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로열티 시스템, 현 국제유가 상황에 적절한 대응”
노틀리 주정부가 새로운 로열티 시스템을 발표하면서 각 이해관계자들의 입장이 정반대로 변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앨버타 프로그레시브 등 일부 시민단체는 “노틀리 주정부가 발표한 새 로열티 시스템은 유가 반등 시 앨버타에 추가 수입 확보를 담보하지..
기사 등록일: 2016-02-05
NDP 로열티 리뷰, ‘저유가에 발목 잡혀’
NDP정권이 출범하자 마자 강력하게 인상을 주장하며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앨버타 에너지 로열티 리뷰,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이미 식어 버린 모습이다. 지난 주 금요일 캘거리에서 노틀리 주수상, 데이브 모와트 에너지 로열티 리뷰 위원장 등이..
연방정부, 앨버타에 선물 보따리 푼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취임 이후 첫 앨버타 공식 방문길에 올랐다. 총리 방문에 맞춰 연방정부는 유가폭락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앨버타를 위해 재정안정기금에서 약 2억 5천만 달러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빌 모노 연방 재무장관은 “앨버타..
에너지 이스트 파이프라인 승인, 산 넘어 산
연방정부가 온실가스 배출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규정을 강화하면서 앨버타가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이스트, 트랜스마운틴 프로젝트 등 대규모 파이프라인 건설 계획에 대한 승인이 기약 없이 지연될 것으로 알려져 앨버타 주정부뿐만 아니라 관련 업체의 한 숨이 ..
노틀리 주정부, ‘내각 확대 개편, 다양성 제고’
앨버타 정치 사상 첫 게이 장관 선임도 화제 노틀리 주정부가 기존 13명의 의원들로 구성된 내각을 대폭 확대 개편하면서 내각 구성의 다양성을 제고하고 나섰다. 특히, 임명된 장관들 중에는 2명의 임산부, 사상 첫 동성애자 장관까지 포함되어 있어 새로..
노틀리, “트뤼도에 파이프라인 중요성 강조할 것”
앨버타 레이첼 노틀리 주수상이 취임이후 첫 앨버타 공식 방문에 나선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에드먼튼에서 만남을 갖고 연방 정부 지원의 필요성과 파이프라인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틀리는 “현재 앨버타는 연방 정부로부터 지원이 필요한 상황”..
시리아 난민 정착_적극적 도움이 정착 성공의 열쇠
에드먼튼과 캘거리 시민으로 구성된 시리아 난민 스폰서 그룹은 7명의 시리아 난민의 스폰서가 되었다. 남편을 잃은 두 여자, 두 여자는 자매사이다와 두 여자의 자녀 5명으로 레바논 난민 캠프에서 에드먼튼에 도착했다. 스폰서 그룹의 리더 밥 알로네이시는 변호사다. 더운 지방에 살다 겨울..
기사 등록일: 2016-01-29
앨버타 양대 도시, 주요 정책 공조 나선다.
캘거리, 에드먼튼 앨버타 양대 도시가 현재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거론되고 있는 City Charter, 적정 주거, 빈곤퇴치, 경찰 서비스, 트랜짓 프로젝트 등의 주요 정책 사안들에 대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전 정부에서는 보기 힘든 새로운 장면들이라..
에드먼튼 Ward 12 보궐선거, 사상 최다 후보자 등록
오는 2월 22일 시행될 에드먼튼 Ward 12지역구 보궐선거를 앞두고 앨버타 선거 사상 유래 없는 최다 후보자 등록 현상이 발생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이 지역구는 연방 장관으로 임명된 아마지트 소히 전 의원의 지역구로 지난 주까지 무려 32명의 후..
주정부 Bill 6사태 다시 사과, 농민들 민심 달래기 나서
주정부가 지난 해 12월 앨버타 농민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 일으켰던 Bill 6사태에 대해 재차 사과하며 농민들의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 지난 주 금요일 레드디에서 개최된 앨버타 농민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오닐 칼리에 농무부 장관은 “주정부의 업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