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다세대 주택 착공 줄었다
캘거리 지역의 아파트 스타일 콘도, 타운하우스, 듀플렉스 등 다세대 주택 착공이 줄었다. 캐나다 모기지 및 주택 공사(CMHC)에 의하면, 지난해 10월 캘거리와 에어드리 코크레인과 체스트미어 등 광역지역에 착공한 다세대 주택은 959개 가구였으나,..
기사 등록일: 2015-11-20
현충일 Poppy 모금함 절도 기승
캘거리 재향 군인회 회장 빌 콕스가 현충일(Remembrance Day)을 앞두고 Poppy(양귀비꽃) 장식 모금함을 훔쳐간 이들은 적발 시 기본 군사 훈련을 받게 해야 할 것이라고 성토하고 나섰다. 훈련을 통해 그들의 절도행위가 얼마나 그릇된 것인지 깨닫게 해야..
임대주택 화재책임으로 집주인에게 벌금 부과돼
지난 봄, NE집 두채에서 지하의 스토브에서 시작된 불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지난 화요일 시 소방국장, 에드 쿠재트가 법정 밖에서 말했다. 이 화재로 런들힐 로드에 위치한 집 주인들은 안전법규 위반으로 총 11,500달러의 벌금을 받았다. 위반사항은 화재 경..
앨버타, 경기 침체로 푸드뱅크 이용자 급증
경기 침체로 인한 앨버타 푸드 뱅크 이용자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지난 화요일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앨버타의 푸드뱅크 이용자 수가 캐나다 다른 어느 지역보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unger Count 2015 보고서..
에드먼튼 하수관 교체 사업, ‘돈 쓰고 진척도 없어’
에드먼튼 밀 우즈 하수관 업그레이드 공사가 젖은 모래 지반에 막혀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황당한 것은 에드먼튼 시에서 해당 하수관이 지나가는 지반을 사전 검토도 하지 않고 파 들어가다 낭패를 당하고 있는 사실이 밝혀져 세금..
웨스트 빌리지, 캘거리 시에 최대 9억 불 수익
Calgary Municipal and Land Corp. 의 대표는 캘거리 플레임스가 제안한 메가 스포츠 컴플렉스를 웨스트 빌리지에 건축하는 커뮤니티 재활성화 계획이 캘거리 시에게 세금을 포함한 추가적인 수익을 최대 9억 불까지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하..
주정부 탄소배출 규제, 예상보다 강화될 듯
지난 주 목요일 토론토 Broadbent Institute Progress 에서 가진 노틀리 주수상의 발언으로 앨버타 탄소배출 규제 정책이 예상보다 강화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수상은 “기후변화 협약에서 캐나다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NDP가 넘어야 할 산, ‘앨버타 경제 위기’
앨버타의 정치 지형이 NDP 정권 출범 이후 6개월 만에 상당한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실시된 Insight West Poll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틀리 주수상의 NDP가 응답자의 25% 지지를 얻어 22%를 획득한 와일드 로즈..
앨버타 교육청 연합, 흥청망청 지출 논란
앨버타 교육부 데이비드 에겐 장관이 앨버타 교육청 연합(ASBA)에서 납세자의 돈을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며 이에 대한 조사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ASBA에서 성인 직원들을 위해 진행한 부활절 달걀 찾기 행사에 900불을 사용한 내용도 포함된..
캘거리 주택 시장 약세 이어져
지난 10월의 캘거리의 주택 매매가 1,81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4% 하락했다. 16일에 발표된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의 보고서에 의하면, 캘거리의 주택 매매건수는 전국의 주요 부동산 시장 중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앨버타의 주택 매매는 작년 10월과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