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 6 시행에 탄소세까지, 온실 농사 직격탄
농업부문 임금 근로자에게 직업 안전법과 노동법, WCB 보험 의무가입 등을 규정한 Bill 6통과로 인해 온실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농민들의 비용 부담이 급증할 것으로 알려져 우려가 일고 있다. 캘거리 SE에서 15년 이상 허브를 재배하는 온실 농업을..
기사 등록일: 2015-12-25
캘거리 자원봉사단체, 시리아 난민들에게 산타클로스
도넛과 커피로 배를 채워가며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일요일 NE의 차가운 창고에서 수백 개의 쓰레기 봉투를 열어 그 안에 들어있던 물건들을 꺼내 손빠르게 라벨이 붙은 상자에 분류하는 작업을 했다. 수건, 베개, 침구, 신발, 장난감과 아기 옷에서부터 남..
시리아 난민 에드먼튼 도착
시리아 난민 수십 명이 월요일 오후에 에드먼튼 공항에 도착해 시민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일부 고동학생들도 각가지 색깔의 피켓을 들고 공항에 나가 박수를 치며 이들을 환영했다. 겨울 옷으로 갈아입은 난민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환영에 답했다.올드 스코나 고등학생인 하니아 아메르는 ..
자동차와 전철 충돌사고 잦아 캘거리 경찰, 시민들에게 주의 호소
씨트레인과 자동차 충돌사고가 지난 주말 동안 네차례나 발생했는데 이중 사고자 한명이 사망했다. 즉각적으로 트랜짓과 경찰은 운전자들에게 LRT 교차로 주변은 특히 주의하라고 충고했다. 캘거리 트랜짓의 공공안전과 집행 감독관인 브라이언 화이트로가 “시민..
편의점 강도에 깨져버린 캐네디언 드림, 강도 총격으로 직원 2명 사..
지난 18일 에드먼튼 2개 편의점 맥스(Mac's)에서 발생한 강도사건으로 사망한 2명의 직원들에 대해 시민들의 애도가 쏟아지고 있다. 사망한 피해자들은 두 명 모두 혼자 편의점을 지키고 있었으며, 새벽에 얼굴을 가린 강도들이 들이닥쳤을 때 그들을 공..
‘에드먼튼 맥스 편의점 총격 사건, 13살 소년도 가담’
지난 주 금요일 에드먼튼의 맥스 편의점이 연달아 무장 강도의 습격을 받아 근무자 2명이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체포된 용의자들은 20대 두 명의 남성과 13살 소년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20 ..
홈리스들 쉼터 사용 기회 더 늘어
앨버타 에너지 부문 실업율이 끝이 보이지 않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경기하락을 보이고 있지만 오히려 홈리스 쉼터 사용은 줄어들 수 있다고 캘거리대학 공공행정 학부 연구팀이 시사했다. 경제와 사회정책 연수소 소장, 론 니본은 2011년 연구 때 조사자로 ..
기사 등록일: 2015-12-18
캐나다 메이플 시럽 생산, 2년 연속 줄어
캐나다의 메이플 시럽 생산이 올 2015년, 2년 연속 하락했다. 그리고 온화한 날씨를 가져올 엘 니뇨 탓에 내년 봄의 생산량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메이플 시럽을 생산하는 캐나다의 퀘벡과 온타리오, 뉴브런..
에드먼튼 푸드뱅크 직원들이 놀란 이유는?
지난 주 토요일 에드먼튼 푸드뱅크 자원봉사자들은 정문에 배달된 어마어마한 양의 병아리 콩 (Chickpeas, 일명 이집트 콩)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시리아 난민의 도착을 기해 이니스페일 주민인 크리스 치빌로와 그의 아내 트레이시 부부가 중동 지역 ..
밴프 늑대, 위치 추적기 부착에 우려 목소리
캐나다 공원청에서 밴프 국립공원에 서식하는 늑대에 위치 추적기를 부착했다는 발표에 지역의 유명 야생 사진작가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공원청에서는 늑대의 움직임을 관찰해 연구에 이용하기 위해 빅혼 헬리콥터(Bighorn Helicopters)사에게 의뢰해 3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