 당일 새벽 4시 27분 겨우 화재발생 신고를 접수하고 Dr. dos 앤더슨 고등학교와 제임..

에드먼튼 공항, 드론 배달 2 단계 진행 - 교통체증과 탄소 배출 ..

(이남경 기자) 자전거보다 작은 크기에 네 개의 작은 팬으로 작동되는 물방울 모양의 카나리아 드론은 지난 17일 레덕에서 발표된 혁신적인 프로젝트의 다음 단계를 발표하는 행사의 중심에 있었다. 에드먼튼 국제공항을 캐나다 최초의 드론 물류가 통합된 공..

캘거리 SE 대낮에 12세 소녀 성폭행 사건 발생 - 잃어버린 강아..

(박연희 기자) 캘거리 SE에서 12세 소녀를 성폭행한 남성이 목격자들의 도움으로 빠르게 체포됐다.캘거리 경찰에 의하면 12세의 피해자와 13세 친구는 지난 9월 15일 오후 3시 무렵, SE Walgrove Landing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었으며, 모..

재스퍼 재건, 공원청 대신 지자체에서 임무 맡나 - 토지 계획 및 ..

(박연희 기자)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재스퍼에 캐나다 공원청 대신 지자체에 토지 계획 및 개발에 대한 전적인 권한을 넘기자는 연방 법안이 발표됐다. 그리고 연방 환경부 스티븐 길보 장관은 이 법안이 통과되면 타운의 재건이 빨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

캘거리, 주정부와 그린라인 다시 논의 시작 - 주정부 “프로젝트 인..

(박연희 기자) 캘거리 시의회에서 주정부의 지원금 지급 불가 발표로 그린라인 LRT 프로젝트 중단을 결정한 이후, 캘거리 시와 주정부가 프로젝트의 미래를 결정하기 위해 다시 한 테이블에 앉았다. 주정부에서는 시의회에서 기존의 노선보다 정류장을 5개 ..

에드먼튼, 칼 판매 규제 검토 - 편의점에서 판매 금지 등 폭력 사..

에드먼튼 시의회는 시에서 발생하는 폭력 사건을 줄이기 위해 합법적으로 칼을 판매하는 상점들에 대한 새로운 규제를 검토 중이다. 올해 초 비즈니스 및 지역 사회단체들이 변화의 필요성을 제기한 이후, 시의회는 지난 16일 네 가지 옵션을 논의했다. 에드..

(CN 주말 단신) 캘거리 물 사용 제한 완전 해제, 하락세 멈춘 ..

(안영민 기자)캘거리의 물 사용 제한조치, 110일 만에 완전 해제지난 6월 5일 대형 급수관 파손으로 약 석달 보름 동안 이어져 오던 캘거리 시의 물 사용 제한 조치가 일요일인 22일 공식적으로 해제됐다.캘거리 시장 조티 곤덱은 이날 기자 회견에서..

마약 판매한 피자 가게 주인,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아 - 치즈와..

(박미경 기자) 에드먼튼 중심부의 한 피자 가게에서 마약을 거래한 초범에게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되었다. 세피어 나지르(42세)는 지난 16일 존 리틀 판사가 검찰과 변호인의 공동 제출을 받아들인 후 선고를 시작하기 위해 법정으로 인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