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갱스터, 레스토랑 총격 유죄 시인
캘거리 갱스터 레알 호노리오가 지난 2009년 1월 1일에 캘거리 SE 베트남 식당에서 발생한 총격 살인에 대해 자신의 관여가 있었다고 지난 12월 1일 죄를 인정했다 32세의 호노리오는 상대방 갱단 조직원에게 보복하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볼사 레스..
기사 등록일: 2015-12-04
강력 범죄 대응팀 ALERT, 예산부족 위기
앨버타의 마약과 조직범죄, 가정 폭력, 미성년 착취 등 강력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Alberta Law Enforcement Response Team(ALERT)가 예산 삭감으로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그리고 ALERT 측은 앨버타 주정부에 조직범죄와 펜타닐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ALERT가 담당..
캘거리 경찰, ‘부패혐의 조사로 발칵 뒤집혀’
캘거리 경찰의 ‘반 부패 조사팀’이 최근 전, 현직 경찰관들이 고액의 일당을 받고 사설 경호원으로 일한 혐의를 잡고 조사에 나서 경찰 내부가 발칵 뒤집혔다. 이 같은 사실은 퇴임한 캘거리 경찰관이 사설탐정업을 개설하면서 전, 현직 경찰관들이 일부 부..
부동산 중개업자, 콘도 정보 오류 기재해 벌금 받아
지난 2년동안 36명에 달하는 앨버타 부동산중개인들이 리스팅에서 콘도미니엄 크기를 잘못 표기한 것 때문에 벌금을 받았다. MLS 시스템에 리스팅된 콘도미니엄의 등록된 크기를 나타내는 곳에 스퀘어 피트를 적게는 한두 자리에서 많게는 백자리 이상까지 잘못 표기했다. “이것은 소비자 보호 ..
캘거리, ‘살인사건 급증한다 했더니?’
절반이 총격, 갱단 범죄와 연관 2015년이 한 달여를 남겨 둔 가운데 올 해 현재까지 캘거리의 살인사건 발생 건수가 토론토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나 최근 총격 사건 등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결과를 반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
오염된 식수 수백만명에 노출
최근 캐나다 보건당국이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해마다 30만명 이상이 시에서 공급하는 오염된 식수를 마심으로 배탈을 앓아 일부는 병원신세를 지고 심지어 죽는 사람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본 보고서에 따르면 온타리오 워커톤에서 오염된 식수로 인해 7명이 사망하는 비극 ..
보수당 “준비 안된 사람”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최근 영국 BBC와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을 폄하해온 비난자들을 향해 보기 좋게 한방을 안겼다. 트뤼도 총리는 지난 10월 총선에서 승리하기까지 2년 이상을 보수당으로부터 “준비 안된” 인물이란 공격을 받았었다.인터뷰에서 명문가 ..
시리안 난민, 건강문제 초점
향후 몇 달 동안 캐나다에서 수용할 시리아 난민들은 온갖 고초를 극복하고 20만명 이상이 죽음의 내전을 피해 수 천리 길을 마다 않고 시리아에서 피난 나와 운 좋게 부유하고 평화로운 서구사회에 정착하게 된다. 그러나 그들이 그 동안 겪었던 정신적 육..
주정부, “시리아 난민 주거 대책 시급”
캐나다 연방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시리아 난민 수용이 본격화되면서 앨버타에 정착 예정인 난민을 위한 주거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주정부는 연방정부의 지원책 중 난민을 위한 주거 해결 지원방안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고 연방 정부에 5백만 ..
캘거리 시민들, “강력한 국제기후협약 도입해야”
지난 일요일 캘거리 시민 300여 명 이상이 모여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기후협약 에 참가한 각국의 지도자들에게 보다 강력한 국제적 기후협약 조약을 체결하도록 요청하는 집회를 열었다.이 행사를 주최한 캘거리Climate Action Network의 대표인 킴 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