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핸드폰 사용, 이제는 벌금에 벌점까지
지난 1월 1일부터 앨버타의 산만 운전자들은 적발 시 기존의 $287의 벌금에 벌점 3점을 추가하여 받게 됐다. 앨버타에서는 2년간 15점 이상의 벌점을 받은 운전자들은 1달간 면허가 정지된다. 그리고 올해 캘거리의 첫 산만 운전은 1월 1일 새벽 ..
기사 등록일: 2016-01-08
캘거리 넥스트 프로젝트, ‘첫 삽도 뜨기 전에 암초 만나’
캘거리 플레임즈 그룹이 발표한 캘거리 넥스트 프로젝트가 초반부터 암초를 만난 것으로 보인다. 지난 달 캘거리 넨시 시장이 2015년 송년 인터뷰에서 플레임즈 그룹이 당초 계획한 총 9억 달러 규모의 캘거리 넥스트 프로젝트 예산 중 2억 달러를 캘거리..
2015년 캘거리 10대 뉴스?
유가 폭락에서부터 캘거리 플레임즈의 NHL 플레이 오프 진출까지 2015년 캘거리 시민들에게 가장 큰 기억으로 남은 10대 뉴스가 선정되었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뉴스는 단연코 유가 폭락 사태로 지난 해 초 배럴당 60달러 선에서 출발해 12월 3..
‘앨버타 보수당, 차기 리더 인물난‘
현 앨버타 보수당 릭 맥카이버 임시 대표가 보수당 차기 리더 경선에 출마할 뜻이 있음을 밝혔다. 지난 해 5월 44년간 앨버타 정치를 독점해 온 보수당은 NDP에게 정권을 내주고 와일드 로즈에게 조차 공식 야당 자리를 비워주는 등 당의 존폐 위기까지..
앨버타, 불황에 술, 도박 늘었다
경제 불황속에서 앨버타 주민들은 여느 때보다 많은 주류를 섭취하고 있으며, 기록적인 금액을 도박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앨버타 게임 및 주류 위원회(Alberta Gaming and Liquor Commission, AGLC)측은 2014-15년 회계연도에 앨버타 ..
‘새해 앞두고 아찔한 순간 맞이한 승객들’
승객 332명 공포에 떨어, 25명 부상입고 병원행 지난 주 수요일(30일) 오후 캘거리 공항에 비상이 걸렸다. 상하이를 출발해 토론토로 향하던 에어 캐나다 보잉 777기가 알라스카 상공에서 격심한 난기류를 맞아 위기상황에 빠지면서 캘거리 공항으로 ..
캘거리, 음주운전 줄어들었다
캘거리의 지난해 음주운전 적발자가 2014년에 비해 17% 감소했다고 캘거리 경찰이 지난 12월 29일 발표했다.캘거리 경찰 교통부 폴 스테이시 경관은 2015년에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이들은 전년대비 170명 줄어들었다면서, “이 숫자는 2년 연속 ..
앨버타 정부, 대대적 정책 검토 나선다
앨버타 NDP 정부에서 20개가 넘는 부문의 정책과 관리 방식 검토에 나섰다. 앨버타 정부의 기후 변화 패널은 이미 새 탄소세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한 상태이며, 캐나다 은행의 전직 총장 데이비드 닷지도 예산 지출 검토 보고서를 곧 제출할 예정이다. ..
정부 스폰서 난민 에드먼튼 도착
이민자 정착 서비스 단체인 가톨릭 소셜 서비스는 정부 스폰서 난민 1진이 1월1일 에드먼튼에 도착했다고 발표했다. 가톨릭 소셜 서비스 발표에 따르면 토론토와 몬트리얼을 통해 입국 후 이날 에드먼튼에 도착한 난민들은 109명으로 개인 소폰서 난민 96..
캘거리, ‘사람들이 떠난다’_ 일자리 찾아 다른 주로 대거 이동
캘거리 시의회 워드 서들랜드 시의원이 “캘거리는 아직 최악의 상황이 오지 않았다”라고 밝히며 다가오는 2016년 상황의 심각성이 더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를 반증하듯 연말 연시 캘거리 이삿짐 회사마다 캘거리를 떠나려는 사람들의 이사 예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