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 렘펠 하원의원 트위터에서 협박 당해
보수당에서 한창 주가가 올라가고 있는 캘거리 출신(센터 노스 선거구) 미쉘 렘펠(Michelle Rempel) 하원의원이 트위터 상에서 협박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렘펠 의원은 공무상 위니펙 여행 중 호텔에서 일어난 일로 렘펠의원은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렘..
기사 등록일: 2016-02-05
외국 노동자 불법 고용에 철퇴
외국인 노동자를 불법고용해 자신의 사업장에서 일을 시키던 여성(46세)이 법정에서 인신매매와 불법고용 혐의를 인정했다. 필리핀 출신의 제니린 모리스는 1998년 live-in nanny 프로그램으로 캐나다에 왔다. Live-in nanny 프로그램은 2년간 그 일에 종사하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프로..
캘거리 저소득 주택 건축에 추가 지원 결정
캘거리 시의회에서 1,440만 달러의 흑자 중 일부를 저소득 주택 건축에 지원하는 방안을 통과시켰다. 또한 캘거리 경제의 다양화와 혁신 장려, 투자자들을 불러 모으기 위한 마케팅 캠페인 갱신에도 일부를 사용할 계획이다. 캘거리에서는 지난해, 3천만 ..
홍수 피해 주택 철거 계획에 지역 주민 불만
캘거리 SW 엘보우 강 지역 주민들이 지난 2013년 홍수 피해를 입은 주택을 철거한다는 주정부의 계획에 불만을 표시하고 나섰다. 엘보우 파크, 리도우 파크, 그리고 록스버러 지역 주민들은 지난 29일 열린 공청회에서 시정담당 다니엘 라리비 장관에게..
사람 친 줄도 모르고 계속 운전하다 적발
길을 걷거나 횡단보도 신호 대기 중일 때 트레일러를 연결한 세미 트럭이 지나 갈 경우 한 발 뒤로 물러 서거나 트럭의 이동 경로를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목요일 캘거리 블랙풋 트레일과 46애니뷰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보행자..
막 오른 미 대선, 9개월 대장정 시작
크루즈 승리 우연이 아니다미 민주당과 공화당은 2월1일 아이오와주에서 당원대회(Caucus)를 시작함으로써 9개월 걸친 대통령 선거 대 장정을 시작했다. 이날 공화당은 당원대회에서 히스패틱 계 테드 크루즈가 막말과 기행으로 노이즈 마케팅에 성공해 지지율..
차기 미국 대통령 누가 좋을까?
차기 미 대통령 선거의 막이 올랐다. 2월1일 공화당과 민주당은 아이오와주 당원대회(Caucus) 시작으로 이번 11월까지 기나긴 대통령 선거전에 돌입했다. 국경의 남쪽에서 벌어지는 선거전을 캐나다인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여론조사단체 인사이트 웨스트..
총리 “앨버타 돕겠다”_연방정부는 앨버타의 좋은 파트너
트뤼도 총리는 월요일 해고된 앨버타 직장인들의 실업보헙 수혜를 늘리기 위해 빠른 조치를 약속하며 앨버타를 돕겠다고 약속했다. 트뤼도 총리는 레이첼 노틀리 앨버타 주 수상과 수요일 에드먼튼에서 목요일 캘거리에서 두번 회동해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3백만 달러 들인 로열티 리뷰, 노틀리 주정부 헛심만?
NDP노틀리 주정부가 정권 출범과 동시에 앨버타 시민들에게 공정한 에너지 수입의 혜택을 돌려 주겠다며 야심 차게 준비한 로열티 리뷰가 사실상 큰 변동 없이 현행 유지로 결론이 나면서 노틀리 주정부가 상당한 정치적 부담을 안게 될 것으로 보인다. U ..
주정부 로열티 현행 유지 결정에 다양한 반응?
보수당, “보수당의 로열티 시스템이 우수하다는 증거” NDP주정부의 로열티 현행 유지 발표가 나오자 보수당 릭 맥카이버 임시 대표의 입가에 웃음이 번졌다. 그는 “전 보수당 정권의 로열티 시스템이 앨버타 시민들을 위해 얼마나 정교하게 만들어 졌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