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공공부문, 선샤인 리스트 확대 적용
앨버타 주정부가 보다 강력한 선샤인 리스트 법안을 도입했다. 지난 주 NDP는 공공부문 근로자 중 연봉 12만 5천 달러 이상을 수령하는 모든 사람들의 명단을 공개한다는 법안을 도입했다. 이로서 앨버타 선샤인 리스트는 적용대상은 의사, 간호사, 교수, 150여 개 주정부 에이전시, 위..
기사 등록일: 2015-11-13
캘거리 경찰, ‘다운타운 정화10년 노력 물거품?’
캘거리 경찰, “다운타운은 여전히 안전” 자신감 보여 캘거리 다운타운이 다시 범죄로 얼룩지고 있어 시민들이 불안감을 넘어 공포심을 느끼는 수준으로 돌아 가고 있다. 지난 한 주 동안에만 총격, 납치, 경찰에 대한 의도적 공격과 경찰의 총격 대응이 잇..
캘거리 우버 서비스 합법화 되나
모바일 차량 예약을 통해 프리랜서 운전자들의 차량을 택시처럼 이용하는 ‘우버’가 캘거리에서 곧 합법화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우버는 지난 10월부터 캘거리에서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캘거리시에서는 차량 점검 상태와 운전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
주말 눈사태로 다친 두명 다행히 구조돼
지난 주말에 로저스 패스 근처에서 일어난 큰 눈사태로 두명이 큰일을 치를 뻔하면서 본격적인 올 시즌 시작을 알렸다. 지난 주 일요일 오후 2시35분경, 파크 캐나다 관리들은 브룬즈 릿지 윗부분에 크기 3의 눈사태가 있을 것이라는 보고를 받았다. 차를 파묻고, 트럭에 해를 입히고, 집을..
앨버타, 실업률 증가로 11,000명 실직
캐나다 통계청은 앨버타의 실업률이 높아지며 앨버타 주에서 10월에만 11,000명 가까이 실직을 하였고 그중 3,600명은 캘거리에 해당된다고 전했다. 실업률은 9월의 6.5%에서 6.6%로 증가했다. 통계청은 전월에 비해 11,600개의 풀타임 포..
연이은 총격, 강도 사건에도 ‘캘거리는 안전?’
지난 주부터 연일 터져 나오는 총격 사건과 차량 탈취 강도, 납치 등의 강력 범죄 발생에도 캘거리 넨시 시장과 로저 차핀 경찰서장은 한 목소리로 “캘거리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안전한 도시”라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지난 월요일 언론 기자회견에서 차핀 ..
캘거리, 연이은 차량 탈취 강도 발생
그 어느 때보다 캘거리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지난 주 연일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불안에 떨고 있는 시민들은 잇따른 차량 탈취 강도사건까지 더해지자 큰 충격을 받고 있다. 캘거리 경찰은 시민들에게 차량 탈취 강도 사건 주의보를 발령하고 나섰..
NDP, 정치자금 모금 또 구설수
정권 출범식 참관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기부 요청을 했다가 주수상이 나서 공식 사과까지 한 NDP가 또 다시 정지기부금 모금 행사를 열려다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오는 11월 26일 캘거리 스탬피드에서 개최될 예정인 당 모금 행사에 노틀리 주수상과 내각 장관과 대화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
캘거리 경찰, ‘ 총기, 조직범죄 집중 단속 천명’
지난 한 주 스티븐 애비뉴 등 다운타운과 주택가에서 연이어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치안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는 시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자 캘거리 경찰이 조직범죄, 불법 총기유통에 대한 대대적 단속을 천명하고 나섰다. 캘거리 로저 차핀 경찰서장은 ..
음주운전 중 남의 집 돌진, 징역 18개월 선고
만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남의 집으로 차를 돌진한 운전자에게 지난 9일, 징역 18개월이 선고됐다. 사건은 지난 2015년 5월 11일 새벽에 에드먼튼에서 발생한 것으로, 사건을 일으킨 29세의 크레그 다니엘 헤드의 혈중알콜농도는 법정 허용치보다 3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