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알맹이 없는 캘거리 교통인프라 투자 약속’
지난 주 목요일 노틀리 주정부가 캘거리 지역 교통 인프라 투자를 약속하고 나섰지만 정작 캘거리가 절실하게 기다리고 있는 50억 달러 규모의 그린라인 LRT지원 약속은 밝히지 않아 의혹이 일고 있다. 캘거리 넨시 시장은 “당장은 아니더라도 향후 6개월..
기사 등록일: 2016-03-04
앨버타 100억 달러 적자, 얼마나 크길래?
조 쎄시 재무장관이 2016~17년도 예상 적자 규모가 104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앨버타 경제가 심각한 위기 속으로 빠져 들고 있음이 분명해 보인다. 사상 유래 없는 적자 규모에 대해 그 크기와 영향이 앨버타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시민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틀리 주정부, 사상 유래 없는 재정적자 시대’
공공서비스 대폭 축소, 세금 신설 논란 재연될 듯 앨버타가 사상 유래 없는 재정적자 시대를 맞이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수요일 2015~16회계연도 3분기 수정 전망을 발표한 조 쎄시 재무장관은 2016~17회계연도 재정적자 폭을 100억 달러로..
밀우즈 터널 공사, 지역 주민들, “못 살겠다” 아우성
홍수 대비를 위해 공사 중인 에드먼튼의 밀우즈 터널 프로젝트가 당초 예상보다 3년이 지연되어 2017년 3월 완공 예정인 가운데 공사비가 당초 예상보다 무려 두 배 이상 들어 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85스트리트와 23애비뉴 구간 공사는 모래 지반..
기사 등록일: 2016-02-26
노틀리 주정부, ‘시민들 정신 건강 챙긴다’
지난 해 5월 총선 승리 이후 NDP가 약속한 멘털 헬스 리뷰가 발표되면서 노틀리 주정부가 32개 권고안 중 6개 안을 즉각 수용할 것을 밝혔다. 반면, 나머지 26개 안에 대해서는 예산상의 문제로 인해 아직 수용하기 힘든 상태라고 덧붙였다. 앨버타..
스탬피드 재개발 마스터 플랜 발표
지난 주 금요일 캘거리 스탬피드는Calgary Municipal Land Corporation과 손을 잡고 스탬피드, 빅토리아 파크 재개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MLC와 맺은 양해 각서에 따르면 엔터테인먼트 존을 포함한 스탬피드 광장과 주위의 개발, 17애비뉴의 공..
에드먼튼 중국 식당 벌금 42,000달러
앨버타 법원은 주방에서 바퀴벌레가 나오는 등 위생상태가 불결해 시 위생과에 적발된 다운타운 중국식당에 대해 벌금 42,000달러를 부과했다. 법원은 벌금을 부과하며 청결유지 의무 위반을 여러 차례 위반했다고 판결문에서 언급했다. 다운타운 9700-1..
CP 철도 회사, 직원 부당 해고
지난 수요일 3자 중재위는2014년 밴프에서 열차 탈선으로 인한 사고로 인해 CP철도에서 직원을 파면한 것이 부당한 것으로 결정으로 인정하고 직장 복귀 및 그 동안 밀렸던 급여 및 각종 복지 수당 지급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중재위는 판결에서 CP철..
캘거리시, 휴대전화 비용 1,800만 불 삭감?
캘거리시는 지난해 텔러스와 맺은 새로운 계약과 효과적인 호스트의 발견으로 전화비용을 약 2백만 불가량 아낄 수 있었다. 최근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에 650개의 새로운 휴대기기를 추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통신 비용을 연간 182만 불을 줄인..
캘거리 보행자 교통사고, 매일 1건 발생
캘거리에서 매일 평균 1명의 보행자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05년부터 2014년 12월까지 10년간 캘거리에서는 3,834명의 보행자가 교통사고에 연류 됐으며, 이중 부상자는 3,317명, 사망은 95명이었다. 그러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