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그린라인 LRT 공식적 요구 원해
연방 정부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시의원 쉐인 키팅은 이제 캘거리 시가 NDP 정부가 약속했던 46억 불 프로젝트인 LRT 그린라인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키팅은 지난 월요일 낸시 나히드 캘거리 시장에게 서면으로, 그린라..
기사 등록일: 2015-11-13
시의회, 페이데이론 규제하나
캘거리 시의회는 오는 월요일 제안된 토지법인 새로운 페이데이론 비즈니스를 금지하는 법안을 투표에 부칠 예정이다. 저소득층을 타겟으로 높은 이자율의 대출을 내어주는 페이데이론에 대한 우려에서 나온 법안이다. 안드레 샤봇 시의원은 페이데이론 업체끼리의 ..
‘소히 의원 입각에 에드먼튼 기대감 부풀어’
돈 아이비슨 시장과 에드먼튼 정치인들은 아마지트 소히 의원이 연방정부 인프라부 장관에 임명되었다는 소식에 환호를 보냈다. 에드먼튼 시민들도 소히 의원이 연방 인프라부를 이끌게 되면 에드먼튼의 도로, 대중 교통 등 다양한 인프라 투자에 중요한 연결고리..
노틀리 주수상, “의원도 사전 출산휴가 갈 수 있어야”
캘거리-발시티 지역구의 NDP 스테파니 맥클린 의원의 출산 예정이 내년 2월로 다가 오면서 앨버타 주의회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현행법상 주의원에게는 출산 후 휴가만을 허용하고 있어 출산 전 조리를 위한 휴가는 제공되지 않는다. 노틀리 ..
캘거리 시의회, 소방 예산 삭감 추진
지난 주 수요일 캘거리 시의회 소위원회가 소방 예산 삭감을 승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캘거리 시가 추진하고 있는 관리직급과 파트 타임 소방관 축소 등을 골자로 한 소방 부문의 비용 축소에 대해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에 직결된 예산 삭감 논란으로 번질..
로나 암부로스 보수당 임시 대표로 선출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하퍼 당 대표가 사임한 가운데 보수당은 지난 5일 당 대회를 열어 로나 암부로스(Rona Ambrose) 의원을 임시 당 대표로 선출했다. 5선의원인 암부로스 의원은 2004년 에드먼튼-스프루스 그루브(Edmonton-Spruce Groove) 선거구에서 처음 당선되어 의정생활을 시..
NDP, 총선 패인 분석 착수
총선 참패 이후 처음으로 NDP가 하원에서 지난 수요일 당원대회를 가졌다. 10월19일 총선에서 참패한 후 두문불출하던 뮬캐어 당 대표는 이날 트뤼도 총리의 선서식 한 시간 후에 열린 당원대회에서 총선 패인에 대해 겸허하고 객관적인 원인 분석에 나서..
트뤼도 총리, 노틀리 주 수상 나란히 파리 기후회담 참석
트뤼도 연방 총리와 노틀리 앨버타 주 수상이 나란히 파리 기후회담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12월에 열리는 파리 기후회의는 2020년 종료되는 교토의정서 이후 신 기후체제를 준비하기 위한 국제회의로 유엔기후변화협약 196개국이 참가한다.기후변화 대..
신임 보훈부장관 보훈부 분위기 바꾼다
켄트 헤르 신임 보훈부 장관(Veterans Affairs minister)은 보훈부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대학시절 촉망 받는 하키선수였으나 1991년 묻지마 총격의 희생자가 되는 불행을 겪었다. 9개월간에 걸친 투병 끝에 퇴원한 그는 사지..
캘거리 스티븐 하퍼 공항, “아직은 별로...”
캘거리 국제공항의 이름을 스티븐 하퍼 전 연방수상의 이름을 따서 스티븐 하퍼 국제공항으로 명명하자는 청원에 캘거리 시민들이 아직은 시큰둥하다. 지난 10월 19일 실시된 총선이 보수당의 패배로 돌아간 이후, 스티븐 하퍼 공항으로 캘거리 공항의 이름을..
기사 등록일: 2015-11-06