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주택 아이 방으로 날아든 것은? 캘거리 경찰, “총알여부 확인..
경찰이 주택가 가정집의 아이 방에 날아든 물체로 인해 수사에 나섰다. 지난 일요일 오전 캘거리 NE의 한 주택에서 총알이 날아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다. 현장을 조사한 경찰은 총기 발사 여부를 수사 중이지만 명확한 원인을 찾지 못한 것으..
기사 등록일: 2016-02-26
B.C주 골든, 연이은 눈사태로 비상
B.C주 골든 지역의 연이은 눈사태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해 스키어, 스노우 모빌러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주 일요일 눈사태로 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이들 중 한 명은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부상자 대부분은 캘거리 시민들로 확인되었다..
주정부, 재활용 회사에 과징금 84만 달러 부과
앨버타의 한 재활용 회사가 앨버타 주가 아닌 타 주의 빈 병과 캔을 들여와 보증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주정부 환경부로부터 84만 달러의 과징금을 물게 된 사실이 알려졌다. 주정부에 따르면 해당업체인Alberta Reclaim and Recycling과 공동 소유주인 ..
에드먼튼 폐지 재활용회사, 매출 부진으로 파산신청
에드먼튼 시민들의 세금 수백만 달러가 지원된 폐지 재활용회사가 매출부진으로 파산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세금 낭비 논란이 일고 있다. 사무 용지와 헌 옷을 친환경 공법 처리해 문구류를 생산해 온Greys Paper Recycling이 지난 달 파산보호신청을 제출했..
와일드 로즈, “차기 총선은 보수세력 단일 정당으로”
와일드 로즈가 최근 일고 있는 보수당과의 통합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보수당 릭 맥카이버 대표와는 달리 브라이언 진 대표는 “차기 앨버타 총선에서는 보수세력 결집해 단일 정당으로 나가야 현 NDP를 무너뜨리고 정권을 탈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 당의 통합의 문을 활짝 ..
셰브론 캐나다, 추가 인력 감축 동참
캘거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셰브론 캐나다가 미국 본사의 인력 감축 영향으로 추가 인력 조정에 들어간다고 공식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인력 감축의 규모에 대해서 세부적인 사항을 밝히지 않았지만 직원들이 소셜 미디어에 올린 내용으로 볼 때 정규직원 30%..
‘NDP는 우리가 접수한다’_ 노틀리 주정부 반대모임 출범, “평화..
다니엘 스미스의 와일드 로즈 탈당과 보수당 입당이라는 앨버타 정치사의 획기적인 뉴스에 이어 또 다시 정치권에 희한한 바람이 불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다름 아닌 노틀리 주정부에 대한 반대 세력이 NDP의 당권을 탈환하기 위한 시도에 나선 것이다. ..
경찰 피해 달아 나다 대형 교통사고
지난 주 목요일 오전 6시 30분경Tsuut’ina 원주민 보호구역에서 과속으로 경찰 검문에 적발되자 이를 피해 달아나던 트럭이 역주행하면서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해 상대방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트럭은 체스트미..
‘캘거리 남성, 헤어진 아내 찾아내 살해’
지난 2013년 10월 별거 중이던 자신의 아내를 찾아내 살해한 남편 제임스 크리스찬에게 2급 살인죄가 적용되었다. 카이라 콘드로 검사는 “아내를 살해하기 위해 피난처를 확인하고 돌아 올 때까지 잠복하는 등 계획적인 살해 의사를 지니고 있었다”라고 ..
32대 1 Ward 12 선거, 최후의 승자는?
총 32명의 후보자가 각축을 벌인 에드먼튼 SE Ward 12지역구 보궐선거 결과가 나왔다. 당선자는 24년 동안 에드먼튼 경찰로 재직한 모 방가 후보로 18% 득표, 2,359표를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후보가 다양한 공약을 내걸었지만 결국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